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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든 삶,정든 세월 원문보기 글쓴이: 地坪
◆당선 가능성 없는 안철수 지지는 보수 사표 공작
보수가 얼마나 정신이 나갔으면 안철수 찍는단 소리를 다 하나.
안철수를 찍어야 할 정도로 파산상태면 대체 멀쩡한 현직 보수 정권 대통령은 뭐하러 죽였냐. 참 해괴하고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네. 박대통령에 대해선 온갖 비방과 조롱을 하고 원인도 모를 증오심으로 쌍욕을 늘어 놓던 보수란 자들이 박대통령은 죽여 놓고 고작 하는 소리가 안철수냐? 사드 배치든, 개성공단이든, 국제 외교든, 한미동맹이든 반종북 반좌익이든
도덕 윤리 정직 성실 애국 애민 정신 어느 것을 비교해도 박근혜가 안철수에 비해 비교조차 안 될 만큼 월등한데 그런 박근혜는 죽여 놓고 안철수 타령을 하는 놈들이 그게 정상이냐? 보수가 얼마나 정신이 썩어 문드러졌으면 안철수 찍잔 소리까지 나오냐.
하다못해 홍준표라도 찍고 죽자고 하면 보수 세력 보존이라도 되지 안철수 찍고 죽으면 보수는 그 날로 소멸이다.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반문, 반좌익 생각하고 안철수를 떠올리지만 이성적으로 안철수가 이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호남표는 절대 분열되지 않고
보수도 안철수를 지지한단 는건 여론조작에 의한 허구란 걸 사람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은 여론조사 결과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지지율은 비슷할 지 몰라도 당선 가능성에선 안철수는 문재인 반토막이다.
실제 안철수는 선거해 봐야 안 된단 뜻이다.
굳이 신문에 보도된 여론조사 전문가의 해석을 들을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자명하다.
보수가 안철수 같은 놈을 뭐하러 찍고 있나.
안철수가 보수 표만 처 먹고 문재인이 당선되면 보수 정치 세력의 틀은 완전히 깨진다. 즉, 자한당, 바른당, 국민의당 3당 합당이 되고 이들은 내각제 개헌으로 간다.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박주선 손학규 등의 호남 정치 세력에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황영철 하태경 같은 배신자들이 붙고
거기에 다시 자한당 충청도 자민련 세력이 붙어서 합당하면 그건 보수 정당이 아닌 것이다. 3당이 합당하는 순간 이 나라에 보수 정치 세력은 소멸당하는 건데
그걸 몰라서 지금 안철수 찍는단 소리를 하는 것이냐???
도둑이 들려면 개도 안 짖는단 꼴로 보수 다 망하잔 수작이지.
어디서 안철수 같은 정치 걸뱅이 같은 놈 하나 때문에 다 죽자는 말이냐.
지금 시중에 도는 안철수를 찍잔 소리는 보수를 완전히 죽이잔 말과 같은 거다. 제발 정치 공작에 작작 좀 놀아나라.
by/김순옥
◆홍준표...
< 보수의 위기와 기회 > *** 정치인 홍준표, 인간 홍준표 홍준표 대통령후보(자한당, 이하 홍준표))가 경남지사직을 사퇴( 4.10 )했다.
홍준표 경남지사직 사퇴를 계기로, 현재 전개되는, 대통령 선거전에서, 보수후보가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전기가 되어,
2강 구도는 타파되고, 조만간 홍준표가 포함되는, 3강 구도 형성을 기대한다. 홍준표는 경남지사 퇴임식에서, 이제 세상을 향한 포효를 선언했다.
홍준표는 경남지사직 유지로 인해, 대통령 후보임에도, 그간 마음껏 발언을 할 수 없었던 ( 공직자 중립 의무, 선거법 관계로...), 족쇄가 풀렸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대선 출마를 위해, 중도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권영길 후보를 누르고 승리, 경남지사에 입성( 2012. 12. 12 )한 홍준표로서는,
1년 남짓 한 달여 임기의, 도지사 보궐선거를 위해, 막대한 국고낭비, 도정 난맥상을 차단키 위해, 경남지사직 사퇴를 미루어 왔다고 밝혔다.
홍준표 자신, 대통령 선거전의 불리함을 무릅쓰고, 보궐선거로 인한 국고의 낭비를 방지키 위해, 경남지사직 사퇴를 연기한 고육지책을 두고,
일각의 비난은 지나친 것이며, 오히려 칭찬, 평가할 만한 일이다. 홍준표는 이날 퇴임사 도중, 만감이 교차하는 듯, 자신의 어머님을 언급하는 대목에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홍준표의 눈물은 가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시 홍준표는 경남지사 보궐선거 승리의 결과는, 그해 4월 실시된 총선에서 낙선한 뒤,
잊혀져 가던 정치인 홍준표가, 와신상담 끝에 정치적 재기에 성공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홍준표 경남지사 당선을 두고, 큰 의미를 부여하거나, 기대하는 국민은 그리 많지 않았고,
또 한사람의 명망있는 정치인이, 고향에서 은퇴를 준비하는 것으로 평가, 당시 냉담한 분위기였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홍준표는 달랐다. 그는 중앙정치 무대에서 보다 더욱 빛났다.
중앙정부나 중앙당 지원없이, 고립무원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민노총, 전교조와 전쟁을, 두려움없이 선포했다.
홍준표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도고다이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 홍준표의 진가를 증명, 마침내 승리했다.
당시 민노총, 전교조와의 전쟁에서, 홍준표가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홍준표 특유의 도고다이 정신이라 평가하고 싶다.
대한민국 재야 좌파 대표선수, 세계 최강의 귀족노조와 험난한 전쟁에서, 홍준표의 승리를 바라던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당시 우려와 기대감으로, 아슬아슬하게 지켜보던 기억이, 생생히 되살아 난다.
야당의 절대적 우군으로써, 무한대의 지원을 받고,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민노총, 전교조와의 전쟁을 선언,
홀로 고립무원의 악전고투 속에, 결국 홍준표가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똘똘 뭉친 그의 헝그리 정신이 긍정적으로 승화, 발현된 것으로, 홍준표의 정치적 저력이 확인된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인 중에서, 홍준표와 같이,
재야 좌파 대표선수, 민노총, 전교조와 전면전으로 정면 승부를 전개, 승리할 수 있는, 현역 정치인은, 홍준표 말고는 없다고, 단언한다.
-경남
채무(빚)을 다 갚아버린 홍준표-
대한민국 보수 정치인 대다수가 두려워서 피하고,
전면전 대신 오히려, 당근을 주고, 아첨의 대상으로 승격되어,
막강한 패권적 권력으로 군림하고 있는, 민노총, 전교조와 정면승부를 감행, 승리할 수 있는 정치인은, 홍준표 이외에는, 향후 쉽게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홍준표는 안보도 보수, 경제도 보수, 확고부동한 보수 정치인, 신념과 용기의 정치인이란 점은, 결코 과소평가 할 수 없다.
좌파적 사회적경제를 주장, 좌파에게 영합, 좌파 경제를 지향하는 유승민과 비교하면,
홍준표는 보수를 대표하는 대선 후보로써, 새누리당의 재창당을 막지 못한 것은, 홍준표의 큰 실책이며, 정치력의 일정한 한계를 보여준 것이다.
이점에 대해서, 홍준표의 옹색한 변명이나, 자기 합리화는, 보수를 대표하는 대선 후보로써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뼈져리게 반성, 보다 상위의 차원에서 성찰해야 한다. 그러나 이제부터 시작이다.
홍준표는 큰 정치인다운 큰 정치를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역동적 대선기간 한달은 평소 1년 같은 기간이나 다름없다.
홍준표가 태극기, 애국 보수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가식없는 마음으로 다가 설 때, 태극기 보수 국민의 마음도 활짝 열릴 것이다.
홍준표가 태극기, 보수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은, 절대로 허물이 아니다.
오히려 홍준표에게는 큰 축복, 태극기, 보수 국민에게는 큰 위안과 힘이 된다. 홍준표는 재창당된 새누리당과 선의의 경쟁속에, 재창당된 새누리당을 철저히 끌어 안는 큰 정치를 하라.
홍준표는 보수 정치인의 맏형으로써, 대장부다운 태산같은 품 넓은 정치 행보로, 사분오열된 보수를 재집결시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 홍준표에게 간곡히 제안한다. 홍준표는 현재 태극기, 보수 국민이 자부심과 소외감 사이에서 동요하는 현상을 다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태극기, 보수 국민은, 한편으로 지독한 패배주의에 사로 잡혀 있고, 한편으로 허무주의에 빠져 방황하고 있다.
홍준표는 태극기, 보수 국민을 단결시켜야 할,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처절하게 각성, 통찰해야 한다. 2017년 4월 30일, 대선 후보 투표 용지가 인쇄된다.
2017. 4. 30. 이전, 현재 전개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선 정국에서, 천지개벽과 같은 변화는 얼마든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홍준표는 옹졸한 정치공학은 과감히 배격,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겸허하고 용감하게,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하고, 천명(天命)을 기다리라...
홍준표에게 승리의 여신이 함께 하기를...
by/손정우
◆트럼프 책상위에 올려진 문,안,홍의 신상명세서
미국의 대통령이 사용하고 있는 집무용 책상은 고생창연한 아주 오래된 골동품같은 책상이다.
이 책상은 일찌기 미국의 교도소에서 장기수로 복용하고 있는
가구의 달인들이 여러날에 걸쳐서, 정성들여 처음부터 미국의 대통령을 위하여 만들어진 싯가로 환원할 수 없는 진상품이다. 이미 코리아의 대선일자가 확정되기 이전에 트럼프의 책상 위에는
코리아의 차기 대통령 후보자의 신상명세서와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것인지를 면밀히 분석한
아마도 나의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홍준표와 야당의 어느 누구 하나로 좁혀져 있을 것이다. 문제는 홍준표가 우리가 알다싶이 코리아의 홍트럼프라는 닉네임을 가진 보수 우파 후보이니까,
트럼프 입장에서 홍트럼프가 당선된다면 그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 될것이지만,
만일에 거시기 같은 인간이 당선 된다면 트럼프 행정부는 다소 긴장을 하며, 과연 어떻게 한반도 정책을 바꿀것인가 고민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이를 알려면 그동안 트럼프가 쏱아내었던 무수한 말중에서 언중유골같은 말들이 몇개 있다.
그중에 잘 알려진 말이 미국 최우선주의, 미국 제일주의, 그리고 미국의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그 어떤일도 서슴치 않을것이라는 얘기이다. 그런데 코리아의 아그들이 잘 알고 있어야 할일은
원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인들의 말은 액면그대로 믿으면 큰 낭패를 본다는 사실이다.
정치인들의 말중에 거의 대부분은 영어로는 브라핑, 우리말로는 공갈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트럼프의 말중에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서 어디까지가 공갈이란 말인가?
예전에 죠지아 출신의 카터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겠다고 공언을 하였다. 그야말로 공갈로 끝이 나버렸다. 트럼프 역시 취임일성으로 대통령 명령으로 외국인들의 출입국 제한을 시도하다가 보기좋게 개망신을 당했다.
트럼프의 선제 타결론이 요즘 화재이다.
" 론" 이란 행동이 아니라 말인즉슨 그렇다는 일종의 말의 잔치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말하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그 해석이 분분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할시에 그 방법과 결과에 따라서, 한반도에 서 전면전으로 확대 될 터인데
과연 미국은 이를 감당할수 있는 여력이 있으며, 과연 미국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자신의 자식들이 코리아에서 피를 흘리는 것에 기꺼히 동의를 해줄까?
부시의 오판으로 일어난 이라크 전쟁에서 얼마난 많은 미국의 아들딸들이 죽었으며 여기에 사용된 전쟁비용은 가히 천문학적인 돈이 소요되지 않았던가? 문제는 중동에 비하여 북한군은 숫자 미상의 핵무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비록 재래식 무기는 낡았다고는 하나, 가공할 수준의 무장과 병력을 갖추고 있지 않는가? 더우기 전 국토와 진지가 지하요세화 되어 있다는데?
과연 전쟁이 발발하면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공, 러시아가 뒷짐을 지고 구경만 하고 있을까? 그렇다고 미국은 코리아를 꼬드겨서 국지전을 일으키라고 하기에는 자기들이 볼때에도
코리아의 눈부신 산업화, 근대화를 잿더미로 만들기에는 너무나도 아깝지 않은가?
그야말로 진퇴양난, 트럼프는 가만히 있자니 그야말로 개미한테 붕알물리는 형국이 될터인데...... 요즘, 밤잠을 설칠것이다. 결국 끝내는, 치사하지만 트럼프는 참수작전을 선택할 공산이 매우 커지고 있다.
미국은 이미,세계 도처에서 자신의 입 맛에 맞지 않는 통수권자들을 대리인을 내세우거나 직접 실각, 또는 참수한바가 있다. 대리인을 내세울 경우 가진게 딸라 밖에 없는 미국으로서는 얼마든지 수고비를 아낌없이 줄수 있을 것이다.
김정은의 모가지에 일천만불, 황병서, 최룡해의 목에 5백만불씩을 건다면 내 군대 동기들끼리 모여서 한번 해볼까? 가장 비용이 적게들고 성공율이 높으며 만에 하나 실패하드라도 오리발을 내밀면 김정은이 어쩌겠는가?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얘기인즉슨 상황이 이러할 진데
만일에 코리아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런 중대차한 일을 트럼프가 문재인과 상의를 할까?
통화가 끝나는 즉시 김정은에게 문재인이 고자질을 할 테인데! 만일에 문재인이 코리아의 통수권자가 된다면 트럼프는 상의고 자시고 할것없이
적어도 문재인 취임 6개월 이내에 북한의 핵시설을 인정사정 없이 때릴지도 모른다. 여기엔 두가지 옵션이 있다.
옵션 1. 은 문재인이 친북정권이기 때문에 김정은은 남한에 보복공격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옵션 2.는 이미 이 이전에 주한미군은 모두 철수를 하였기에 미국은 사태의 추이를 보고 2차 타격을 검토할 것이다.
만일에 이렇게되면 미군은 남북 연합군과 싸워야 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고민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문재인도 남북연합군을 창설할것인지를 고민하여야 할것이다.
만일 이렇게 되면 핵을 가지고 있는 북한의 절대 우위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반도는 자연스럽게 적화통일이 되고
이와 동시에 문재인은 제2의 장성택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을 찍었던 자들은 준당원증을 받고 우선적으로 배급줄의 앞에 설 것이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피부색과 언어는 달라도 홍트럼프는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대통령이 약소국가의 대통령을 시키고 말고 할 시대는 이미 자났다!
결국 코리안들은 계속해서 방만한 자유를 누리고 살것인가
아니면 배급줄에 설 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해야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by/조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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