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함께 받아계셔 동행하시는 형제(자매)여!
그간 묵상해온 유다서 말씀에(1~7절)
"하나님께서는 형제 유다의 손을 들어,
사심인.'자아파쇄', '자아를 죽여야한다(최근에는 로마교도 모뱡하여 가르침)' '성도의 몸 부활은 없고 '그 영'만 구원을 얻는다'는 둥 거짓의 사람(웟치만리,위트니스리)등이 만든 교훈등을 섞어, 몸의 부활이 없다거나 이미 지나갔다는 영지주의 교사들과 구원파식 라오디게아교회 구원교리인 성경말씀 몇몇구절 외워두는 것으로 심판날 판관앞에 성경말씀 몇구절들로 '성경 말씀이 이러한데 지옥형 판결은 부당하다'는 식의 '따지고 버티기 자신감'을 영생을 확증받은 것으로 자아도취(혼만족)하고,
하나님 섬기는 것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들에 대하여 염려하셨고,
세상 말세지말에는 더욱하여 하나님 간섭 없는 세상을 '꿈꾸는 목자' 온 세상 정사와 이에 동조하는 에큐메니칼(복음과 종교가 일치화합 하려는 것들,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벨리알과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잡신들과 동일하게 각각의 신들 증 하나로 취급하고 연합하려는 영적 간음)에는 더한 심판이 처음부터 예비 되었음을 살폈습니다.
또한 영적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자만하고 인생사 누림이 최고의 가치인 것으로 세상 모든 미디어가 가리키고 또한 이에 부응하여 상품을 개발하고 이득을 삼는 라오디게아 시대에,
세상풍조와 한데 휩쓸리는 것으로는 내세는 커녕 공의의 심판과 형벌만이 기다리고 있음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지난시간에는 교회(에클레시아)에 가만히 들어온 자가 세상(세력의신, 종교의 영)이 주는 '강도권'을 가졌고 그들 안에는 세가지 악한 사심(歪心)을 품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주께서 가만히 들어온 자 그들이 과연 누구인지 더더욱 확실하게 알려주시는 말씀이 됩니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제시한 유다서 9절을 함께보겠습니다.
이 말씀에서 천사장이란? 천사들의 우두머리들로 외경에 언급된 라파엘,우리엘등을 포함하여 유대 전승으로는 일곱 천사장이 있다고 합니다.(네이버사전)
성경에서는 '가브리엘'(단8:16; 9:21, 눅1:19,1:26등)과 '미가엘'(단10:13-21; 유1:9)천사장등이 언급됩니다
그중 미가엘에 대하여는 ㅡ네이버ㅡ
[ 미가엘이라는 영적 피조 천사장은 성서에 자주 언급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니엘서12장1절에서는 악한 천사들과 싸우고 있으며, 유다서 1장9절에서는 사탄과 논쟁하고 있고, 요한 계시록12장7절에서는 용(옛뱀,사탄)과 그의 사자(마귀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가엘은 여호와의 통치와 주재권을 옹호하고 하나님의 적들과 싸우는 가장 힘있는, 실제 전쟁하는 수석장관 천사장이다.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를 의미하는 자신의 이름 뜻에 걸맞게 행동한다. ]
지금 말씀에서 예로 드는 천사장 미가엘은 우리 아직 육신에 있는 사람과 비교할수도 없는 월등한 영생존재요. 만유의 왕이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슈아 아래에서는 최고의 월등한 능력을 가진자 하나님 명을 직접 수종드는 하나님의 전쟁 수석천사 장관임에도 자기분수를 알아서 겸손히 처신하는 것들을 거울하여,
앞선 글에서 '꿈꾸는 사람(목자)'들의 자기분수를 알지못하고, 알수없는 것까지도 담대하게 함부로 말하며 판단하고 거짓들을 진리로 포장하여 떠들며 가르치는 것들에 대하여 비교 말씀하신다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새로운 사실 '죽은 모세의 시체를 두고 마귀와 천사장 미가엘이 다툼과 변론이 있었는것'을 성경을 접하고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또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접근하고 사람으로서 그 알수없는 것들에 대하여 또 다시 분수를 넘어 억지 해석하고 가르치기를 힘쓰는 어떤 설교자들을 볼 수 있는데,
다만 여기서 형제 유다의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마귀와의 변론과 비방하는 판결을 하늘의 힘있는 천사장인 미가엘까지도 자신의 분수대로, 판결에 대하여는 판결하시는 심판주께 맡겼다는 것을 애써 말하고자 함을 알수있습니다. (롬12:17~19)
다음에 이어서 나오는 마귀 는 헬라어 διάβολος, [ diabŏlŏs ] 디아볼로스 인데 그 뜻은 “적의로 고소하다, 비난하다, 참소하다”를 뜻하는“디아발로' diaballo” 에서 유래한 것으로 “중상하는, 비방하는, 입이 험한자”로 다른 성경의 마귀 또는 악마 사악한 자로 하나님의 뜻을 매사 대적하는 자라 하겠습니다.
“사탄”이라는 용어 자체에 범사에 '대적하는 자'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답니다. 특히 신약 성경에서 언급된 사탄은 인격화된 악의 존재로서 하나님과 인류의 큰 적으로 나타납니다.
천사와 사탄 마귀의 태생 대략에 관하여는 일전 글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다만 오늘은 사탄 마귀의 사역(역사)들을 대략하여 본다면,
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합니다(막4:15)
②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외면하도록 시험합니다(욥2:4,5)
③ 사람이 악을 행하도록 선동합니다(요13:2~7)
④ 하나님을 대신하여 경배를 받으려 합니다(눅:4~6)
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합니다(고후11:14)
⑥ 억지로 풀어 성경을 오용하게 합니다(마4:6)
⑦ 각중 비유를 들어 궤계를 사용합니다(고후2:11)
그러나 한편으로
(2)하나님은 사탄 마귀들의 하는 일들을 한시적으로 허락하십니다.
① 사람 성도들을 시험하는 도구로 허락하십니다.
② 악인을 심판하는 도구로 허락 하십니다.
③ 성도들의 믿음을 단련시키는 도구로 허락하십니다.
(3)성경에서 사탄 마귀에 대한 용례의 대략살피면,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어 주었으니”(고전5:5)
이 말씀은 누가 죄를 범하고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사탄 마귀의 시험으로 육신을 멸하도록 허락하셨다는 말씀이됩니다.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딤전5:15)
이 말씀은 이미 사탄 마귀의 미혹에 속아 정욕으로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여 그것들을 좇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것은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딤전4:1~2)라고 하신 그 말씀대로 이뤄진 것들을 말씀 합니다.
또한 사탄 마귀는 참소자로서
(4) 사탄 마귀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시험하시는 도구로도 사용됩니다.
사탄 마귀의 사람을 시험하기 위한 수단은 탐심, 정욕, 음란, 도적질, 살인 유혹, 거짓, 속임수, 박해, 폭력 기타 각종죄악 유혹들등 이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시험들도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허용하심 한도에서만 이루어집니다(욥1:12, 2:6, 삼하24:1, 대상21:1)
°질문 / 그렇다면 가만히 들어온 자도 사탄 마귀의 하는 일과 비슷하게 일하겠네요? ㅡ 아하!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그러므로 우리가 사탄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때 그리스도인들의 무기인“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믿음과 기도에 더하여,
이 세상의 것들을 이기시고 구속주로 영생길과 문을 '다 이루었다'시며 부활하사 하늘보좌 우편에 앉으신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이름'(하나님 자신의 경건)을 통하여 그들의 미혹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행3:6,16 등등 예슈아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고 섬기는 그리스도인의 모든 능력들의 근원)
다음으로 묵상할 단어는 꾸짖으시기를 인데 이를 헬라어 사전으로 살펴보면, ἐπιτιμάω[ ĕpitimaō ] 에피티마오 로 그 뜻과 사용례들은 관련 성경
(책망하다, 경책하다, 진지하게 꾸짖다, 경고하다, 마8:26, 17:18, 막4: 39, 8:32이하, 10:13, 눅4:39,41, 8: 24, 9:21, 42,55, 17:3, 18:15, 19:39, 23:40 , 딤후4:22)등 예문과 뜻이 있답니다.
마지막 단어로 원하노라
는 헬라어 βούλομαι[ bŏulŏmai ] 보우로마이 로 그 뜻들은,
'원하다, 기꺼이 ~하려 하다'고후1:17,18 ,빌1:12, 딤전2:8, 5:14, 딛3:8, 유1:5등등)인데, 예문들 중에 '중요한 것'은 고후1:17,18절의 사용례를 보면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이면 무조건 예 '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친히 보내는 사자 천사중 가장 힘있는 미가엘 천사장(天使長)이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예' '원하노라' 입니다.
하나님(아버지와 아들 그리스도는 처음부터 하나)이외에는 비록 직접 즉시 보냄을 입은 천사장이라도 소원을 알리는 것인 '기도' '원하노라'입니다.
'하나님만이 축복과 저주의 주권이 있고', 만유 피조 모두는 그 누구 사도라도 소원을 아뢰는 것인 기도 즉 우리의 원함을 만유의 아버지께 알릴 뿐입니다.
오늘 말씀은 '교회(에클레시아)에'가만히 들어온 자'가 엊그제 공부한 '강도권''을 자기들 만이 가진자행세 뿐만이 아니라, '스스로가 하나님인것 처럼 천사장 이라도 함부로 말을 못하는, 축복(도)권 과 저주권을 더하여 가진 자 처럼' 행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주께서는 주 하나님으로서도 이생생애에 단 한번 부활후에 손들어 축복하시며 하늘로 올리우심, 눅24:50,51)
여러분 형제(자매)께서 속하신 에클레시아(교회)에 혹시 이 세가지(강도권,축도권,저주권)를 함께 가진자로 손을 높이들어(전세계 바벨론로마교 성지마다 있는, 종교의 영 사탄의 육화우상이 무시로 손들어 있는모습 과 매주마다 강도권자가 만복의 근원이 자신의 축도인냥 손들어 축도)행사하는 자 누가 있다면 이는 100%가 '가만히 들어온 자'요.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거짓선지자'가 되겠습니다.
ㅡ 이 말씀을 대하시는 한 주안의 형제(자매) 모두에게 진리(참으로 있는 것)안으로 다녀 있는 참 자유와 평강과 하나님의 더한 사랑 얻기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 主 예슈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원하옵고 아룁니다. 아멘 ㅡ 샬롬
※ 그런 일이 없겠지만 혹시 그러면 요한복음 20장 23절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예슈아 주님의 직접 말씀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에 '죄사하는 권세 축복권과 죄를 그대로 두는 저주권'은 무슨 말이냐? 물으실분께서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곳 말씀은 20장 21절부터 이어서 하시는 말씀으로서,
<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너희도 온 세상에 보낼 것(21절)이니,
십자가를 지시기 전부터 미리 말한 위로부터 오시는 능력 성령을 너희가 반드시 받고(22절)나서 ,
또 내가 지고간 십자가로 세상신을 이기었은즉 염려말고 복음을 전하되 불쌍히 여겨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할것이요.
너희가 복음을 전하지 않은 민족에는 구원함이 없겠고(저주) 제자인 너희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함받는 민족(축복)
그 가운데서는 그중 구원받을 자를 아버지와 내가 얻겠노라 (23절) > 시는 말씀 이십니다.
ㅡ 귀있는 자는 통곡하고 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