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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정보 아! 욕심이 나기 시작합니다.2011년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 한국 우승!
카카1 추천 0 조회 2,383 11.08.12 08:0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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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2 08:46

    첫댓글 존스컵 초반 경기만 해도 주전 2번 자리와 2스코어러는 조성민이 얻는가 싶었는데, 어느 순간 강병현이 더 많이 나오더군요. 뭐 둘다 좋은 선수니까 걱정은 안되네요 ㅎ

  • 11.08.12 13:13

    사실 말이야 쉽지....말로는 미국도 이깁니다 ..
    본 대회에서 중국이랑 경기 할지는 미지수이나..하게 된다면 중국이 우리보다 신장이나, 실력이나 팀 지배력이나, 중국이 앞서는 것은 부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우리가 매번 중국이랑 할말한다고 생각하는데.막상 경기하면 꼭 진다는겁니다 ...20점차 이상 대패경기가 너무 많아서리..1점 차로 지던 20점이상 대패로 지던..지면 지는것입니다 . 그게 바로 실력입니다 ....중국이 농구에 환장하는 나라이며..아주 이번년도 벼르고 있던데....과연 우리가 중국을 상대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며, 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 너무 신뢰를 잃어버려서...

  • 11.08.12 12:24

    말이야 쉽지 라고 하셨으나 말도 어렵네요 부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정할수 없습니다 , 맞상 -------->막상 벼루고--------> 벼르고 .....사실 중국을 이기는게 정말 어려운일인건 사실이죠. 결승만 가면 정말 좋겠네요

  • 11.08.12 09:18

    양동근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11.08.12 09:44

    긍정적인 견해군요..전 현실적으로 이번 아시아대회 4강이 목표라 생각되고 4강안에만 들어도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여전히 아시아 1,2위는 이란, 중국이라 생각됩니다. 니카 빠졌다 했지만 존스컵때의 이란보고 그 전력을 다믿으면 안됩니다. 분명 아시아선수권때는 다른팀이 되서 올테니까요. 중국이야 홈어드벤티지에 더러운 심판덕을 보고있기도 하지만 실력면에서도 분명 우리보단 위에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노려야 되는건 레바논, 요르단을 잡고 3위에 드는건데 어제 경기보니 요르단 역시 만만치 않더군요

  • 11.08.12 09:45

    레바논은 워낙에 어수선하고 귀화선수덕을 많이 본팀이라 전력약화가 불보듯 뻔하지만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레바논은 매년 국제대회 참여할때마다 뒷애기가 많은 팀이었으나 결국엔 카디브 합류, 사기 귀화선수 합류 등등 해서 어찌어찌 매년 4강 이상은 올라갔죠. 그나저나 8강에서 대만이 떨어지고 카타르가 올라올거라 보시는군요. 전 카타르가 떨어지고 대만이 올라올거라 보는데...카타르는 매년 전력이 뚝뚝 떨어지는게 보여서요.

  • 11.08.12 10:03

    저도 강병현이 기대가되네요 허감독님 밑에서 특훈을했는지 챔결 동부전 마지막 위닝샷 아직도 기억합니다 스타성이 있는선수죠

  • 11.08.12 10:06

    저도 현실적으로 4강에 들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8강에서 탈락하는것도 어느정도 각오하고 있구요, 이란은 우리보다 확실히 한수위고 레바논,카타르는 귀화선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가 우위라고 볼수 없는 전력이죠, 대만에는 우리가 앞서지만 역시나 대결시 충분히 질수도 있는 전력입니다, 09년에도 한번 졌구요, 1차 조별리그는 무난히 통과하겠지만 2차 조별예선에서 한국이 이란,레바논,카타르,대만을 모조리 이기고 조1위를 얻기란 매우 힘든 일이죠, 토너먼트 올라가면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8강에서 중국과 만날수도 있는거고 중국을 피하더라도 8강 4강에서 최소 요르단,필리핀,일본등과 만나는데 역시나 매우 어려운 상대들

  • 11.08.12 10:12

    입니다, 물론 우승가능성도 있지만 우승가능성만큼의 확률만큼 8강에서 탈락할 가능성도 가진게 현재 대표팀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그저 4강 가서 최대 3위라도 획득하여 올림픽예선전에 나가 유럽팀이랑 경기라도 해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연히 우승하면 최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리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니까요, 게다가 개최국도 중국인데 만에 하나 결승에서 중국과 붙었는데 과연 이길수 있을지? 09년 이란처럼 초반 확 벌린다면 가능도 하겠지만 객관적으로 봐서 중국과 우리의 베스트 전력이면 우리가 절대 열세인데 말입니다.

  • 11.08.12 10:17

    간단히말해서 이란,레바논,요르단,중국만 넘으면 우승입니다.

  • 11.08.12 10:44

    언제나 결론이 하나로 귀착되는 느낌인데, '하승진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외곽이 되는 빅맨들을 내세웠을때 그 마이너스분을 채워줄만큼 하승진이 활약할 것인가. 하승진의 존재감은 언제나처럼 중요하지만 우승을 위해서는 존재감만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 11.08.12 10:50

    하승진, 김주성의 골밑이 07년 아시아선수권에서 만큼의 위력을 보여주고 문태종이 존스컵 이란전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겠죠....^^;

  • 11.08.12 12:35

    하승진만 좀 해준다면 우승도 멀지 않습니다 올림픽진출을 기원합니다

  • 11.08.12 13:01

    하승진이 갑자기 오닐 빙의가 되어버렸으면 좋겠어요

  • 11.08.12 13:20

    그래도 허재감독이니까 하승진이 더 살아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 11.08.12 13:40

    카타르는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미국선수 제한없이 뛸때 카자흐스탄에 겨우 1점차 역전승했었는데.. 귀화규정이 생겨서 전력이 다운될듯.. 카자흐스탄은 평균키가 가장크고 197이고 예전 출전했던 선수들이 19살 20살이였는데 이젠 베테랑들이 되었을거 같네요. 유럽피라서 요주의 팀임. 안톤포노파예프인가 이선수 209에 sf에서 아시아통틀어서 가장 실력 좋았던걸로 기억이.

  • 11.08.12 18:28

    오늘 8월 12일은 존스컵 우리나라 경기 없나요,,,,?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극히...양희종 말고 최진수를 데려가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 11.08.12 18:56

    오늘 이란이 요르단을 1점차이로 이겼네요. 일단 존스컵에서 나타난 전력으로는 비록 요르단에게 패하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의 전력이 가장 안정되어 보였습니다.
    본경기가 아닌 평가전성격의 대회이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 할 수는 없지만 지난 근래(07,09) 존스컵의 성적이 거의 그대로 선수권 성적으로 이어진 것을 보았을때
    지금 대표팀의 분위기는 좋아보입니다. 일단 이번 대회에서 약점으로 지적 받고 있는 야투란 것도 그날 컨디션에 좌우되는것이 많기 때문에 선수권때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리라고 기대해봅니다.

  • 11.08.12 19:04

    서장훈선수 있으면 하는생각이ㅠㅠ 왕즈즈에 뒤지지않는 선수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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