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축구선수 새 여친, 맨가슴 내놓고 해변 활보… ‘몸매 쥑이네’
사진=소라야 부체리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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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다 실바(22·바르셀로나)의 새 여자친구 소라야 부체리크(Soraja Vucelic·2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세르비아 출신의 소라야 부체리크는 지난 2011년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빅 브라더(Big Brother)’ 세르비아판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발칸반도 유명 모델 겸 방송인이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네이마르의 새 여친 소라야 부체리크가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 나타나 몸매를 과시한 모습을 단독 포착했다며 해당 사진들을 3일(이하 현지시간) 전격 공개했다.
스플래시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7월 18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한 해변에서 찍힌 것으로, 부체리크가 비키니 상의를 탈의한 모습도 담겨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여름 스페인령 섬 이비자(Ibiza)에서 처음 만났고 그 후 스카이프(Skype)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최근 부체리크는 네이마르가 보낸 전용기를 타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그와 수일을 함께 보냈으며, 네이마르의 전용기 안에서 바르셀로나 축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샀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9월에도 브라질 출신 모델 거브리엘러 렌지(Gabriella Lenzi·20)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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