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山不讓土壤故能成其大
이 성어는 ‘작은 흙덩이도 사양하지 않으면큰산이되고
하해불택세류 고능성기심
이 구절은 중국 진나라의 승상 이사가 쓴 명문장, **《간축객서(諫逐客書)》**에 나오는 매우 유명한 성어의 앞부분입니다.
뒷부분(하해불택세류 고능성기심)까지 합쳐서 한자 풀이와 의미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泰山不讓土壤 故能成其大
태산불양토양 고능성기대
뜻: 태산은 아주 작은 흙탕물이나 흙덩이 하나도 마다하지 않고 다 받아들였기 때문에 저토록 거대한 산이 될 수 있었다.
河海不擇細流 故能成其深
하해불택세류 고능성기심
뜻: 강과 바다는 미미한 시냇물조차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였기 때문에 저토록 깊어질 수 있었다.
💡 이 성어가 주는 교훈
이 두 구절을 합쳐 흔히 **'태산불양토양 하해불택세류'**라고 부릅니다.
과거 진나라 왕(훗날 진시황)이 외국 출신 인재들을 모두 쫓아내려 하자, 이사가 이 글을 올려 왕을 설득했습니다. 즉,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는 대국이 되려면, 출신을 가리지 말고 온갖 인재를 넓은 도량으로 포용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위대한 인물이 되거나 큰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의견이나 작은 힘도 소홀히 하지 않고 모두 포용하는 넓은 도량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자주 인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