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피말리려고 하는거 아냐? 저거 우리엄마가 개비한테 당한건데. 20년전쯤이라 그때도 기괴했는데 지금도 이런 방법을 쓰나. 그때당시 안방 창문쪽에 침대가 위치했었는데 그 창문 너버 베란다에서 천장 빨래건조대에 널린 빨래 틈으로 엄마 자는거 쳐다보고 서있었다 그랬어. 엄마가 자다가 소름돋아서 깨보면 그지랄이라 진짜 기절할뻔 했다고.. 당시엔 뭐하는 거냐고 해도 대답없이 쳐다보고만 있어서 창문 닫고 아침에 다시 물어보면 기억 안난다 하고.. 나중에 이혼할때 그랬다더라. 이 여자를 어떻게 들어서 베란다 밖으로 떨어트리나.. 하면서 쳐다보고 서있었다고. 그거 외에도 몽유병인척 자다가 엄마 얼굴 치고 그래서 엄마가 두번 참다가 또 그러길래 싸대기 두대 갈겼더니 그 뒤로는 안그랬댔어. 아주 미친놈이야. 엄만 덕분에 깜짝깜짝 잘 놀라고 내가 그냥 엄마 뭐 하나, 자나 엄마 방에 가서 쓱 들여다보고 오는것도(말 없이 쳐다보고 있는거) 싫어했어.
첫댓글 읽을때마다 궁금하다
걍 고환은 존나 패보지
이거 예전에 어떤 여시가 저 지랄할때 눈 앞에 갑자기 주먹을 확 갖다대랬던가? ㅋㅋㅋㅋㅋㅋㅋ 그 뭐 여튼 깜짝 놀래켜보라고 한거 ㅋㅋㅋㅋ 그거만 생각나서 하나도 안 무서워졌어 ㅜㅜㅋㅋㅋㅋㅋㅋㅋ 결론 뭐였을까
어으
이거 뭐야???? 개무서움
후기 궁금하다
소름
이거 너무 무서워
후기래
후기도 이상한데;;;
아 이거 볼때마다 무서워서 못봐
이거 후기 남편이 적은거 같다고도 했었는데..
으 이거 후기까지 읽어보고오니 더찝찝하네 뭐야ㅜ
헉 뭐야 존나무서워
헐.. 후기 읽어도 너무 이상해;; 다른거 다 떠나서 카메라 유무에따라 행동 바뀌는게 진짜 이상하다
내 사촌이 몽유병 있었는데 자다가 쓱 일어나서 냉장고 앞에 서있고 했거든.. 근데 초점 전혀 안맞고 멍~ 이런 느낌이던데..
존나 의심되는데...
후기도 이상한데..? 저걸 믿는다고?ㅠㅠㅠ 너무 무서워 뭐야
봐도무섭다
잉 뭐야 그럼 처음에 봤을때 말걸었는데 왜 대답 안하고 다음날도 물어봤는데 왜 짜증을내지? 백퍼 구란데
아니 근데 뭔 감시카메라까지 몰래 설치해가며 같이 살아야해? 진작 갈라서지 그냥
빠따로 휘두르면 바로알듯 ㅠ
22 눈치 보지마ㅜㅜㅜ너무 눈치 보는듯
후기가 더 이상해 급하게 마무리하는 느낌
https://lakuworld.tistory.com/270
후기래!!
후기에 마지막 저 댓글이 진짜 소름이다;; 으으 한남
이거 ㄱㅊ 차는척 해보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도 이상해 걍 둘러대는 느낌인데;;
찐이야? 저 글쓴 사람이 조현 증상 있는 거 아니고?
아 진짜 개무섭다...;;
걍 바지내려보자
대가리 깡 때리면 그자리에 누워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언젠 기억 안 난더니 후기에서는 이래서 저래서 쳐다보고 있었다고? 뭐 이렇게 무서워해 걍 한대 치면 되지
왜보는거야
눈깔파버려 미친놈
사람 피말리려고 하는거 아냐? 저거 우리엄마가 개비한테 당한건데. 20년전쯤이라 그때도 기괴했는데 지금도 이런 방법을 쓰나. 그때당시 안방 창문쪽에 침대가 위치했었는데 그 창문 너버 베란다에서 천장 빨래건조대에 널린 빨래 틈으로 엄마 자는거 쳐다보고 서있었다 그랬어. 엄마가 자다가 소름돋아서 깨보면 그지랄이라 진짜 기절할뻔 했다고.. 당시엔 뭐하는 거냐고 해도 대답없이 쳐다보고만 있어서 창문 닫고 아침에 다시 물어보면 기억 안난다 하고.. 나중에 이혼할때 그랬다더라. 이 여자를 어떻게 들어서 베란다 밖으로 떨어트리나.. 하면서 쳐다보고 서있었다고. 그거 외에도 몽유병인척 자다가 엄마 얼굴 치고 그래서 엄마가 두번 참다가 또 그러길래 싸대기 두대 갈겼더니 그 뒤로는 안그랬댔어. 아주 미친놈이야. 엄만 덕분에 깜짝깜짝 잘 놀라고 내가 그냥 엄마 뭐 하나, 자나 엄마 방에 가서 쓱 들여다보고 오는것도(말 없이 쳐다보고 있는거) 싫어했어.
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