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생각보다 허리 요추가 꺽이는 것보다 …. 그 등 날개뼈 근처 그 등이 휘어져야 함… 글고 약간 저거 타고 나는 거 같더라고… 허리를 뒤로 넘긴다는게 아니라 가슴이 올리가다 못해서 뒤에까지 간다는 느낌….? 무튼 ..ㅋㅋㅋ 그냥 무턱대고 관절을 꺾는다는게 아니라 저 동작을 하기위해서는 복근으로 ㅈㄴ 받치는거야ㅜㅜㅋㅋㅋㅋ복근 없는데 저렇게 하면 허리 나가지 ㅋㅋㅋㅋㅋ 그냥 힘없이뒤로 훼까닥 하는 동작이 아니라 복근과 등근육으로 잡아가면서 만드는 동작임 ㅜㅜㅋㅋㅋ
첫댓글 와 허리...
와 근데 발레 잘 모르지만 처음 저 동작 시킨사람은 꽤나 가학적이였을 것 같음 특히나 유연한 체질빼고 사람 몸에서 저런 동직 나오는게 기이해..
저것도 선천적으로 가능한 사람이 따로 있는 거야? 아님 연습해서 어릴 때부터 하면 다 되나?
허리유연성은 타고나야한다고 하는 얘기 들었는디아마 안되지 않을까..? 어릴때면 되려나..?
척추 극돌기 사이 거리가 좁으면 신전 범위에 타고난 한계가 있긴 한데 원래 요추에서는 신전범위가 많이 나오긴 해서...전면 고관절 배 가슴 어깨 잘 열리면서 후면 근력이 받쳐주고 온 몸의 협응이 잘 이뤄지면 다들 90도 정도까지는(?) 될 듯 뒤로 반접는건 모르겟음
백캄블레가 원래 저정도로 내려가는구나. ...
궁금한게….인간의 관절과 뼈를 저렇게 해도 괜찮은거야…? 뭐 문제가없으니 지금껏 발레라는 장르가 있는거겠지만….궁금하다
신체적으로 건강상에 전혀 문제가 안생기는건지…
진짜 나는 아무리해도 1도 안내려가.. 배 내밀지 않고 뒤로 내려가야하는데 ㅜ
취미발레하는데 내 썩은발레 보다가 이런 사진 보면 넘 좋음,, 🥺
와 허리 괜찮나??
와 저정도까진 안됌
근데 저게 생각보다 허리 요추가 꺽이는 것보다 …. 그 등 날개뼈 근처 그 등이 휘어져야 함… 글고 약간 저거 타고 나는 거 같더라고… 허리를 뒤로 넘긴다는게 아니라 가슴이 올리가다 못해서 뒤에까지 간다는 느낌….? 무튼 ..ㅋㅋㅋ 그냥 무턱대고 관절을 꺾는다는게 아니라 저 동작을 하기위해서는 복근으로 ㅈㄴ 받치는거야ㅜㅜㅋㅋㅋㅋ복근 없는데 저렇게 하면 허리 나가지 ㅋㅋㅋㅋㅋ
그냥 힘없이뒤로 훼까닥 하는 동작이 아니라 복근과 등근육으로 잡아가면서 만드는 동작임 ㅜㅜㅋㅋㅋ
저분들은 관절이 하나 더 있는겨...?
이나바우어가 여기서 나왔구나
라운드 숄더인데 저거 존나 시웡해보여
활처럼 휘..
연체동물 같아
저런 백밴딩 동작할때 생각보다 어깨가 많이 열려야하더라...
속옷 라인을 기준으로 그 위만 넘기라고 배운다죠.....
와 저걸 어떻게하지
나는 저게 안되서 맨날 배 내밀어지는데ㅜ 흉추에 가동성이 넘 떨어져ㅠ
절대 안되더라..ㅎ
난 골반은 유연한데 허리는 전혀…. 이것도 타고나는 거겠지…?
허리보다 흉추가 열려야 함
어케해요 ㄷㄷ
헉 사람이 접혔어
앞으로도안접히는데 뒤로는 ㅠㅠ..
와 후관절이 없는거 아니야?ㄷㄷㄷ
허리 부러지는거 아니냐구
저런건 연체동물로 타고난 사람만 가능하다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