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노래 였고 1980년대 중반경에 몇년도 인지는 까먹었으나 KBS 가요톱10 5주 연속 1위로 골든컵을 차지 하면서 가요톱10에서 퇴진을 한 적 있었습니다...
1990년 2월경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농구대잔치 관람 하면서 관중석 주위에 놓여진 스포츠신문에 장덕이 사망 했다고 나왔었습니다...
뭐 어떻게 하다가 사망 했는지 몰랐었는데 약물과다복용으로 나왔었고 연예계에 충격에 빠지기 까지 하였습니다...
가수 이지연과 양하영이 장덕 한테도 곡을 받기로 돼어 있었으나 장덕 사망으로 곡을 받지도 못하였습니다...
가수 장덕이 사망 하기 1개월 전 1990년 1월 1일 KBS 신년특집드라마 구리반지에 출연 하였고 드라마 구리반지가 마지막 TV출연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990년 1월 1일 KBS 신년특집드라마 구리반지에 출연 했던 이낙훈, 여운계, 김영애도 현재 고인 입니다...
가수 장덕이 1990년 2월 2일 29세 아직 한창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화장 한 후 묘지를 만들지 않았고 경춘선 가평역에서 가까운 남이섬 북한강에 유골이 뿌려졌습니다...
가수 장덕이 현재 살아 있었으면 60세가 됐고 4개월 후면 61세 됐습니다...
6개월 후 친오빠 장현은 설암 투병 중에 80kg에서 40kg대로 빠져 버린 끝에 1990년 8월 16일 친 여동생인 장덕을 따라가고 말았습니다...
처음에 남매듀엣으로 활동 했던 현이와 덕이 남매는 1990년에 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언젠가 시간 되면 31년 전 가수 장덕 유골이 뿌려졌던 남이섬 북한강의 모습을 보러 가 볼 것 이고 배타고 남이섬 안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님 떠난 후
(장덕 작사, 장덕 작곡)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있어요
홀로 남아 이렇게 생각해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 된 일이야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 하면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 하면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첫댓글
덕이와 현이...
정말 안타까운 남매입니다.
저도 장덕 좋아했었는데....
전
갠적으로 장덕이 작곡하고
진미령이 노래한 "소녀와 가로등"을 좋아합니다
소녀와 가로등도 올려주삼~~ㅎ
한참 머물다 갑니다
잘 듣다가 갑니다
좋은 곡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