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감정주입으로 인해 흥분과 분노를 하다가 오후에 너무 힘들었다. 너무 피곤했다. 오늘 환청에 대해 파보려 검색을 해보니 관련된 책 (기술서)를 알게 되었다.
이펙트 아이디어 하나 떠올리게 되었다.
숫자를 쓰는 이펙트는 해커들이 프로그램을 돌리며 나타나는 이펙트와 로봇이 총을 쏘았을때 귀신의 공격이 완화될때 떨어지는 숫자 수치를 눈으로 보이게 하는 아이디어도 괜찮을거 같다 . (해커의 기계의 숫자 이펙트화)
그리고 먼발치에 있던 귀신은 주인공의 마음속에 다시 돌아오는데 공격을 심하게 하던 때보다 조용하지만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연출을 쓴다.
일상생활의 좋았던 순간을 썼는데(가족을 언급한것을 보니 몇년전에 쓴거 같음) 감각적인 부분이 보인다. 이 기억을 활용할거다. 실체 1차로 환청 귀신을 쓸때 옛날 기억을 떠올리는데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이 나아지고 음악을 모으던 기억을 떠올리는것을 쓸것이다. 그리고 그 경험으로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지.
첫댓글 이야기를 나의 마음, 몸안에 무엇이 일어나는지 중점적으로 쓰고 싶다. 파동,울림, 수치(숫자화) 중점.
이펙트를 숫자로 해볼까 해본다. 숫자는 만국 공용어 이기 때문이다.
귀신이 완화될때 마음속에 있던 기억.
소리에 관한기억
본것이 관한 기억
향기에 관한 기억을
(특화된 귀신에 따라 다름)
떠올리며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귀신은
먼발치에서 더 건들이지 않고
그 옛날 빈티지풍의 공간에서 나와 현실로 돌아온 효과를 생각하고 있음.
전분야, 사회 계층, 직군 상관없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3 12:08
내가 무언가를 훔쳤다 누명씌우는 알고리즘. 이 요소들이 이 경험, 기술들 기반으로 나온거잖아.어디서 누명이야.
나는 착하게 보이려하는게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는거다.
나는 이제 나를 위해서 하고 그리는 것뿐이야.
저는 메시아가 되고싶은것이 아니였어요.제 인생을 구하고 싶은데요. 제인생 원하는대로 살고 싶어요. 안전하고 편하게 즐겁게.
또다른 아이디어는 오르골 여러개를 등장시키고 여기중에 하나를 건들었어야 공간에 왜곡이 생겨 공간을 나올수있다 힌트를 준다.찾는 도중에 방해 공작이 나온다는 전개를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