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곡 / 가수(연주자) : Queen
- 반주 : mr
- 사용한 악기:더 오카리나 더블AC
- 마이크 :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 녹음 소프트웨어 :
저에겐 다관 첫 연주곡이라 큰 의미가 있는 곡이기도 하고 연습곡으로 너무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빠른 속도감을 따라간 것 만으로 위안을 삼으며 연주 영상을 올려봅니다^^
https://youtu.be/DcOchnB9vIs?si=pOekX-zEKWkq4OvW
영국의 록 밴드 Queen이 1978년 싱글로 발매한 "Jazz"에 수록된 곡입니다.
Queen의 리드보컬인 프레디 머큐리가 작사 작곡한 것으로 퀸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며 특히 활기찬 멜로디와 매력적인 가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프레디 머큐리의 삶과 음악적 열정을 담은 곡으로 지난 50년간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준 수많은 팝송 중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람의 기분을 가장 좋게 만드는 팝송 1위로 뽑히기도 했답니다.
영화 '보헤미언 랩소디' 엔딩 크레딧으로 사용된 "Don't stop me now"입니다.
오카리나 카페 회원님들 모두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시어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첫댓글 상당히 빠르고 리드믹컬한 곡이네요~~♡
우리의 귓가에 익숙한
퀸의 명곡~
다관 첫 공연곡이었군요~~♡
굉장히 의미 있는곡으로 저장될곡이네요~~~
혹 남편분께서 공연오셔서 굉장히 칭찬 많이 해 주셨다는 그 곡 인가요~^^
그럼요 그럼요~~ㅎㅎ
충분히 그러실만 한 멋진 연주셔요~^^
와~~~~~저 빠른 곡을 저렇게 원 스피드를 놓치지않고~ 불면서도 그 흥을 제대로 끌어내셔서~
누가 들어도 멋지다는 감탄이 나올 연주셔요~~^^
게다가 꽃분홍 쨍한 빛깔의 우아한 드레스 ~~~
그 자태가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우아한 꽃분홍 드레스로 시선이 꽂히고~
신나고 멋진 연주에 마음까지 상쾌지네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연주~^^
감사히 받아갑니다~^^♡
완전식품님~
신나고 멋지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다관 잘 하시는분들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는 더블 들인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연습량이 부족한 탓에 관이동이며 2관 운지도 서툴러 멀리하던 차에 다관 한곡 해볼 결심만으로 질렀어요^^
연습내내 속도감을 따라가지 못해 과연 속도에 맞출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졌고 그 다음엔 악기가 가진 제대로 된 소리를 표현하지 못해 공연을 앞두고 연습은 뒷전이고 고민만 했어요~ㅠ
남편이 평소 집에서 삑사리 내는 소리만 듣다 웬일로 삑사리 안내는 연주 소리를 듣고는 칭찬해 줬어요~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오카리나 포에버 하튼 겸손이 지나치시다니까요~~^^
카페 공연 여왕이신데~~
드레스 여신이고^^
원래 남편에게 칭찬 받기가 젤로 힘든거 아시지요~
젤 가까이 있어서 말을 아끼느라~~^^
여유 넘치는 관객유도 ~~
최고 ~~~~♡ 👍
@완전식품
진짜 귀를 즐겁게 해주는곡 맞네요
선곡도 어쩜 이리도 잘하시는지요♡
드레스입고 춤추시는 포에버님 멋지십니다~
다관 첫곡이라니 와~~ 그동안 해왔던것처럼 느껴집니다~^^
백작부인님^^
멋지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곡의 빠름.신남이 주는 즐거움이 정말 큰 곡인듯합니다^^
예전에 영화로 보았던 보헤미언 랩소디도 떠오르며 다시 영화관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연습중에는 관이동은 안되고 속도감과 박자를 치고 들어가지 못해 고통스러웠어요.
트리플 연주 달인이신 백작부인님이 부럽습니다♡
명곡이라 여겨지는 곡들은 수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세련되고 감탄을 자아내게 하던데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팝송 1위라니...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보고 듣고 느끼게 되는 즐거운 연주 좋아요^^
무대도 크고 영상도 여러컷으로 정성스레 만들어 보여주시니 더 좋네요~👍
저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팝송 1위'라는 사실은 카페에 올리며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 부분에 진정성을 갖고 믿게된 경험이 있어요~
처음 선곡 당시 원곡을 어린 아이들에게 들려줬는데 처음 듣는 곡인데도 아이들이 홀린듯이 흥 돋으며 춤추며 흥분하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아들부자님이 즐거운 연주로 들어주시니 제가 더 좋습니다^^♡♡♡
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공연 영상 올려주셨군요!^^ 더블 데뷔연주이신데, 이렇게 빠르고 리드미컬한 선곡이라니~ 역시 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결국 멋지게 해내시는 포에버님이셔요~^^♡
이렇게 멋지게 첫 스타트를 끊으셨으니, 이제 포에버님의 다관 연주를 자주 듣게 되겠다는 즐거운 예감이 듭니다^^♡
무대매너도 역시나 너무 여유로우시고 우리들의 드레스 여신이신 포에버님답게 여윽시~!!!^^♡
선곡도, 절로 몸이 들썩이게 만드시는 연주도, 의상도, 무대매너도 다 너무 좋습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아~^^
팬더님~~
날을 잡아 놓지 않으면 어느 천년에 다관을 한 곡이라도 할지 기약이 없어 일단 저지르는 심정으로 시작했어요.
큰 실수 없이 무사히 마친 것으로 대만족 하고 있습니다.
원곡이 워낙 흥 돋게 하는 곡이지만 연습하다 보면 반주 따라가기 바뻐서 중간부분 되서야 잊고 있던 흥이 올라오곤 했는데 연주 당일에는 어쩐일인지 처음부터 흥이 올라와 시종일관 웃으며 기분좋게 연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카리나는 모든 악기가 다 어렵지만 특히 다관은 모든게 서툴러 친해지려면 제가 많이 노력해야 할거 같아요~
팬더님의 격한 응원에 감사드려요~^^♡
와~~~짝짝짝
현장에 있었으면 목청껏 함성도 질렀을 거에요!!!
빠른 연주나 느린 연주나
연주 중에 여유로울 수 있는 건 엄청난 연습의 결과라는 걸 믿고 있기에
다관 첫 완성곡이시라니 더욱 더
빠른 리듬과 어여쁘신 연주모습이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져 감탄하며 보고 들었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트리플 소리 정말 감탄하게 좋으신 제비꽃님의 칭찬을 들으니 기분 뿜뿜입니다~~^^
그저 한곡 했다는 안도감이 크고 무사이 잘 끝내서 얼마나 다행인줄 몰라요~
제비꽃님~
예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감탄^^
관객석에서 환성 소리가 나올 만 합니다.^^
바람별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막히네요
명불허전, 지존, 달인이란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인듯 합니다.
느린템포와 빠른템포 모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주에 그저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중간에 박수 유도하며 흥을 돋우실때는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시네요
청중들에게 귀호강 뿐 아니라 눈호강까지 시켜주시면서
말그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는게 바로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십니다
전혀 긴장되거나 떨지도 않으시고 무대 자체를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습니다.
월요일같은 화요일아침에 일 시작하기에 앞서 엔돌핀을 팍~~팍~~솟구치게 하는 명연주 감사합니다^^
밤안개님~~~
저 평소 버벅 거리다가 무대에서 운 좋게 소리가 잘 나온 케이스랍니다~~ㅋㅋ
간주 부분이 참 뻘쭘하고 길어서 어쩔 수 없는 관객 몰이를 하게 됐고요~
박수치다 보니 후반부에 너무 격해져서 영상을 보기전에는 그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는데 다행이 정면에서는 과도하게 잡히지 않아 안심하고 있는 중이에요~휴~
밤안개님♡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라바~!!!!!
역시 포에버님의 내공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누가 이 연주를 듣고 더블 초보(?)라고 생각할까요?ㅋ
흥겹고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소소한님~
저 더블 초보 맞습니다~ㅠ
연주 전날까지도 2관 소리를 안정적으로 내지 못해 고민하다 전날 지탱법을 바꿔 당일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머리로 기억하고
올 신년 연주회때 소소한님이 연주하셨던 천년의 사랑 연주 모습도 복기해 보며 저에게서는 나지 않는 악기의 음색을 흉내내 보려 했어요~
소소한님^^
흥겹고 멋지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포에버님 연주 틀어놓고 두돌 아기와 함께 듣는데 엉덩이를 열심히 흔들며 환 하게 웃는게 얼마나 신나던지 그모습이 너무 좋아 몇 번을 틀어 놓고 웃었네요^^~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어요^^~잘 들었습니다
설레임님^^
두돌 아기가 엉덩이 들썩 거리며 좋아했다니 역시 원곡의 힘이 증명되었네요~하하하
설레임님~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이게 뭡니까?!~ 대박대박~
연습량이 엄청났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흥겹습니다...쵝오!!
세희님~
모든 하고 싶은 다관 곡을 다 버리고 이 한곡만 몇달 붙들고 있었어요~
곡마다 불특정 부분의 박자를 맞추지 못해 애먹곤 하는데 이번에도 막바지에 두군데를 잡느라 속좀 탔지요~ㅠ
자세히 뜯어보면 소리도 박자도 거슬리는 구간들이 있지만 그건 애교로 봐주세요^^
최선입니다~ㅋㅋㅋ
흥겹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에버님의 성품과
곡의 성격이 비슷 하여
연주자와 곡이 혼연일체된듯^^
너무 잘 들었어요♡
대단하다~~^&^
술라미님~
연주자와 곡이 혼연일체된듯 하다는 최고의 칭찬에 웃음을 참기가 어려워요~ㅎㅎ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우와🤩!!!!!
끝내주내욥!!!!
오카리나로 부는 롹연주 좋아하는데
잘어울리네요 진짜😚
포에버님이 잘 불어주셨습니다!!!👍
오카여행님~~
어울리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