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6539?sid=102
[당신의 생각은] 야구장 표 예약해 준 친구, 그 표로 야구 본 친구… ‘자동차 경품’ 누가 받아
프로 야구단이 홈구장 관중에게 3000만원 짜리 자동차를 주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했는데 차 소유권을 놓고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실제로 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다가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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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단이 홈구장 관중에게 3000만원 짜리 자동차를 주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했는데 차 소유권을 놓고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실제로 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다가 당첨된 관중이 차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이 관중이 야구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입장권을 예약해 준 친구가 차를 받아야 하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요약1.친구사이인 A B 야구장 가기로함2.시험기간이라 B는 못가고 A만감3.예매티켓이 자동차에 당첨됨4. A는 예매해준 B에게 연락하여 당첨사실알리고B가 수령5. A 가족 법적대응준비중
A가 받을 수 있었던건데 B 불러서 준거네 그럼 거기서 끝인거지 뭔 소송까지
안타깝다 a양이 그냥 다 받았어야했는데당첨되고 a가 전화해서 택시타고 온거면 중고로 팔고 반띵 줘야지남녀우정 필요없음 법정싸움해서 받아내길,,
나줘
와 근데 후기보면 b한테 연락해서 오고 있다고 훈훈하게 마무리된 것 같은데 가족이 뭔데 난리여 괜히 개입해서 둘이 갈라지겠네
b도 좋은 맘으로 a한테 표 준거고a도 좋은 맘으로 b한테 전화한걸텐데 부모 욕심때문에 법적대응까지 하게되었네…. 어쨌거나 저 둘은 이전과 같은 친구사이 못할거같애…..
기사 전문 보면 존나 b야a부모 ㅈㄴ 짜침
기사 전문보니까 b거네..
야구는 1인1매아니고 1인4매~6매까지 되는거라서 예약,예매자 <<< 좌석 이용자(A양)가 가지는게 맞았던거같은데 A양이 B군꺼라 생각했고 전화도했고 와서 수령해갔으면 그냥 둘이서 끝나는 일인데부모님 뭔데...
오 처음엔 a가족 이상하다 싶었는데표에 예매자 b 이름이 써져있어서a가 표 주인이 b다. 라고 한건데 (1인2매 예매하면 이름은 b로 써져있으니까)좌석에 앉아있던건 a니까 달라고하는거네..a 안왔으면 당첨도 넘어갔을테니까뭐 둘 다 이해된다..
애매한데.. B같긴하다 원래 같이가려다가 못간거면 ㅠ
저런건 가지려면 걍 말안하고 가져야함 알려줬으면 아까워하지말고
에이꺼아냐? 안가면 못받는거아님 에이가 가서 받은거잖아
먼소리지..? A B 둘이 야구보려고 두장을 B가 예매했는데 B가 못가서 자기꺼 취소하고 A만 혼자 갔는데 그게 당첨됐다는거임? 만약 두장을 예매해서 한자리가 비어있는 상탠데 그 빈자리가 당첨이 된거면 A가 B부른건 이해하겟는데.. 한자리만 예매해서 A가 갔고 그게 당첨된거면 원래는 A꺼가 맞지않나?.. 근데 이미 A가 B줄게 해서 B가 받아버린건데 번복이되는게맞아..?
B꺼지..A가족이 훈수둬서 친구하나 잃게생겼네
돈쓴사람이
에이가 너무착했다 아이고 나라면 내가 받았다
나였으면 걍 혼자 꿀꺽...
b
아니 설마했는데 스포티지 그거였네..내가 듣기로는 둘 다 학생인데 표 준 학생이 시험공부한다고 친구 줬고 친구가 당첨되고 니꺼라고 얼른 오라고 해줘서 훈훈하다고 그랬었는데.... 무슨 일이야 이게
원래 A꺼지 그자리 없었으면 못받는건데 공짜든어쩌든 자리 양도 한건데 A가 잘 몰랐거나 착한행동이었는데 그러면 B부모도 얘기해서 반반 했으면 됐을텐데 둘다욕심임
A가 받을 수 있었던건데 B 불러서 준거네 그럼 거기서 끝인거지 뭔 소송까지
안타깝다 a양이 그냥 다 받았어야했는데
당첨되고 a가 전화해서 택시타고 온거면 중고로 팔고 반띵 줘야지
남녀우정 필요없음 법정싸움해서 받아내길,,
나줘
와 근데 후기보면 b한테 연락해서 오고 있다고 훈훈하게 마무리된 것 같은데 가족이 뭔데 난리여 괜히 개입해서 둘이 갈라지겠네
b도 좋은 맘으로 a한테 표 준거고
a도 좋은 맘으로 b한테 전화한걸텐데 부모 욕심때문에 법적대응까지 하게되었네…. 어쨌거나 저 둘은 이전과 같은 친구사이 못할거같애…..
기사 전문 보면 존나 b야
a부모 ㅈㄴ 짜침
기사 전문보니까 b거네..
야구는 1인1매아니고 1인4매~6매까지 되는거라서 예약,예매자 <<< 좌석 이용자(A양)가 가지는게 맞았던거같은데
A양이 B군꺼라 생각했고 전화도했고 와서 수령해갔으면 그냥 둘이서 끝나는 일인데
부모님 뭔데...
오 처음엔 a가족 이상하다 싶었는데
표에 예매자 b 이름이 써져있어서
a가 표 주인이 b다. 라고 한건데 (1인2매 예매하면 이름은 b로 써져있으니까)
좌석에 앉아있던건 a니까 달라고하는거네..
a 안왔으면 당첨도 넘어갔을테니까
뭐 둘 다 이해된다..
애매한데.. B같긴하다 원래 같이가려다가 못간거면 ㅠ
저런건 가지려면 걍 말안하고 가져야함 알려줬으면 아까워하지말고
에이꺼아냐? 안가면 못받는거아님 에이가 가서 받은거잖아
먼소리지..? A B 둘이 야구보려고 두장을 B가 예매했는데 B가 못가서 자기꺼 취소하고 A만 혼자 갔는데 그게 당첨됐다는거임?
만약 두장을 예매해서 한자리가 비어있는 상탠데 그 빈자리가 당첨이 된거면 A가 B부른건 이해하겟는데.. 한자리만 예매해서 A가 갔고 그게 당첨된거면 원래는 A꺼가 맞지않나?..
근데 이미 A가 B줄게 해서 B가 받아버린건데 번복이되는게맞아..?
B꺼지..A가족이 훈수둬서 친구하나 잃게생겼네
돈쓴사람이
에이가 너무착했다 아이고 나라면 내가 받았다
나였으면 걍 혼자 꿀꺽...
b
아니 설마했는데 스포티지 그거였네..
내가 듣기로는 둘 다 학생인데 표 준 학생이 시험공부한다고 친구 줬고 친구가 당첨되고 니꺼라고 얼른 오라고 해줘서 훈훈하다고 그랬었는데.... 무슨 일이야 이게
원래 A꺼지 그자리 없었으면 못받는건데 공짜든어쩌든 자리 양도 한건데 A가 잘 몰랐거나 착한행동이었는데 그러면 B부모도 얘기해서 반반 했으면 됐을텐데 둘다욕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