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오아시스 여선교회에서 만든 김장 김치와</p><p>선교바자회로 새로 만든 김치 두 병을 행복한 교회에 가지고 가다.</p><p>딸이 김치를 가지고 가라고 해서 ... 우리 가정은 잘 안 먹으니까 ...  </p><p> </p><p>오늘 "간구의 영을 부어주신다" (슥 12:10-14)</p><p>제목은 너무 평범했는데 말씀이 너무 은혜로웠다.</p><p>마지막 시대 - - 아직 이루워지지 않은 일은?</p><p>1. 한나라를 세우신다 - 새로운 나라</p><p>2. 대환란이 온다( 마 24장)</p><p>3. 이스라엘의 구원</p><p>    (롬 10장:19)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p><p>    (롬 11장: 11) 구원이 이방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라</p><p>이스라엘이 동방의 한국을 바라보고 .... 시기하여 구원을 받으리라 </p><p>마지막의 한나라는 동방의 셈족 대한민국이다./</p><p>독일, 영국, 미국이 한 때 ...  그러나 그들은 야벳족속이고 셈족인 한국을 ...</p><p>일본, 중국이 될 수는 없고 ... 전쟁으로 큰 돈을 버는 나라 ...   가장 가난한 나라가 선진국이 되어서 ...</p><p> </p><p>내가 글을 써야 하는데 공연히 바빠서(마음이 바빠서) 글을 못 쓴다.</p><p>오늘 꼬리 곰탕을 맛있게 들다. 가자미도, 오분도 쌀밥 /정성껏 대접해 주어서 감사하다.</p><p>예배 사회를 보면서 찬송을 부르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는 것을 참다.</p><p> </p><p>"너와 나를 위해 황금종 울린다"  남편이 신나게 부를때 내가 반했던 ...</p><p>소 목사님과 사모님을 생각하면서 눈물이 ... 20년 동안 손가락 하나도 까딱 못하고 살고 있는 소 목사님과</p><p>알뜰살뜰 돌보시는 사모님...  너무 안타까운 세월이다. </p><p>저 천국의 황금종 소리가 들리기를 ... 소망이 넘치시기를 ...  </p><p> </p><p>집에 음식이 많은데 딸이 또 잔뜩 사왔는지 누가 주었는지 ...</p><p>동그랑 땡을 가지고 와서 부쳐 놓다.</p><p>딸도 내일 새벽 4시에 일주일동안 교단에서 집회로 아틀란타 회의에 간다고 한다. </p><p>사위와 조엘만 집에 있다. 사위가 잘 하니까...</p><p> </p><p>40일동안 한국에 가려니 이것저것 짐을 싸느라고 신경이 곤두서다.  무엇을 싸야 하는지?? 날씨는??</p><p>남편에게 짐을 싸라고 하니 내일 아침에 싸도 된다고 ... </p><p>자기 옷은 나에게 싸라고 한다. 무엇이던지 나에게 하라고 하고 ...</p><p>여러가지로 가지고 갈 것이 많다. </p><p> </p><p>편하게 바지만 입고 운동화만 신고 가기로 ... </p><p>빨리 잘 자야 하겠다.</p><p>여행할 수 있는 건강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p><p>주님, 이번 여행에 놀라운 기적을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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