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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발생한 충돌로 태국 군인 2명 추가로 사망, 사망자는 총 3명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발생한 충돌로 태국 군인 2명이 추가로 사망해 총 사망자는 3명이 되었다.
태국 군 발표에 따르면, 12월 9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제2군 지역에서 추가로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또한 씨싸껟도와 인근 지역의 다양한 작전 지역 중 부상을 입은 군인은 18명에 달한다고 한다.
사망자는 제3보병대대, 제31보병연대, 국왕경비대 소속 와유 병장으로 쑤린에서 폭탄 파편에 맞아 증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또한 제11기병대대, 제4기병연대, 국왕근위대 소속 차와꼰 상사가 쁘레아비히야 지역에서 캄보디아 드론 폭격을 받아 군사 기지에서 사망했다.
이번 캄보디아와 태국 충돌이 시작된 이후 태국에서 사망한 군인은 12월 8일에 1명, 12월 9일 2명으로 의 총 3명이 되었다.
태국 민간항공국, 태국-캄보디아 국경 상황으로 드론 사용 금지
태국 민간항공국(CAAT)은 “태국-캄보디아 국경 7개도에서 ‘무인항공기(드론) 사용을 금지한다(ห้ามบินโดรน 7 จังหวัดชายแดนไทย-กัมพูชา)’는 공문 제12호를 발표했다.
12월 9일부터 당분간 국경 주변 여러 지역에서 드론 비행이 제한도며, 목적은 군 및 치안 당국의 안전한 작전 수행을 보장하고 추가적인 안전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대상 지역은 군 전개가 지속되는 차창싸오, 뜨랏, 싸께오, 부리람, 씨싸껟, 쑤린, 우본랏차타니를 포함한 7개도이다. 또한, 촌부리도 싸타힙군, 라영도 반창군 외에 지정 공항 주변 9km(5NM) 이내 구역도 제한 대상이 된다. 향후 안전 평가에 따라 대상 지역이 추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제한 구역 내 민간 드론 사용은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허용된다. 조종사 및 기체는 CAAT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비행 신청은 최소 3일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승인된 경우에도 고도 90미터(300피트) 미만, 비행 가능 시간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된다. 또한 오전 0시 1분부터 오전 4시까지 드론 비행은 금지된다. 조종사는 비행 전 장소 일시 목적을 당국에 통보할 의무가 있다.
한편 군과 경찰 세관 농업협동조합부 천연자원환경부 국가정보국 등 공공기관이 공무로 운용하는 드론은 사용이 허용된다.
태국 입국을 거부당한 여행자가 틱톡에 주의 당부, 필수 서류와 조건 중요성 강조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외국인 여행자가 입국을 거부당한 사건을 계기로 SNS상에서 주의 환기가 확산되고 있다. 틱톡 사용자 kaotickaya 씨는 12월 7일 태국 입국을 거부당한 경험을 게시하며 “우리는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었지만, 입국 심사는 때로 불분명하고 매우 엄격해질 수 있다”고 호소했다.
영상에서는 이번 입국 거부가 체류 기간 초과나 위반이 아닌, 필수 서류가 불충분하다고 판단되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재입국을 대비해 현금 20,000바트 소지, 디지털 도착 카드(Digital Arrival Card), 태국 내 숙박 예약 정보, 출국 예정이 확인 가능한 티켓을 준비를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러한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반드시 공식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얼마 전 12월 2일에도 23세 유럽인 관광객이 태국 출입국 관리국 직원에게 현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입국이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에 게시된 영상에서 Kaya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에서 구금된 경험을 공유했다. 카야와 그녀의 어머니는 공항에 도착한 후 입국심사대에서 따로 불려가 자금이 부족하다는 통보를 받았고, 결국 입국이 거부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녀는 돈무앙 공항이 "기술적인 면에서 매우 엄격하다"며, 다른 관광객들에게 입국 지점으로 이 공항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두 번째 영상에서 카야는 여러 이민국 직원으로부터 다른 공항을 통해 태국에 다시 입국해 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결국 그녀는 이후 쑤완나품 공항을 통과해 ‘아무런 문제없이’ 12월 4일에 태국에 입국하는데 성공했다.
태국 공식 입국 규정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입국시 충분한 경제력을 증명할 의무가 있다. 태국 외무부에 따르면 관광 비자 신청자는 입국시 소지금 증명 1인당 20,000바트 이상 또는 1가족당 40,000바트 이상,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출국 항공편 증명, 숙박 예약 정보 등을 충족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비자 면제로 입국하는 경우에도 입국 심사관이 요구할 경우 최소 20,000바트의 자금 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심사관은 필요에 따라 추가 서류를 요구할 수 있다.
이러한 입국 심사 강화 배경에는 태국 정부가 최근 강화하고 있는 비자런 및 불법 장기 체류 단속 정책이 있다.
이번 SNS 게시물을 계기로 여행객 사이에서는 “현금을 소지하지 않으면 심사가 엄격해진다” “공식 규정 확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태국 남부에서 다시 폭우 예상, 12월 16일까지 주의 당부
태국 기상국은 12월 11일경부터 16일경까지 태국 남부에서 폭우와 강풍에 의한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며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홍수 피해 복구 작업이 끝나지 않은 쏭크라도 포함된다.
11일과 12일에는 중부 쁘라쭈업키리칸, 남부 춤폰에서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 남부 쑤랏타니, 나콘씨타마랏 , 팟타룽, 쏭크라에서는 큰비가 예상되며, 13일부터 16일까지는 나콘씨타마랏, 팟타룽, 쏭크라, 최남부 나라티왓, 빧따니, 야라, 등에서도 폭우가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11일부터 13일까지는 중국에서 내려오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2~4도 내려가 선선한 날씨가 될 전망이며, 바람도 강해질 것이라고 한다.
경찰이 한국계 특수 사기 거점 일제 단속, 피해 총액 5억 바트를 넘어
태국 경찰 중앙수사국(CIB)은 12월 8일 ‘Thailand-Korea Breaking Chains’ 작전으로 한국계 콜센터 사기 그룹을 단속해 한국인과 중국인 용의자 총 17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직은 촌부리도 파타야와 방콕 라마 3세 거리 및 룸피니 주변 고급 콘도미니엄에 거점을 마련하고, 투자 사기나 가짜 은행 직원 사칭 수법으로 한국 내 피해자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총액은 5억 바트 이상이라고 한다.
이번 적발은 중앙수사국과 기술범죄대책과, 주태 한국대사관 영사경찰과가 협력해 진행된 것이다. 처음 파타야에서 4명을 체포했을 때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음이 확인되었으며, 가짜 리조트명 'Genting Malaysia'를 이용한 투자형 '다단계 사기'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수사 확대 과정에서 방콕에 잠복 중이던 다른 멤버들의 존재가 드러났다. 가택 수색에서는 방이 완전히 사기 사무실화되어 있었으며, 컴퓨터, VoIP 전화기, 휴대전화, 피해자를 유인하기 위한 사기 스크립트, 위조 서류, 가짜 한국 검찰 직원증 등이 발견되어 압수했다.
용의자들은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한국 피해자들에게 “당신은 수사 대상이다”, “긴급히 수수료를 내야 한다” 등으로 협박한 것으로 보인다.
용의자 17명은 모두 취업 허가 없이 노동, 체류 허가 기한 만료 혐의로 체포되어 경찰서로 송치되었다. 조사 과정에서 불법 입국 및 취업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대사관 관계자가 태국 경찰에 전한바에 따르면, 이 갱단은 2024년 10월 17일부터 2025년 5월 28일까지 주로 피라미드식 사기에 투자하도록 설득하여 한국인들을 속였다고 한다. 또한 이 갱단이 처음에는 캄보디아에서 활동했지만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긴장이 고조되자 태국으로 활동 거점을 옮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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