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멘도사와 결투가 끝나고 의자에 앉아 죽었는지 아닌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쥐죽은 듯이 쉬는 죠의 모습은 내일의 죠 최고의 명장면이자 마지막 장면이다. 이후 그가 죽었는가 죽지 않았는가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었으나, 꽤 많은 시간이 흐르고 작가는 죠가 죽지 않았다고 밝혔다. 애초에 작가의 생각은 열린 엔딩이면서 해피 엔딩이었는데 수많은 독자들이 엄청나게 죠에게 몰입해 버려서 차마 말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다고. 엔딩 이후엔 요코와 결혼하여 두 명의 자식을 갖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첫댓글 ㅋㅋㅋㅋㅋ아니 그럼 왜 저렇게 죽은것처럼 있는데요 아니 왜 사람들 반응이 죽은 사람 본것처럼 그러는데요,,,,,,,
하얗게 불태웠어가 여기서 나온거구나??
눈에 흰자밖에 없는데 살아있는거라고요?
시핥 눈 시퍼렇게 뜨고 디진줄 알았네요...
눈 감고 있는 거 아닌가요 헴 ㅋㅋㅋㅋㅋ
눈 감고 있는거라고요ㅋㅋ큐ㅠㅠㅠ
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눈뜬줄 ㅜ
아 배부여잡고 웃는중 ㅜ
왜 혼자만 알아요 어이없네 작가양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러브는 왜 떨어뜨린건데...
글로브 떨어뜨리는거 반칙인데
누가 봐도 죽었다고요
다행이다 나는 주인공은 결말에서 무조건 행복해야 하는 병이 있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혼자만 알지말라고요
나 지금까지 죽은 줄 알았었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세는 왜 백발이 된거죠...? 궁금
다들 헉 안돼 이런 눈인데
운동경기하다죽어도돼?
뒤에 더 그리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난 걍 하얗게 불태운줄ㅋㅋㅋㅋㅋㅋㅋㄱㄱ
솔직히 말해봐요 결말 바꾼거지 그쵸ㅠㅋㅋㅋㅋ
'새하얗게 불태우고 장렬한 결말을 맞이하는 마지막 장면' 이라고 작품 소개에도 적어놓고는!!! 근데 일단 호세는 힘들어서 저렇네 된건가
사망플래그를 저렇게 깔아놓고ㅋㅋㅋㅋㅋㅋㅋ
뭐여 저정도면 진짜 죽는게 정석인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 말을 해달라고요
빨리.. 빨리 그려
ㅅㅂ저렇게끝냈다고..? 독자는 사지에몰아넣고 자긴 자캐들 결혼생각해서 혼자서만 해피엔딩을 내다니 간악한 작가다
귀신을 만들어놓고
헐 나도 죠 죽은줄 알았어
아나ㅋㅋㅋㄱ살아서다행이네
하얗게 불태웠다만 알았는데 맥락보니까 정말 죽은것같다
ㅋㅋㅋㅋ 아 알려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만 찐엔딩 즐기네ㅋㅋㅋㅋ
화장해도 가루도 안남게 죽은거같구만 쉬는거라고??ㅋㅋㅋㅋㅋㅋ 잠깐 죽었다 살았나
그럼 결혼식 장면을 그리라고...ㅠ
아 눈 감고 있는거야? 흰자인줄ㅋㅋㅋㅋㅋ 그림 살벌하네 함 ㅠ
아닠ㅋㅋ저러면 누가봐도 죽은거같잖아 ㅜ 독자들 몰래 결혼까지 시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