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을 인도하는 조건으로 자신들이 생포한 북한군을 풀어줄 수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런 '제안'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영어·우크라이나어와 함께 한글로 적어 게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한글로 "김정은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 북한 군인의 교환을 추진할 수 있을 경우에만 북한 군인을 김정은에게 넘겨줄 준비가 돼 있다"며 "처음 생포한 (북한) 병사들 외에도 의심할 여지 없이 다른 병사들도 있을 것"이라고 썼다.
첫댓글 불쌍타...
에휴 ㅅㅂ 윗대가리 싸움에 뭔죄냐
러시아가 퍽이나 바꾸겠다
ㅜㅜ 에휴 우리 나라 이런 상황 아니었으면 더 살폈을 것을..
러시아가 바꿔줄리가ㅜㅜ북한군만 불쌍하다ㅠ
바꿔줄리가 불쌍하다
러시아가 지네나라 국민도 아닌데 바꿔줄리가...
훈련을 실전처럼한다고했다니.....나쁜새끼들
너무 마음아프다
저 사람들이 북한가면 살아남겠나...ㅜㅜ
근데 우리나라..전쟁에 너무 깊게 관여하고 있는거 아녀..?
저사람들 신문한다고 국정원들 가 있다매..
진짜 북한주민들은 죄가없다..너무불쌍해..21세기에 저게말이되나
와… 근데 이러면 진짜 큰일이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도 북한군 포로는 걍 생포 안하고 죽일거임…
자국 포로랑 바꿀용도로 생포하는건데
러시아측에서 북한군은 자국군인이 아니니 포로교환 싫다 할거고…
우크라이나는 북한군 포로를 유지하는게 부담이니 그냥 생포 아니고 사살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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