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늦었네여...글구 조행기는 거의 첨인거 같네여..ㅋㅋ
저번 주말(10/18)에 회사 끝나구 이천에서 대평저수지로 출발....
에코가 잘듣는다는 말을듣고 가다가 에코한봉과 지랭이 한곽사서 대평저수지 도착시간이 2시30분정도....
아줌마한테 인터넷서 보구왔다가 잠만하다갈꺼라구 우겨서 15000에 낙찰?
원래 사람많은 곳은 싫어하는 터라 차를끌고 물넘이보옆의 홈타구니 도착
3.5 3.0 2.5세칸 편성....첨엔 밑밥으로 에코만 투척....1시간후부터 에코 한바늘,,,,그리구 글텐이나지렁이로 짝밥 도전....
여기까지 읽구 기대하시는 님들은 이제그만....
철수(7시30분)까지 잉어새끼 15센티정도 1마리 잡아 방생하구 말뚝..ㅋㅋ
저수지가 경치는 좋구 고기두 나올꺼같기두한데....안나오데여...
하여간 읽어주신 님들께 죄성한 말씀올리구여...근데 6시 넘으니
추워서 얼어죽다가 철수....ㅋㅋ
님들 월하셈....아참 나오는길에 관리소좌측홈진곳에서 잉어로 추정되는
한 40~50정도되는넘 끌어내는거 목격하구 왔슴다..
겨울이 다 온 관계로 월동장비 필히 챙기시구 낚시가세여...굿럭..ㅋㅋ
카페 게시글
▣서울.경기.강원:::
다녀왔습니다.
양평 대평지를 다녀와서...
정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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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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