#사무엘하 19장 1~8절,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개척 초기 좋았던 것 중 하나는 가족과 같이 식사를 했던 겁니다. 코로나 때, 점심과 저녁을 같이 먹곤 했습니다. 그런데 목회자가 너무 가족만 챙기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간혹 자기 가정만 너무 끔찍이 챙겨서 성도들을 실족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은퇴하는 목회 선배님들은 가족을 너무 돌보지 않아 실족하게 했다면, 요즘 젊은 목회자는 가정만 돌보는데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너무 교회만 생각해서도 안 되고, 너무 자기 가족만 챙겨도 안 됩니다. 이런 밸런스를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사람들은 다윗이 너무 압살롬만 생각하고, 애도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요압에게 불평을 합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사무엘하 19장 1~8절,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요압이 다윗에게 항의함> 1.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아뢰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2.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 날의 승리가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된지라 3. 그 날에 백성들이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가만히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1) 사람들의 불만은 무엇이었나요? (1절) - 다윗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너무 울고, 슬퍼한 것이었습니다. 2) 다윗 왕이 너무 슬퍼하자 백성들에게 어떠하였나요? (2절) - 전쟁에 승리하였지만, 모든 백성이 슬픔에 빠졌습니다. As Joab made his way back to Mahanaim, he received a report that the king was overcome with grief (v. 1; [19:2, MT]). This information quickly spread among Joab’s troops returning from their defeat of Absalom’s rebels, with the result that their enthusiasm was soon depleted.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425).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3) 앞에 선 섬김이, 지도자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가요? 페북, 인스타, 등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지도자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4) 백성들은 어떤 마음 상태로 성읍으로 들어갔나요? (3절) -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성읍으로 들어갔습니다. 4. 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5. 요압이 집에 들어가서 왕께 말씀 드리되 왕께서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의 생명과 처첩과 비빈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시니 6. 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지휘관들과 부하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내가 깨달으니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1) 다윗 왕은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어떻게 하였나요? (4절) - 자신의 아들 압살롬의 이름을 부르며,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2) 요압이 집에 들어가서 왕에게 무슨 말을 하였나요? (5절) - 왕의 자녀의 생명, 처첩, 비빈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부하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3) 다윗은 어떤 우를 범하였나요? (6절) -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고,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는 것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 이는 마치 지휘관들과 부하들을 멸시함 같았습니다. - 마치 압살롬이 살고, 다윗의 군사들은 다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상황을 만드는 듯하였습니다. David’s general Joab also saw the king dressed as a mourner and heard the wailing lament as he entered the city. David’s highly public actions so incensed Joab that he immediately charged into the king’s presence and began to rebuke him. Laying aside all formalities, Joab informed David with strong language that through his unseemly behavior he had “humiliated all” the men who had just saved his life and the lives of all his family (except Absalom, whom Joab neglected to mention).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425).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4) 지도자 한 사람으로 가정 혹 공동체가 힘들게 된 경우를 보았나요? 어떤 문제가 있었나요? 7. 이제 곧 일어나 나가 왕의 부하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옵나니 왕이 만일 나가지 아니하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할지라 그리하면 그 화가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이다 하니 8.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1) 요압은 다윗에게 무엇을 요구하였나요? (7절) - 다윗 왕은 일어나 나가 왕 부하들의 마음을 위로하라고 하였습니다. 2) 요압은 다윗에게 어떤 협박조의 말을 하였나요? (7절) - 만일 왕이 나가지 아니하면, 그날 밤에 한 사람도 다윗 왕과 함께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면, 다윗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큰 화를 당하게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 Not only was David’s behavior wrong, but it also was foolish. The king had deeply offended his troops, and if he failed to act immediately, “not a man” would “be left with” him “by nightfall” (v. 7). In an effort to help David undo the damage he was doing to his own cause, Joab dispensed with normal courtly speech and tersely ordered the king to “arise, go out, and speak to the heart of [NIV, “encourage”] your men.”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425).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3)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자,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였나요? (8절) -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왔습니다. 4) 나 자신이 앞에서 선 교계, 정치계, 등 지도자에게 한마디 한다면, 무엇을 말하고 싶나요? 5)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