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잠시 갔다가 지금 막 토론토 집에 도착했거든요. 짐 풀려고 캐리어를 열라고하니까 잠금/비잠금 부분이 깨져있네요..? ㅡㅡ TSA 열쇠구멍 있고 노후된 캐리어도 아니고 의심물건도 전혀없고 파손된 부분 위치와 크기상 고의로 부쉈다고밖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캐리어에 떡하니 한국스티커붙여서 인종차별같은 그런가하는 기분나쁜생각도 드네요 이럴때 대처방안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공항에서 백 픽업하면서 항공사에 얘기하면 보상 조금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집 오고 나서는 힘들어요 ㅠㅠ 그리고 열어서 검사하다 그런게 아니라 짐 나르며 던져서 부서진걸지도요? 가방 진짜 심하게 던지는 경우도 있고, 비행기 올려보내는 램프에서 흔들려서 몇미터 아래로 뚝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어느 airline 타고 오셨어요? 타고 오신 airline에디가 claim하시면 되요. 보통 에어캐나다 같은 경우는 damage 된 luggage 공항에 가지고 가셔서 티켓하고 보여주시고 도착한지 7일안에 claim 하시면 됩니다. airline website가셔서 damaged baggage claim 방법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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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
없어요. 전 몇년전에 돌아오는때 제 케리어 뒤져서 닌텐도 훔쳐갔더라고요. 악세사리 엄청 달아놓고 R4 칩까지 있던건데
제 과거경험으로 보통 검사하면 열어봤다는 종이 남겨놓던데 닌텐도도 심하네요ㅡㅡ;
공항에서 백 픽업하면서 항공사에 얘기하면 보상 조금 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집 오고 나서는 힘들어요 ㅠㅠ 그리고 열어서 검사하다 그런게 아니라 짐 나르며 던져서 부서진걸지도요? 가방 진짜 심하게 던지는 경우도 있고, 비행기 올려보내는 램프에서 흔들려서 몇미터 아래로 뚝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아 이게 뭐라 말로 설명이 어려운데 의도가지지않고서 부수기 그래서..안그래도 인터넷보니까 집오면 빡세다고 하네요 쩝..
어느 airline 타고 오셨어요? 타고 오신 airline에디가 claim하시면 되요. 보통 에어캐나다 같은 경우는 damage 된 luggage 공항에 가지고 가셔서 티켓하고 보여주시고 도착한지 7일안에 claim 하시면 됩니다. airline website가셔서 damaged baggage claim 방법 찾아보세요~!
다시 봤는데 TSA inspection 걸리신거 같네요. 미국 경유해서 오셨나요? 이경우에는 airline에서 책임이 없습니다.
아뇨 직항이구요 TSA 열쇠구멍이 존재해서 굳이 그거 놔두고 강제로 뜯을 이유가 없는거같아서요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캐리어안에 노트북이나 태블릿, 핸드폰 배터리 넣어두시지는 않으셨나요? 이런 경우 inspection에서 가방 뜯어서 열어보더라구요. 대신 가방 열어봤다는 메세지 가방안에 들어있구요.
항공사 잘못이냐 공항 잘못이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공항 잘못이면 보상은 어렵고...
한국스티커에 영향은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데... 한국 토론토 직항이였으면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공항 가방 움직이는 벨트가 오래되서 간간히 있는 경우라고 하더라고요 ㅜ.ㅜ
짐 찾고나서 바로 주변에 보시면 컴플레인 하는데 있을거에요. 거기서 컴플레인 하시면 수리를 해주던 보상을 해주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