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절에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삼십년이 넘었네요 딸이 결혼할 저음에 친정엄마가
날 따라와라 하기에 따라 같더니 그곳이 지리산 아래 조계종 절인데 인연이되여 지금도
그절에 다니고 있는데 몸이 불편해 지니까 너무 멀어서 나서기 힘들어 어정어정 하네요
이젠 집 가까이 있는 절 찾아 갈여고 찾고있는데 절은 많은데 정던 곳으로 가고 싶어서
나이도 있고 차도없고 지리산 갈려면 아침일직 나서야하고 아무래도 장거리는 힘들어서
다시한번 생각 해보는 오늘이네요 쇠미산 아래 우리가 살고있는 동네 집인데 쇠미산에
있는 절찾아 갈여구요 다니던 절에서도 조심하라고 간간히 부탁하고 있는데 서로간에
짐이 될가봐 결정을 정해야 할것 갔습니다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가고싶다고 먼길
다니다 사고치면 자식들에 짐이 될가봐 노력중입니다 살다보니 마음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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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짓 걸이니 다른 곳으로 가거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24 02:46
저도 다니던곳에서 이사온지 20년이 넘었지만 멀어도 그절에 다니고 있어요.
저는 직접운전하니 멀어도 걱정이 없지만
오래된 노보살님들도 계속 오라고 하시니 쉽게 바꿀수가 없네요.
몸이 불편하니 가까운곳 으로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