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7월 정기산행후기
거제망산과 여차 몽돌해수욕장으로진행하려다 장마철인관계로
사전일기예보에 비가오락가락한다는 에보에 부산시 영도에 있는
봉래산으로 갑자기 바꾸어 진행하는관계로 참석여부의 꼬리글이
너무저조하여 10명정도의 인원을 예상하고 술도 안마실각오로 네
애마로 가기로하고 시간보다 일찍 집에서 나왔다.
집에서 나와 등구집에서 커피나
한잔할각오로 천천히 차를몰고 여유롭게 운전을 하고가는데
피리리 전화밸소리에 받아보니 도형이가 온다는 것이다
너무나 반갑고 힘이쏫는다
도형이 온다는소리에
등구집으로 오라하고 도형이 오기를 기다려 도형이 차에 등구.나.도형이
이렇게 셋이 집결지인 영도 해동병원으로 갔다
해동병원에서 문수와 울산팀을 만나고 캐피탄이 기다리고 있어서 반갑게
인사하고 목장원으로 갔다
목장원에서 함께한 친구들 청마.도형.등구.문수.명심이.자갈치.캐피탄.호야.
우량난.세모야.꾸러기.기사.면장.불티.
참새.앙마.아나다시아.행복녀.
이렇게 18명이 였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친구들이 와주어서 놀랄만큼 고마웠다
앙마를 션두로 “꼬들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산행 출발
봉래산 정산을 향해 모두가 힘차게 발을 옮긴다.
중간 중간 잘정비된 약수터에서 목도 축여가며 여유로운 산행을 하며
땀도 흘리며 재미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산행을 한다
정상도착하여 단체사진 기념으로 박고 챙겨온 간식을모두 꺼내
파티를한다
자봉을거쳐 손봉에도착하니 경치가 놀랄만큼 좋다 사방에탁트인 바다
부산시가 한눈에 모두들어온다.
오륙도가 눈앞에보이고 바다위에 떠있는 수많은 배들
저기는 행복녀집.저기는 아나집.참새집.앙마집.서로의 집들을 소개하고
바위의 고난도길을 따라 하산한다
점심은 포항 물회집으로 가자고 의견을 모으고 횟집으로 이동한다
거기서 또 영도가 집인 꼬빼로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싸들고 인사차왔다
참새남편도 인사하러왔고.
맛있는 물회를 한숨에 해치우고 시원이 한잔에
모두가 "위하여" 하고 술도한잔씩주고받는다.
이제 식사후에 해수욕하러가느냐 아니면 찜질방에 가느냐
의견을 모은결과 바닷가에 해수욕하기로 또 의견 모우고 바닷가로간다
바닷가에서 수영도하고 다이빙도하고 어릴적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던
시절로 돌아갔다
찔레꽃이 큰수박과 소주를 싸가지고또 방문왔다
영도에 있는 친구들 함께하지못했지만 시간내서 일부러와준 우리 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고마워 영도친구들아”
통닭도 시켜서 먹고 팥빙수도 시켜서 먹고 그렇게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데
도 헤어져야할시간이다
울산팀.마산.김해팀.바쁜친구들 모두가고 안바쁜친구들은 또 찜질방으로
가자고한다
호야대장이 제미난 게임을 준비많이 하였는데
장소가 관중이너무많아 못한것이 아쉽네
그렇게 서로의 갈길을가고 다음달에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며 7월 정기산행을
마쳤다
함깨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첫댓글 다들 잘 다녀 왔구나~^^ 담엔 나도 같이 가야지~
한사람이 생각이 안난다 미워하지마요..내일 적어줄게...미안해..
이렇게 글로 대하니 모두 반가운 얼굴들이네~~~
ㅎㅎ 참새가 빠졌구먼?...청마 대장 수고 많았고...오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행 함께 한 친구들 고생 많았지만 즐거웠지예?...다음 달엔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길 기대 합니다.....꼬빼로가 사준 어이스크림과 찔래꽃의 수박 과소주..고맙게 잘 먹었데이..
청마야,,내 컴엔 글자 크기가 다른데 왜 일까??
대장 컴이 더위묵었나보다..수고했다..더운날씨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에 고마워하는 모습에 리더자의 책임감이 소롯이 담겨져 있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어
더위를 마다 않고 친구를 찾아,,, 아이스크림을 한거석 사온 꼬빼로 (동작 빠른 사람은 두개 뭇따ㅎㅎ),,, 초능력을 발휘 그 무거운 초대형 수박과 쐬주를 들고 자갈마당까지 달려온 찔레꽃 ....... 역시 영도는 살기좋은 고장이여~!!! 이뿐 영도댁들 화이팅~~!!!!!!!!!!
청마야 참새 동내가갓꼬 참새가 빠졋내..ㅎㅎ 아무튼 울산창원 부산 칭구들 넘즐거웠다..
대장 수고 많았고 꼬빼로 아이스크리무와 찔레꽃 초대형 수박에 시원이 넘넘 캄솨 또 캄솨
아이고 갈걸 ! 늦드라도 ,쩝쩝
미안해 끝까지못해서 입이열개라도 부족해
참새신랑 잘생겼더라....느그신랑 아무래도 장가를 잘못간것같던데....신랑한테 잘해라....
와~~~잼 좋았네! 역시 부울경 친구들은 멋쟁이 들이여.....산행한 친구들 복받을겨
1조 조장님 함게못해 서운했답니다
청마 산행대장 덕에 올만에 옛 친구들도 많이 만나 반가웠고 함께한 산행도 즐거웠다~해도 긴 여름날 무더운 날씨 관계로 아쉬운 해산을 하였어도 자갈마당에서의 시간도 결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것 같아
옥수수 잘근 잘근 씹으며 요글 본다... 내 안가길 잘했다 내 아야해서 물회도 못묵고 시원한 아이스 쿠리무 하고 수박 못먹어서 배 아플뿐했다...월매나 먹고 싶었겠노 니들은 맛나게 먹는디.......ㅎㅎㅎㅎㅎㅎ
옵빠야 점심 굶멌당
라기야 ! 도형이 다이나마이트 좀 하구로 담부터도 굶가뿌라 잉!
우짜노 아무도 밥 안가꼬 왔더나? 내 담에 만나면 두그릇 주께..
부산 친구들 덕분에 즐건 산행 고마워 개인 사정으로 꼬리도 못달고 참석 미안
멋지고 활기찬 하루 보냈고 도형이 말따나 찿아가는친구 오는친구가 아닌 그런 니거들과 쬐께는 따셨던 그런 날이였지만 뜻있는 하루 보내고 왔네 그랴
즐거운 산행 하게만들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영도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 전하며 다음산행은 보다더 많은 친구들과 함게하기를 바랍니다 ..
너거 아이스구리무 묵다가 지뜻고 싸울까바 다리야 날살리라하고 도망칫붓다 아이가ㅎㅎㅎ 숫자는 맞더나? 같이 못 놀아서 미안데이~~~~~~
늙은것들이 영도길에서 한개씩 쭉죽빨며 걸어다녔다아이가...근디 두개묵은사람도 있는데...자수해라..
내는 두개 묵었는디...연옥이가 빨다가 맛업다꼬 바까 묵는바람에 그랫다..ㅎㅎ
오빠야 아들래미야 연옥이가 아이고 내하고 바까 묵었다 에고 그날 무쟈게 덥더만 오빠야 아들래미 더위 묵었는갑따 히~~
이눔이 어릴때부터 남이빨든거 좋아하드만은 ㅎㅎㅎ
지거아부지 빨던 지검마 거기도 새것은 아니제
사타리세 땀좀 났겠구나! ㅎㅎㅎ
야~~~~이 인간들아~~~ 자꾸 집에 가고 싶게 할래~~~ 8월초에 부산가는데~ 벙개하몬 안될까????
날짜 잘 마차바라..... 미리 공지해라 휴가 걸릴라...ㅎ
봉래산에 따라가고 싶었는데,,,시간이 안나서 좀 그랬쓰,,,,,,,,,,그치만 짬을 내어 칭구들 얼굴도 봤고 하니 반 분은 푼거 같어,, 우리칭구들 다 멋지더라 ~~~~반가웠어,,,,,
한편의 영화네 재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