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롯데갈뻔한 사연 (음악 有)

[김 별명]

류현진(柳賢振, 1987년 3월 25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다.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순위(전체 2위) 지명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등번호는 15번이었으나 한화에서 15번을 달고 오랜 기간 활동했던 구대성이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에서 한화 이글스로 복귀를 하는 과정에서 99번으로 변경되었다.

2006년 드래프트

2005년 당시 SK 와이번스의 연고지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의 Big 3은 동산고등학교 투수 류현진, 인천고등학교 포수 이재원, 인천고등학교 투수 김성훈이었다. 이 중 류현진이 가장 뛰어났기에 당연히 SK 와이번스가 1차 지명에서 류현진을 선택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SK 와이번스는 인천고등학교 포수 이재원을 선택했다. 당시 SK 와이번스가 포수 자원을 필요로 했고 1년 뒤 SK 와이번스가 연고권을 가진 안산공업고등학교 투수 김광현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류현진이 고등학교 시절 토미 존 팔꿈치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어 다른 구단에서 지명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 지명권을 가진 SK 와이번스가 류현진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도 있었다. 그리하여 류현진은 2차 지명으로 넘어온다.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 지명권을 가진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였기에 류현진이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와 달리 롯데 자이언츠는 나승현을 선택했고, 전체 2번 지명권을 가진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을 선택했다. 이는 한화 이글스 역사상 최고의 스카우트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SK 와이번스는 전체 4번 지명에서 Big 3 중 남은 한 명인 김성훈을 선택했다. 그러나 결과는 류현진이 입단 후 한화의 즉시 전력으로 바로 들어간 데 비해 이재원은 박경완, 정상호 등의 포수에 밀려 주로 좌투수 상대 대타로 출전하고 있으며, 김성훈은 큰 부상을 입어 2군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뒤 입단 후 고작 2년만에 방출되어 은퇴하게 된다. 나승현은 롯데 자이언츠의 중간계투진에서만 활동한다.

통산기록

• 시즌 기록 중 굵은 숫자는 당해년도 리그 최고 기록

년도	소속팀	평균자책	경기수	승	패	세	홀드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비고
2006	한화	2.23	30	18	6	1	0	6	1	201.2	159	11	54	204	57	50	평균자책, 다승, 탈삼진 1위, 승률 2위, 이닝 2위, 전 구단상대 승리
2007		2.94	30	17	7	0	0	6	1	211.0	195	15	71	178	74	69	탈삼진 1위, 다승 2위, 이닝 2위
2008		3.31	26	14	7	0	0	2	1	165.2	144	12	68	143	66	61	다승, 탈삼진 2위
2009		3.57	28	13	12	0	0	4	2	189.1	180	19	69	188	80	75	탈삼진 1위, 이닝 2위, 전 구단상대 승리
2010		1.82	25	16	4	0	0	5	3	192.2	149	11	54	187	42	39	평균자책·탈삼진 1위, 다승·이닝·승률 2위
통산	5시즌	2.76	139	78	36	1	0	23	8	960.1	827	68	316	900	319	294	통산 평균자책 역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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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아오 나승현 꼬라지만 보면 진짜욕밖에 안나옴 ㅋㅋㅋㅋ 근데 다른팀 가면 바로 포텐 터질꺼 같아 계륵보다 더 한 계륵같은 존재 결론은 롯데 프론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