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6일쯤에 배추모종과 무우 씨앗을 파종하여 잘 크기에 솎아서 김치 담그고 겉저리 해 먹고 한 적이 있어요.
심은양이 좀 적다 싶었는데요
그리고 한참후에 주변 지인과 같이 점심하는중 배추 심고 모종이 남았다 하시기에 남은 모종 얻어다가 추가로 더 심었습니다
그후 벌래가 끼어서 갉아 먹기에 어쩔수 없이 약을 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상태를 살피니 나 배고파요
뭘좀 줘요 합니다
안주면 내 영양실조 걸려서 딩굴어 버릴거고 그러면 노균병이니 또 무슨병이니 걸려서 아파버릴 거라는 메세지를 초보농부에게 전해 옵니다
하여 살충제도 쳤는데 추비를 안주겠니 하고 배추와 무우 사이에 모종삽으로 땅구멍을 내고 복합비료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대가성 있는 요구를 합니다
조만간에 솎아내거나 또는 쌈배추 등으로 해서 먹을거니까 잘 커줘 했는데요
근데요 지난 9월23일에 약을 친것으로 인해 그냥 먹기에는 마음이 안 편하니 비가 흠뻑 오기를 기다려야 될것 같네요
첫댓글 펑퍼짐하게 키우셔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쪼금 미안한대예...
아담하고 예쁜밭은 안되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관리가 잘 않되고 있어 보기에 그렇다 하시는 말씀 같기도 하고 그러면 죄송합니다
아님 다른 말씀이신지요
@농업인 박찬옥(천안) 표현 그대로입니다.
주변이 좀 산만해보여서요.....
사진상으로는.....
다른뜻은없어요...농사를 열심히 잘짓는분 같아서요....
저도 그렇게 요것저것 심어보고도싶고요....
섯부른표현에 마음 상하셨을지
염려되어요....
대풍하시고 행복하시기를......
@kyr38840yu 보기 불편하신점 미안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