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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Da Morire / Homo Sapiens
(죽을 만큼 아름다운 / 호모 사피엔스)
Nei films d'amore vince sempre il bene
E chi si lascia torna sempre insieme
Ma per noi due C'è un'altra fine adesso
사랑 영화에서는 항상 좋은 것만 얻지
그리고 떠났던 사람이 항상 돌아와 같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지금 서로 다른 결말을 맺네
La folla, tra I colombi, che ci osserva
Il freddo, I nostri aliti, La nebbia, e piangere
Domenica mattina qui per te...
우리를 지켜보는 비둘기 사이로 군중들,
추위, 우리들의 숨소리, 안개, 그리고 울음..
일요일 아침 여기에서 너 때문에..
Che sei bella da morire Ragazzina tu...
Sul tuo seno, da rubare Io non gioco più
E sei bella da morire Tutto sembra un film
Da girare troppo in fretta
Con la "fine" sopra I tuoi blue-jeans
죽을 만큼 아름다운 어린 너
너의 기슴에 더이상 훔치려는 장난을 하지 않아
그리고 넌, 죽을 만큼 아름다워 모든 것이
너무 빨리 돌아가는 영화처럼 보여
너의 청바지에 "끝" 이라는 글자와 함께
A sedici anni non si perde il cuore
Nemmeno quando provi a far l'amore
E tu con me Hai vinto tutto quanto...
열여섯 살 나이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사랑을 시도할 때 조차도
너는 내게 모든 것을 이겼지
Di te rimane solo una maglietta
Lasciata sopra il letto in tutta fretta
E il pianto di Domenica mattina qui per te...
너의 것 중에서 남아 있는 스웨터 하나
너무 서둘러서 침대 위에 두고 간
일요일 아침의 눈물, 여기에서 너 때문에..
Che sei bella da morire Ragazzina tu
Sul tuo seno, da rubare Io non gioco più
*E sei bella da morire Tutto sembra un film
Da girare troppo in fretta
Con la "fine" sopra I tuoi blue-jeans...*
죽을 만큼 아름다운 어린 너
너의 기슴에 더이상 훔치려는 장난을 하지 않아
*그리고 넌, 죽을 만큼 아름다워 모든 것이
너무 빨리 돌아가는 영화처럼 보여
너의 청바지에 "끝"..이라는 글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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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 Sapiens(호모 사피엔스>
70년대 말 피렌체 출신 4명의 젊은이들은 <Itarli>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Radio Montecarlo에서 싱글 앨범 <Jingles>를 Herbert Pagani와 함께
공동 제작을 했다.
1974년 그룹의 이름을 <Homo Sapiens>로 바꾼 후 그 다음해에
'Torneraitornero'를 발표하고, 이 곡은 그 해 여름의 가장 큰
히트곡 중 하나가 되었다.
그 후 그들은 꾸준한 활동을 보이다가 80년대 초에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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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죽을만큼이란
노래제목부터가
사랑에관련된 노래가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
궁금해 먼져 들어보고 음방에
나가야 겠네요.
어제 이어 오늘도
비소식이 있다죠.
음악을 좋아하시는
버찌님.
별로 심심하진
않겠어요.
저도 그래요
요즘 거의 혼자 지킴이 신세지만
시간보내는데는
크게 걱정 안해요
노래듣다 영화 1편
보다보면 금새 해넘어 가요~~ㅎㅎ
노래 감사히 듣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버찌님. ~~^^
개미님, 안녕하시죠..
가사가..
조금 난해한 듯..해서..
여기저기.. 뒤져봐도
그.. 답을
얻지 못 했네요..
이해가 어려우면..
어떤 이들은... 철학적?..
이라는 이유를
붙이기도 하던데요..
이 노래는.. 그렇지도..
않은 거 같고요..ㅎㅎ
저와.. 음악은...
참~..질긴 인연이..
있는가 봐요...
언제나.. 제 곁에...ㅎㅎ
고맙습니다, 개미님..
즐거움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죽을 만큼 아름다운'
멋진 곡 잘 듣습니다.
해피데이 !!
또.. 안녕~ 미지님!~^^
방금..
미지님.. 빗물에..
위의 그림 붙이고 왔는데..
저 그림이..
순간 이동을..???...ㅎㅎ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날
되시길요, 미지님!~^^
@버찌
ㅎㅎㅎ 홧팅 !!
@미지
확인.. 결과...
정말... 순간이동!~ㅎㅎ
똑..같은... 8:34 ..와우!!~
@버찌
ㅎㅎㅎㅎㅎ
좋은음악들으며
즐거운 하루 보내야
하는데
맘심뽀가 못된사람이다보니
그렇지못하네요 ㅎㅎㅎ
버찌님
식사는 하셨나요~??
약속이 있었는데
비도내리고
나가기싫어서
취소하고매장에서
내리는비만하염없이
바라봅니다 ㅋㅋㅋ
즐거운 오후시간들
보내세요 ~^♡^
안녕!~ 쏠베이지님!~^^
요즘은.. 어찌...
컨디션이... 좀 갈아앉은..
느낌이 드네요...
뭔.. 일이.. 있으신지요?
옛날에.. 좀.. 해본 거 같은..
주산으로.. 머리를 빡빡~..??..
두 사람 중 한사람 이상은..
스트레스가... 말끔히..
확~ 날아가겠네요!~ㅎㅎ
스트레스.. 좀.. 풀리셨죠?..^^
비오고 흐린 날씨지만..
맘만은 밝게!!~요...쏠베이지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호모 사피엔스'...
그 의미 중.. 철학적인 관점에서 본
바에 의하면..
"다른 동물에 비하여, 인간의 본질이
지성, 특히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데
있다고 하는 인간관.".. 이라고 하네요..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은 현세에..
자신들은.. 그들과는 다른..
조금은 더 이성적인 인간.. 이란 걸
말하고 싶었을까요?...ㅎㅎ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조금은
더 내려가겠지요.. 포근함이 좋았는데요..^^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했는데요..
백수가 되니.. 면목이 안 서서...
맛있는 거 해달란 소리도 못 하고
해주는 대로.. 먹습니다... 감사히!~,,,^^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호연재님!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요!~^^
@호연재
펭수..하이!~.?...ㅎㅎ
백수도.. 초창기엔 괜찮았죠..
그런데.. 십수 년으로 넘어가니..ㅎㅎ
편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생각이.. 나네요..^^
편안하고 고운 밤 되시길요!~^^
죽을만큼 사랑하면 어찌될까요?
그때는 그랬노라고
지금은 그 마음이 사라져 없다고들
하지요.
처음처럼이 얼마나 힘든지
시간이 지나면 알아지는거죠.
백수..평생 가족을 위해 수고했으니
잘 해야죠.제 개인적인 생각.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죽을 만큼 사랑한다..는....
젊었을 땐.. 한 번쯤..
해 볼 가치가 있으려나요?
만일.. 그런 열정이..
식지 않고 계속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스럽네요.
그래서..
'망각은..신의 배려',,라는
말이 생겼나봐요...
저는 젊었을 때...
너무 억척을 떤 거 같아서
지나고 보니..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일도..억척..
취미생활도.. 억척...
그래도...
그렇게 살아봤으니...
큰 회한도 없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