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마을에 양치기 소년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해인가 전염병이 돌아서 온 마을 사람들이 다 죽어갔고
양치기 소년이 마을사람들을 구하려고 너무 헤메고 다녀서 체력이 소진 되어
그만 쓰러지고 말았는데 그후 오랜 시간후 의식이 돌아온후 눈을 뜨보니
예쁜 요정이 자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요정이 소년에게 약초를 먹여 목숨을 구하게 한것이다
소년을 사모하게 된요정은 약초를 모아서 소년이 살고있는 마을 사람들을 다 구할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그런데 얼마후 소년은 약초 덕분에 살아난 에쁜 아가씨와 결혼하게 되었다는
그 소식을 들은 요정은 너무나 깊은 상처를 받고 슬퍼 하다가 그만 죽고 말았다
이를 불쌍히 여겨 신이 요정을 예쁜꽃으로 피어나게 했는데
그 꽃이 솔체꽃입니다
그래서 꽃말이..이루어질수 없는 사랑..또는 모든것을 잃었다
라고 한답니다
고고하고 화려하기까지한 솔체꽃의 꽃말이 슬픈것을 보면
세상의 희노애락이 어떤 객관적인 기준에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
달린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첫댓글 소체꽃에 이런 슬픈전설이 있었네요.
흐~슬프다..
솔체님 잘 계시죠 솔체란 에 이런 슬픈 사연이 있었네요 말이 너무 슬퍼요
자향님도 잘지내시지요~
솔체가 꽃이름 이었군요....처음 알았습니다. 보라색꽃을 좋아하는데 역시 슬픈 사랑의 꽃말이었군요.~~~~씨앗으로 번식이 되나요? 저도 길러보고 싶답니다.^^
씨앗으로도 번식 된다고 적혀 있네요~~ 근데 안해봐서요~
이 이쁜 솔체의 말..깊은 뜻이...다시보게 되네요색감이 참 이쁘네요
예쁜 솔체에 슬픈사연 있군요글보니 퍼요
솔체꽃 참 아름다운데 꽃말이 슬프네요 ㅠ.ㅠ
그런 슬픈 전설의말이 있었군요...아름다운 이네요..
슬픈이야기네요 하지만 그슬 픔으로 하여서 모든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으로 다시 테어 났나보네요 하지만 지는그을자세히몰러유 알고 잡은디 워디가면 판데요 함만나봐야겠네요
지금...야생화 많이 파는 화원에 가면 살수 있어요
아 너무 낭만적인 말이군요. 그렇지만 역시 슬픈 내용인것 같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