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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다시 무력 충돌, 태국군 1명 사망, 4명 부상
태국 동북부 우본랏차타니도 청복(ช่องบก) 일대 캄보디아 국경에서 12월 7일 오전 7시경 태국과 캄보디아 양국 군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전투는 간헐적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8일 오전 10시 30분까지 태국 군인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태국 육군에 따르면, 캄보디아군의 공격을 받은 태국군이 응전했으며, 태국 공군 전투기가 출동해 캄보디아 내 군사 거점을 폭격하며 태국 내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군이 7일 새벽 공격 이후 오후 10시경 전차군 체제를 정비하기 시작한 것이 확인돠었으며, 태국 측에서는 국경 연선 동북부 4개도에서 지역 주민 385000명 이상이 대피를 시작했다. 8일 오전 7시에는 동부 싸께오도에서도 주민 대피가 시작되었다.
캄보디아군은 오후 11시 전면 충돌에 대비해 기지 강화, 무인 공격기(드론) 배치, 국경 지역 휴대전화 전파 차단 등을 진행했다. 8일 오전 0시경에는 RM-70(구 체코제 122mm 자주식 다연장 로켓포), 오전 1시경에는 BM-21 그라트(구 소련제 122mm 자주식 다연장 로켓포) 및 중국제 90B형 다연장 로켓포를 전개해 국경 주변 자국민을 대피시켰다.
태국 육군 제2군에 따르면, 캄보디아군은 8일 오전 3시 25분경, 오전 8시 30분경 BM-21 그라트를 사용해 동북부 부리람 도내 태국군 거점을 공격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태국군 2명이 부상을 입었고, 부리람 공항에서 13킬로 정도 떨어진 반단군도 오전 3시 25분경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아누틴 총리, 국경 군사 충돌에서 “안전과 주권 방어 최우선”
태국 아누틴 총리는 12월 8일 7일부터 이어진 태국-캄보디아 국경 군사 충돌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사태를 주시하며 치안 기관에 총력을 다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주권을 지키도록 지시했다.
태국이 국제법과 정당한 자위권에 근거해 영토의 일체성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밝혔으며, 국가안보회의에서 필요시 군사 행동을 취할 방침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군은 규범과 인도주의 원칙을 준수하며 국경 지대의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난을 강요당한 지역 주민들에게는 정부가 임시 대피소에서 주거, 식량, 물, 의료 등을 제공해 생활과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보는 국방부와 외교부를 통해 일원적으로 발신해 국민에게 정확하고 통일된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누틴 총리는 “태국과 태국 국민은 결코 폭력을 원한 적이 없으며, 우리 측에서 단 한 번도 충돌을 일으키거나 침략을 가한 적이 없다. 그러나 국가의 주권이 침해되는 것은 단호히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와 인도를 중시하면서도 합리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정부와 군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국민에게 호소했다.
태국 육군 제2군이 국경 인근 군사작전 설명,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조치를 이행할 것”
태국 육군 제2군은 12월 8일 캄보디아 측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군사작전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며,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감시 수준을 강화하며, 법의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이행할 것(ดำเนินการติดตามสถานการณ์อย่างใกล้ชิด เพิ่มระดับการเฝ้าระวัง และดำเนินการทุกมาตรการเพื่อปกป้องความมั่นคงปลอดภัย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และอธิปไตยของประเทศอย่างเต็มกำลัง)”이라고 강조했다.
육군 2군에 따르면, 사전 정보 분석에서 캄보디아군이 중화기 이동 및 전투 부대 편성, 화력 지원 준비를 진행 중이며, 이는 지역 안정과 국경 주민에게 중대한 위협이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제2군은 억제 및 무력화를 목적으로 군사 행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작전 내용은 사기 조직이 사용하던 폐가 파괴, 안티드론 타워 파괴, 작전 라인에 침입한 캐슈넛 농장 제거 작전 등이다.
또한 성명에서는 캄보디아군이 야간에 BM-21 다연장 로켓포를 사용해 이전에 피해를 입은 지역을 포함한 민간 지역을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혼란을 야기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육군 2군은 이번 작전이 유엔 헌장에서 인정된 자위권 원칙, 필요성과 균형성(Proportionality) 원칙에 완전히 부합하여 수행되었다고 밝혔다. 공격 대상은 무기고나 지휘통제 시설, 보급로 등 군사 인프라로 한정했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국민들에게 “정부와 군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최대한의 안보와 안전을 보장하며,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최신 소식을 접할 것(เชื่อมั่นรัฐบาล-กองทัพ ดูแลความมั่นคงและ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สูงสุด ให้ติดตามข่าวสารช่องทางราชการเท่านั้น)”을 촉구했다.
태국 공군, “공격 대상은 캄보디아 영내 군사 시설뿐”
태국 공군은 12월 8일 최근 실시한 캄보디아 영내 항공 작전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며 “이번 공습은 캄보디아 작전 지역 내의 군사 목표물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는 안보 관행과 국제법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민간인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โจมตีเฉพาะเป้าหมายทางทหารภายในพื้นที่ปฏิบัติการของกัมพูชา ภายใต้หลักปฏิบัติด้านความมั่นคง-กฎหมายระหว่างประเทศ เพื่อป้องกันผลกระทบประชาชนที่ไม่เกี่ยวข้องกับการสู้รบ)”이라고 설명했다.
태국 공군 대변인은 군인 2명이 추가로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하고, “태국군은 공항을 감시하고 F-16 전투기를 투입하여 캄보디아 내 장거리 무기 기지와 카지노 건물을 신속히 파괴하여 위험을 줄이고 있다(เฝ้าระวังสนามบิน ใช้ F-16 เร่งทำลายฐานยิงอาวุธไกล - ตึกกาสิโน กัมพูชา ลดความเสี่ยง)”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작전은 현지에서 활동하는 태국 측 요원의 안전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되었기 때문에 대응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공군에 따르면 캄보디아 측은 중화기 배치, 전투 부대 재배치, 화력 지원 준비 등을 진행 중이었으며, 군사 행동의 에스컬레이션이나 국경 지대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국경 안전 확보와 민간인 보호를 위해 상대방의 군사 능력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목적으로 항공 전력을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작전에서는 군사 인프라, 무기고, 지휘소, 보급로 등 '직접적인 위협'으로 판단된 지점만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유엔 헌장에 기반한 자위권 틀과 필요성 및 균형성의 원칙에 따라 수행됐다고 강조했다. 공격 후에는 평가 확인 작업을 진행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태국 육군이 캄보디아 측의 ‘발포 부인’에 반박
태국 육군은 2025년 12월 7일 발생한 태국-캄보디아 국경 총격 사건과 관련해 “캄보디아군은 발포하지 않았다”는 캄보디아 측 주장을 부인하고, 현장 상황과 기록된 증거를 통해 캄보디아군이 태국 영토 내에서 먼저 발포한 사실이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쁘레얍히야주 프란톰(พลาญธม) 지역에서 오후 2시 15분 충돌이 발생했으며, 태국 측이 먼저 소총, 기관총, B-40, 60mm 박격포 등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캄보디아 측은 반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태국 육군 대변인은 “사실과 다르다”고 명확히 반박했다. 설명에 따르면 사건은 태국 씨싸껟도 칸타라락군(อำเภอกันทรลักษ์)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태국 측 작업원이 국경 주변에서 도로 정비를 하던 중 캄보디아군이 태국 영토로 침범해 호위 태국 부대에 발포했다고 한다. 그래서 태국군은 교전 규칙에 따라 응전해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태국군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태국 육군은 “캄보디아가 발포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증거가 없는 주장이다. 캄보디아가 태국 측에 먼저 가해자가 될 때마다 종종 그러하듯이 말이다. 태국 측은 시간, 장소 및 태국 인원에 대한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명확한 증거가 있다(การที่กัมพูชาอ้างว่าไม่ได้ทำการยิงมานั้น ไม่เป็นความจริง และเป็นการกล่าวอ้างโดยปราศจากหลักฐาน ดังเช่นที่กัมพูชามักปฏิบัติทุกครั้ง เมื่อเป็นผู้กระทำต่อฝ่ายไทยก่อน ขณะที่ฝ่ายไทยมีหลักฐานชัดเจน ยืนยันทั้งเวลา สถานที่ และผลกระทบต่อกำลังพลของไทย)”고 강조했다.
깐짜나부리에서 기관차가 정차 중인 관광 열차와 충돌, 외국인 등 18명 부상
서부 깐짜나부리도 왕옌역(สถานีวังเย็น)에서 12월 6일 입환 작업 중이던 기관차가 정차 중인 관광열차와 충돌해 승객 20여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에는 태국인과 외국인이 포함되었으며, 1명은 중상이라고 한다.
사고는 깐짜나부리~남똑 구간 관광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가 왕옌역에서 기관차 교체를 위해 정차 중 발생했다. 연결 작업을 위해 후방에서 이동해 온 기관차가 정지를 하지 못하고 선두 차량을 강하게 충돌했다. 이 충돌로 객차 6량이 크게 흔들렸으며 많은 승객이 튕겨져 나가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후진하던 열차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충돌 후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철도 당국은 예비 열차를 마련해 승객들을 깐짜나부리역까지 이송했다.
태국 국영철도(SRT)는 현재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유사한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SRT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승객에게 사과드리며, 모든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태국에서 신규 HIV 감염자 13,357명, 젊은 층 감염이 35%
태국 보건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25년 전국 HIV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태국에서 누적 HIV 감염자 수는 547,556명이며, 신규 감염자는 13,357명이었다. 감염의 주요 원인은 무방비 성관계이며,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지 않아 자신의 HIV 감염 여부를 알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고 한다. 이 중 약 35%가 15~24세 젊은 층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정부는 젊은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HIV 관련 3가지 지원 서비스를 재차 홍보하고 있다.
▶ 무료 예방 서비스
콘돔, HIV 감염을 예방하는 경구약 ‘PrEP(사전 예방약)’, 감염 위험 발생 후 복용하는 ‘PEP(노출 후 예방약)'이 국가 의료기관, 약국, 앱 '페오탄(เป๋าตัง)’ 등에서 무료로 제공
▶ 무료 검사
청소년은 연 2회까지 의료기관에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가 검사 키트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무료 치료
HIV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당일 항HIV제(ARV) 복용을 시작할 수 있으며, 지속 치료도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보건 당국은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무료로 평등하게 HIV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HIV 대책을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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