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河圖하도와 洛書낙서는 우주와 일체 만물의 根本道근본도로서
실로 만고 불변하는 진리의 교훈이며,
모든 이치와 학문의 연원이며,
오늘날 메타버스 초월문명 시대를 주도하는 교과서의 모태로다.
이 만고불변의 진리 道도에서 儒佛仙유불선의 3종교가 파생되었고,
모든 종교의 뿌리는 본래 하나에서 비롯되느니라.
곧 석가와 노자, 공자와 맹자 등 나름 선지자로 자처하는 당대의 스승들은
太極道태극도의 궁을 태을의 음양 無爲法무위법을 설법하니,
후대에 그들을 따르는 종도들이
聖人성인의 학문이라고 받들어 칭송하니라.
이 만고불변의 진리를 학습하지 않았거나,
道理도리에 無知무지한 철부지들이
인간의 運命論운명론과 지구의 대변역기를 부정할 뿐이노라.
132. 지구의 대변역기를 후천개벽이라 하고,
후천개벽의 필두로서
선경 신세계 선국 조화정부의 진용을 갖추게 되느니라.
지구의 대변역기 후천에서
호모데우스 신인류가 탄생하고
그 이름을 신선이라 부르니,
곧 제세선화 홍익천지하는 천지구원의 대도니라.
이 때에 본래 하나의 근원에서 파생된 유불선의 도는,
다시 원시반본의 이치를 따라 合德一道합덕일도를 이루어,
제세선화 홍익천지하는 천지구원의 대도를 이루리라.
천지구원의 대도는
양자의 얽힘과 중첩과
비국소 불특정의 이치로서
우주혁명을 주도하리라.
그 스승과 그 제자들이 학문의 연고로 인연을 맺고,
전생에 맺은 하늘의 스승과 하늘의 제자들이 천연의 관계로서
다시 후천개벽의 새날에 만나서 隨緣不變수연불변하노라.
사람의 인연은 파기하여도 그 후환이 두렵지 않으나,
하늘과 맺은 천연의 인연은
人意인의로서 파기할 수 없나니,
곧 배도 배역자의 길이로다.
133. 지금 천손의 혈통이 지배하는 조선의 후예,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세계적 한류열풍은
그냥 하늘에서 떨어진 복이 아니요
저절로 찾아온 행운이 아니로다.
이 나라 이 땅을 사랑하신 천지신명의 축복이요
天佑神助천우신조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 나라 백성들은 명심해야 하리라.
나의 제자들아,
이날 이때 千載一遇천재일우의 황금기를 놓치지 말지어다.
놓치면 후회하리라.
이는 선경 신세계의 출현이
이 나라 동방에서 시작되고,
동방 의인의 출현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미륵출세의 전초전이 시작되는 신호일 뿐이로다.
장차 동서남북 사방에서 금은보화를 가득 실은
하늘 땅 해양의 화물들이
금수강산 천지중원으로 몰려오리라.
장차 동방 천손의 후세
그 자손들의 귀감으로 삼도록 전한
天符천부 周易주역의 원리로 미래를 예언하며
사람의 운명과 國運국운을 예견할 수 있느니라.
심지어 지구와 우주천하의 미래까지도 예견할 수 있는
천손 학문의 中本중본이노라.
말세에 처한 지구의 인류들이
남사고 선지자의 예언에 귀를 기울이면 살 것이요,
그 말을 비웃고 억지로 다르게 해석하면
살아남을 방법이 없으리라.
134. 천존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맡을 후임으로서,
대두목 후천상제가 그 격암유록의 주인공인
계룡이요 진인이며 궁을의 정도령 朴活박활이로되,
450년이 지난 오늘날
천도무친 상여선인하는 제자에게 불언지교하며,
그 올바른 뜻을 풀이하여 가르치려 하노라.
《격암유록》은 말세의 변역기에
아종불 대원대각이신 구세주의 강림이 분명하니,
의심하지 말고 진심으로 수도해야 살 수 있다고 설득하노라.
그리고 천손 중에서 彌勒佛미륵불이 출세해서
地上仙國지상선국을 건설하고 不老長生法불로장생법을 설법하여
전 세계 인류를 구제한다는 사실들을 전하여 조선의 후예,
대 한민족의 천손에 대한 큰 자긍심을 일깨우고 있노라.
미래를 예언한 선지자는 당대에는 존귀함을 누리지 못하고
오히려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되어 세상의 멸시를 받나니,
그 일은 후세에 일어나서 후세에 증명되는 천지사일 뿐이라.
이제 천손의 후예이며 하늘의 제자들은
격암 선지자의 뜻을 귀하게 받들고,
그 예언서의 가치를 바르게 증명할지어다.
135. 《옥추보경》은 선천 상제님의 뜻을 받아 기록하였고,
《격암유록》은 후천상제의 뜻을 받아 기록하였나니,
후천의 발단은 선천의 시작이라.
선천상제와 후천상제는
태초의 태을이요 음양이며 바늘과 실이라.
후천상제의 뜻을 전한 남사고 선지자의 《격암유록》예언서는
함부로 비밀문을 풀 수 없도록 철저하게 뜻을 숨기고
破字파자, 側字측자, 隱喩은유의 문장으로 쓰여 있어서 실로 말세 때에 이르러,
그때 그 사람 그 당사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전모를 밝힐 수 없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노라.
《격암유록》의 秘文法비문법은 首上仁수상인을
머리와 꼬리는 감추고 참된 뜻은 숨기고,
상하 질서도 문란 시켜서 그때 그 사람이 되는
대두목 당사자만이 해석할 수 있도록 전했으니
이를 제자에게 불언지교하여 깨닫게 하노라.
당사자가 아닌 우매자가
자신의 미천한 글 실력만 믿고 풀이했다가는
산으로 가라는 뜻을 바다로 가라 하고,
물로 가라는 뜻을 땅으로 가라고 가르치니,
識者憂患식자우환이 될 것이라고 예언서에 경고하였노라.
136. 남사고는 4백여 년 전에 먼저 와서
마지막 신세계를 예언한
하늘의 일꾼이요 선지자라.
상제님께서 마지막 대두목의 정체를 숨기고
천지공사를 단행하심과 같이
남사고 선지자도 마지막 미륵의 정체를 숨기며
선경 신세계의 앞날을 설명한
불세출의 명문이노라.
《격암유록》에서 밝히는 미래불 미륵의 정체가
鄭變朴정변박 도령이요,
산마해귀를 은장시키는
계룡백석 승무기의 주인공이라 하니,
궁을이요 태을이요
正道슦정도령 진인이며,
동방의인 이긴자 감람나무의
환인천봉이라 하노라.
누구든지 《격암유록》의 당사자가 아니면서 그라고 주장하며
혹세무민으로 천하를 희롱하는 자
그 중죄를 치를 길이 없노라.
《격암유록》의 진실은 마지막 구세주 대두목의 불언지교로서
스승이 제자에게 그 뜻을 전하고 밝혀
천하에 선경 신세계의 도래를 알리나니,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강재이뇌하시는 하늘의
불언지교의 뜻이 무엇인가
바르게 새겨듣고 깨달아서 실천할지어다.
後天開闢經 Ⅴ (후천개벽경 5) - 桃仙堂 (도선당) 著
첫댓글 감사합니다 ~~, 혹시 시천주 조화정 주문할때 시천주가 창조주아닐런지요?
시천주 조화정 천주를 모시면 모든 바른 조화가 이루어지는
시천주는
후천상제님이신 제석천주 환인천봉이시고
구천상제님께서 감추시고 전하시며 선사대두목하신
감람나무 용봉도수의 이치이신 대두목이십니다
후천 신세계 선경세상의 창조주도 맞이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자 측자 은유의
문장으로 쓰여있는
격암유록을 공부했지만
깊은 뜻을 모르고 있었는데
글을 읽으면서 뜻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아넵 직접 전하신 대두목 후천상제님만이 푸실수 있으시다고 합니다 다음장부터 격암유록도 풀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