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TBC 뉴스에 따르면, 역술인인 김모씨는 지난해 8월 대통령실 4급 행정관으로 채용됐다가 최근 관뒀다.
김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 국회의원 비서 등 정치권 이력을 나열한 뒤 맨 위에 ‘대한민국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라는 이력을 적어 넣었다. 명함에는 자신을 역학연구소 소장으로 소개하며 ‘사주 적성 상담사’와 ‘명리 심리 상담사’ 자격증도 함께 적었다.
김씨는 명리학 관련 서적을 출판하는 등 역술인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윤석열 캠프 정책총괄지원실장을 맡았던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는 “갑자기 역술인이 4급으로 2024년 8월경에 채용됐다고 확인된다. 기회 박탈 이런 거로 굉장히 많은 행정 요원이 분노했다”고 주장했다.
신 교수는 김씨에 대해 “새로 채용하는 분들 사주 이런 것들과 함께 그리고 궁합을 보는 것들 그런걸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서 신흥 종교나 소수 종교 단체 등을 관리하는 업무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4급ㅋㅋㅋㅋㅋㅅㅂ
진짜 토나와
진령군도 아니고;;
미친
유투버도 있을걸 렉카? 백퍼..
ㅅㅂ 나랏돈을 ㄹㅇ 지맘대로 썼네
미친새끼 진짜
단단히 정신나간놈이다
하....진짜..
어휴 조팔 내 세금
미친 4급이면 서기관 아님?
아씨발내돈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