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고대응급실에 들렀다가 무지 고생했던 사람입니다. 전에 다녔던 동네 비뇨기과에 고대병원에서 찍은 CT및 X-ray데이터를
바탕으로 초음파 검사를 5만원이나 또 주고, 결석이 안보이고 체했다는 참 어이없는 결과로 며칠 고생하다가 뒤늦게 갈원장님 답변
받고 부랴부랴 그 다음날 바로가서 진찰 받았는데, 확실한 7mm가량의 결석이 요관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파쇄술을 받았습니다.
다른분들이 결석파쇄할때 너무 많이 아팠다고하여 은근히 걱정했는데,,,,진통제도 맞지않았는데도 별로 아프지도않고
(응급실에갈때와 비교하면,,,) 다른분들은 어디서 파쇄술 받았는지모르지만 참을만하드라고요. 원장님 말씀 안 듣고 괜히 망설였드라면
지금처럼 기쁜마음으로 게시판에 글 쓸 수가 없었겠지요???^^
단 한번 파쇄술로 1주일 후 X-ray검사상 보였던 돌이 깨끗하게 없어지고 없드라구요. 휴~~~! 좌우지간,
갈원장님덕분에, 말끔히 결석 없애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은 날아갈듯 상쾌한 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결석 카페운영하며, 진료도하시랴 힘드실텐데 결석환자들의 힘든 상황을 많이 헤아려 주신 것 같아 진심으로
갈원장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수유역 유로탑비뇨기과 많은 발전바랍니다,.!!!!!
첫댓글 참 다행입니다. 저의 조언이 메주님께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런 짜릿한 기분 때문에 사이트를 운영합니다. 건강하세요.
메주와 관련된 일을 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