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5월 16일과 17일 1박2일 동안 진도 동행 취재내려갑니다.
이번 동행 취재는 종합일간신문사인 천지일보 목포시청 주재기자와 본사 미디어팀 기자
그리고 광화문협동조합 사무국이 동행 취재합니다.
종합일간지 신문사인 천지일보측에 좀 무리하게 부탁했습니다.
아무도 진지하게 현지에서 생활하는 진도사람들의 애환을 보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로 인한 진도군민들의
아픔은 생활 여러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어느 신문사 아니 어느 언론사도 외면하고 있다.
단지 세월호와 유가족 그리고 세월호 인양과 특별법 ㅠ.ㅠ
속으로 타드러가는 아픔
진도사람들의 마음은 이렇게 그 누구도 그려주지 않습니다.
이번 취재는 이런 실정에서 종합일간지로서는 처음으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면서도
굳굳하게 재자리를 찾아가는 농민과 어민 그리고 진도군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작지만 "더불어 함께"라는 광화문협동조합의 사회공헌 책임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했습니다.
그 결실이 바로 종합일간신문사 천지일보와의 동행취재입니다.
또한 이번 취재는 제1회 달빛노을 아리길 여행에 동행한 홍란희 차장과 영상취재 담당인 미디어팀이
동행합니다.
사실 기사보다는 영상취재 부분이 더 많은 검색효과가 높게 나타납니다.
토요일 동행취재 업무가 끝나면 진도분들과 곡차한잔 합니다.
함께 할분들은 핸드폰 문자를 보내주시면
동석할수 있도록 곡차 마시는 자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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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취재 뒷풀이 번개모임 공지
► 장소: 조금시장내 소전막걸리
► 시간: 2015년 5월 16일 오후 7시
► 회비:1 인당 1만원
► 문의: 소전막걸리 061)544-2902 / 010-9166-2210 문자로만 접수 받습니다.
그냥 시간되면 배추한장 들고 오세요.
핸드폰 전화 사절합니다.
광화문협동조합 조합장 허영구
동행취재 진행현황.pdf
첫댓글 존 일에 수고 많아십니다.
말이 질어져가꼬 답글로 올립니다.
존 취재 되시길 바랍니다.
창동과 월계동 가까운데 시간내어 곡차(울금 막걸리) 한잔하시죠> ㅎㅎ
수고가 많습니다.
진도 생산품 을 알리고 진도 이미지를 좋게 평가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