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동물들아행복해꼭
둥이는 보호자 부부가 시골로 귀향하면서
새끼 때부터 기르게 된 반려견 입니다.
지인에게서 받은 둥이는
부부의 삶에 큰 기쁨을 주며 함께
성장 해왔지만
부부는 건강이 악화된 시점에서 회복을 위해
따뜻한 태국으로 여행을 갔지만
그 뒤로 둥이와 만나지 못했습니다.
정신없는 유가족들을 위해
마을 이장님이 임시돌봄을 해주었고
이 소식을 들은 장성군청에서도
구조와 입양지원을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둥이는 카라단체에서 보호받고있고
입양처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과의 추억이 많을 둥이,
널 버린게 아니란걸 꼭 알아줬으면 ..
푸딩이랑 둥아ㅠㅠㅠㅠㅠ다들 좋은 가족 만나길ㅠㅠㅠ
아..마음아파 진짜..
ㅠㅠㅠㅠㅠㅠ 버린거아니라는거꼭알아줬으면좋겠다
애기야...ㅠㅠ
맘이 너무 아파..
하…
둥아…엄마아빠는 너를 정말 사랑했단다ㅜㅜ 둥이걱정돼서 편히 가지도 못하셨을거같아… 씩씩하게 잘살아야해ㅜㅜㅠㅠㅠㅠ좋은 가족 만나길
둥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아파 제발 좋은 가족 만났으면ㅠㅠ
표정이 완전다르다 .. 맘아파 ㅠ
어떡해..
ㅠㅠ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