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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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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시의 쇼핑몰 창업 후기
모네 추천 0 조회 21,056 25.01.11 06:3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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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1 06:58

    첫댓글 보기만 해도 ㅈㄴ 머리아프다

  • 25.01.11 07:25

    터져도 문제인 거 현실적이다

  • 25.01.11 07:31

    진짜 창업하려는 여시들은 이거 꼭봐야될듯ㅜ 주변에서 이거 투잡으로 20~30만 벌면된다 그러는데 그게쉽냐고욬ㅋㅋㅋㅋㅋ 여시글보니까 진짜 그런건 말도안되는거같다

  • 25.01.11 07:32

    우와..ㅜㅜ
    여시 애썼엉..

  • 25.01.11 07:40

    Wow

  • 25.01.11 07:41

    ㄹㅇ지인이 가방파는 사업했는데 카피품인거랑 대량으로 승부하는 곳 등 문제로 진짜 어렵댔어

  • 25.01.11 07:44

    이게 찐이다

  • 25.01.11 08:11

    어 나도...ㅋㅋㅋㅋㅋ초반에 발 살짝 들였다가 손해만 맛보고 다시 뺐지ㅜ 구구절절 다 공감간다ㅜㅜ

  • 25.01.11 08:18

    ㄷㄷ 절대 안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 저런거 하는분들 대단함...

  • 25.01.11 08:28

    나도 쇼핑몰하려고 교육다녔는데 선생님이 자기 상표권 걸려서 (여러 이유도 있지만)폐업하고 여러분도 수백 수천번 생각하고 시작하라고 했어ㅠㅋㅎ..

  • 25.01.11 08:33

    카페창업보다 더 하다 정산될때까지 기다리는 거 피마르겠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1.11 08:49

    혹시 지금도 하는지 구음함... 어디서 보고배웠어?

  • 나두 지금도 하는지 궁금해

  • 25.01.11 19:41

    ㄷㄷㄷ대단한여시

  • 25.01.11 08:44

    숨막힌다 진짜 ㅜㅜ

  • 우와… 1-2천원 남기는 장사면 몇백개 터져도 몇십만원밖에못버는데 저렇게 감내할게많다니..빡세다

  • 25.01.11 09:03

    정말 이렇게까지 한다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친구 두명이 쇼핑몰 했는데~ 친구들 얘기 듣고 나는 시작조차 못하겠다니까..

  • 25.01.11 09:10

    빡세다...

  • 25.01.11 09:36

    지금은 알리 타오바오가 흔해져서 저것도 이제 옛얘기..사입이 존나 쉬워졌고 고객들은 직구를 합니다ㅎㅎ
    요즘 신생이 살아남으려면 인스타나 유튜브 같은곳애 내 마켓평판을 올려야하는듯 나를 홍보하고 그다음에 내 마켓을 홍보해야해..

  • 25.01.11 10:00

    Oh

  • 25.01.11 10:15

    그리고 원가,마진,세금 생각못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파는것만 생각하고 많이 팔았는데 나중에 세금 때려맞고 장사접는경우도 많음

  • 25.01.11 10:19

    근데 요즘은 떼오는걸로는 절대 대박 없어.. 주얼리 공방다니면서 자체제작 상품 알아봐야해

  • 25.01.11 10:36

    찐현실... 호메가 쿠팡했었는데 나한테 소싱할제품 보여줬었는데 내가 이걸 누가사노 이러고 내가 보고 추천해주고 그랬는데 내가 추천해준거 아나도 안팔리고 누가사노 한게 겨울 효자상품되서 그걸로 수익보고 다른 제품들은 6개월 거쳐서 찔끔찔끔 팔림...그리고 처음엔 투잡으로 해야함.. 무턱대고 시작하면 무조건 자금부족해짐.. 광고도 열심히 돌려야하고..

  • 25.01.11 11:25

    읽기만했는데도 기빨려 와....

  • 25.01.11 11:41

    웬만한 거 전부 알리테무에 있어서 예전보다 매출 줄었겠다 싶었는데 그런 문제는 문제도 아니구나

  • 25.01.11 11:45

    와 진짜 힘들겠다...

  • 25.01.11 12:20

    와 진짜 자세하고 도움되는 후기다 ... 내 주위에는 돈 좀 모으고 나면 카페 하고 싶어하는 애들 되게 많았는데
    진짜 10에 9명은 개인카페든 프랜차이즈든 말아먹거나 입에 풀칠만 하는 정도더라
    본인들이 다 장사하려면 뜯어말림 .. 그리고 잘되는집 보면 돈 많이 들더라도 인테리어를 엄청 예쁘게 꾸며서 포토존을 만들던가 잘생긴 알바생만 쓴다던가 이런식이었는데 그것도 다 돈이지 쩝 ...

  • 25.01.11 17:17

    와 내 실행력과 머리 그리고 체력으론 절대 못할듯 진짜 생각보다 훨씬 어렵구나 다들 대단해

  • 25.01.22 14:31

    나도 악세사리 팔았었는데 존나 공감...그냥 좋은물건 떼다 싸게 팔면 되겠지 싶었는데 절대 아님^^....크나큰 자본금과 사람들에게 내 물건을 얼마나 노출시킬수있느냐가 존나 중요한듯...변색된 실버 재고들 아직 처리 못했어 회피중ㅠㅋㅋㅋㅋㅋ

  • 25.02.20 17:43

    나 악세서리 창업했어 생각보다 브랜딩이 잘되어서 빨리 자리잡았는데 무자본 창업 절대공감…… 대박 매출이 나더라도 사입비 + 정산기간까지 버틸 돈 무조건 필수….
    나도 그래서 세공배워서 제작준비중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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