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이해가 안 됨. 임신을 계획하기 전에 아이가 장애를 갖고 태어날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내가 비출산을 다짐한 가장 큰 이유가 그건데. 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를 담을 그릇이 못 되는 사람이라서 확률이 아예 없는 일이 아니니 애초에 임신을 안 하기로 결심했는데..; 왜 임신을 하면서 그 확률을 무시한 걸까
애를 낳기전에 당연히 생각해야되는거 아니야? 특히나 가족중에 있으면 내가 낳은 아이가 100%정상 아이일거라고 생각한건가..출산 생각이 들었다면 혹여나 장애 아이가 태어나도 책임질 생각으로 결정을 해야한다고 봐.. 가족력있으면 애 낳지말라X 이게 아니라 애가 100%정상 아이로 태어날거라 생각하고 낳지말라는거지.. 이런거 다 이해해주면 장애아이는 죽음당해도 이해받는건데 그건 너무 가혹해 나도 adhd랑 우울증 이런거 다 유전된다하고 나도 너무 힘들었어서 확고한 비출산이야 유전되면 내가 키우는게 힘들거 같아서가 아니라 그 아이가 겪게 될 일이 너무 힘들거 같아서 주변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끌어내도 늪에 빠진 기분인데 느끼게하고싶지 않아서 출산은 항상 모든걸 생각하고 신중하게 해야하는거 같애 생명이 소중한만큼
장애아 키우는것이 힘든걸 누가 몰라;
그래서 살인이 이해간다는건 에바지
본인애가 백프로 비장애인일거라는 꽃밭으로 애를 낳는건가 존내 놀랍네
당연히 어떤애가나오든 책임질 각오로 낳는거 아니었음? 설마 그럴생각도없이 낳는거야???
이해해
다시는 애 낳지마 미친것들아
산후조리원에서 저런 일이.. 비일비재한가..?
의사까지 작정하고 벌인 일인데 걸린 것도 신기하네..
임신이 얼마나 큰 리스크고 경우의 수가 얼마나 많은데 그거 다 생각해서 애 낳아야 하는거 아냐? 심정을 전혀 이해 못 할 건 아니지만 명백한 살인이지 어른끼리 생명 탄생시키고 감당못한다고 죽이고.. 만들어진 아기는 사나죽나 선택 한 번 못해보는구나
이게 무슨 심즈야? 장애인은 태어나서 제대로 된 의지도 못 가져보고 죽어도 싸다는거야?
출산에 대해 행복회로만 돌린다는게 찐이구나 저렇게 금방 실행한거보면
진짜 애가 무슨 뽑기냐?
차라리 지우지; 왜 낳았을까
끔찍하다..
알고낳은거??? 왜?
댓글 말처럼 신체 장애인거면.. 키우기 죽을만큼 힘들지도 않을텐데... 애가 어떤 인생을 살 줄 알고 죽여...팔 절단되고도 인생 멋있게 사시는 분들 많은데...
댓 연어해보니 내가 감히 뭐라 말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네
아픈강아지 파양하는건 욕하면서
아픈자식 죽이는건 괜찮아? 말도 안됨
걱정이되면 안낳아야지 낳아보니까 장애가 있고 힘들거같으니까 죽인다고?
죽일생각하지말고 그렇게 걱정될거면 낳질 말아야지 뭔....
애 낳는 게 무슨 뽑기인 줄 알아
의사는 왜 가담한겨
뭐가 이해되노 착한살인 나쁜살인 따로 있나 애는 무슨 죄여 본인들이 선천적 장애가 있으면 애를 안 낳아야지 장난치나
장애로 태어날 가능성이 있는데도 낳겠다 결정한게 미친 거 같은데
난 진짜 이해가 안 됨. 임신을 계획하기 전에 아이가 장애를 갖고 태어날 가능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내가 비출산을 다짐한 가장 큰 이유가 그건데. 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를 담을 그릇이 못 되는 사람이라서 확률이 아예 없는 일이 아니니 애초에 임신을 안 하기로 결심했는데..; 왜 임신을 하면서 그 확률을 무시한 걸까
에휴.... 솔직히 비난하기 어렵다..
기혼이 애를 낳으면서 어떤 아이가 태어날지 어떤 상황이 될지 각오도 안했다는거잖아..이 부분이 확실히 이해가 안가
저럴 가능성도 염두하지 않고 왜 임신을 하는걸까 도대체가... 정말 이기적이야 난 모르겠어 정말 진심으로 아이를 원하는거라면 건강한 아이 입양할 수 있는 선택지도 있잖아
비난할수 없다는 입장 전혀 절대 이해안간다… 왜 장애아 태어날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하고 애를 낳음? 장애인은 키우기 힘드니까 죽여도 됨? 장애인은 사람취급 안받고 죽어도 됨? 제발 최소한 전장연이랑 같은 자리에서 시위하고 집회하던 여시들은 그런생각 안하겠지?
222222
안들켰으면 6정상아9 낳겠다고 또 임신했을듯 기혼들 진짜 이기적이노 자식이 장애인이어도 싫어 동성애자여도 싫어 걍 인형이나 키우셈
차라리 산후우울증에서 걸려서 우발적으로 그랬다면 이해라도 해볼텐데 엄마에 아빠에 의사까지 공모한 살인이라는 게 아기가 너무 불쌍하다ㅠㅠ
와 댓글 인류애상실... 이게
이해 할 문제인가? 살인은 살인이지
양수검사로 미리 알수 있잖어..아님 간절하게 정상아이를 원했다면 돈이 들더라도 유전자 크리스퍼로 장애부분만 잘라내면 되잖어. 이건 윤리적으로 허용된 범위니까...안타갑다..
와.. ㅋㅋ 걍 죽일생각을 어케해? 제정신 아니네..
아니 어려울거 예상되니까 죽이는게 말이됨? 미친거지
그럴거면 임신을 하질 말던가 지우던가...?
그럼 애초에 낳질말지 왜 낳앗대..?
의사가 가담한게 이상하네... 혹시 병원에서 임신 때 충분히 찾아낼 수 있는 병인데 실수나 실력부족(?)으로 못찾아 낸 건가... 아이만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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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런 내막이 있었구나;; 어쩐지 낙태도 아니고 의사가 가담해서 이득볼게없다했는데;;;
알고잇엇으몀 왜낳은거지???!
다 안타깝네
아효..
장애여부를 산전검사로 알게됐어도 일부 선천성질환을 제외하고는 합법적 중절 불가능함..
아기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ㅠ아무도안불쌍해 죽임당한 아기만불쌍해
살인이지..
지들이 만들어놓고 왜저래
우와 ... 그럼 10달간 태명불러주고 태교해주고 난리부르스 치다가 낳고보니 장애인이니까 바로 죽여버린거임? ㅋㅋ 기혼들은 정말 비범하다니까..
애기는 죄가 없는데..
짐승이랑 다를 게 뭐지?
애기가 불쌍하다 ㅠㅠ
애를 낳기전에 당연히 생각해야되는거 아니야? 특히나 가족중에 있으면 내가 낳은 아이가 100%정상 아이일거라고 생각한건가..출산 생각이 들었다면 혹여나 장애 아이가 태어나도 책임질 생각으로 결정을 해야한다고 봐.. 가족력있으면 애 낳지말라X 이게 아니라 애가 100%정상 아이로 태어날거라 생각하고 낳지말라는거지.. 이런거 다 이해해주면 장애아이는 죽음당해도 이해받는건데 그건 너무 가혹해 나도 adhd랑 우울증 이런거 다 유전된다하고 나도 너무 힘들었어서 확고한 비출산이야
유전되면 내가 키우는게 힘들거 같아서가 아니라 그 아이가 겪게 될 일이 너무 힘들거 같아서 주변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끌어내도 늪에 빠진 기분인데 느끼게하고싶지 않아서 출산은 항상 모든걸 생각하고 신중하게 해야하는거 같애 생명이 소중한만큼
그게 무서웠으면 완전한 불임이 되도록 수술을 했어야지 애는 가져놓고 낳아놓고 죽이는게 말이되냐...
의사는 왜 가담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