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KG? Forget about it, Taylor said
미네소타는 아마 가넷을 트레이드하지 않을것이다. 적어도 이번주에... 적어도 이번달에... 적어도 이번
시즌에는 말이다.
"저는 적어도 지금 계약이 끝나기 전 까지는 그를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입니다."
-테일러-
데뷔후 미네소타에서만 뛰었고 8번 올스타에 선정됐던 가넷은 08-09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다.
바클리가 언급했던 "울브즈는 그를 트레이드해야 한다."(이 뜻은 가넷이 우승하기 위해선 옮겨야 한
다라는 뜻이었죠.)가 시발점이 되어서 트레이드 루머가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있다.
"어느 팀에서도 오퍼가 없었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그럴 생각은 없다. 가넷도 실망했다. 하지
만 가넷은 멀리보기로 생각했고 우리와 함께하고싶다고 했다. 팬들은 많이 놀래고 가넷도 놀랬
겠지만 걱정할필요 없다."
-테일러-
올스타전까지 미네소타 성적이 엄청나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가넷을 트레이드하는 일은 없을것 같네
요.
그리고 캔디맨에 대한 기사가 떴는데 전체를 다 번역할 능력이 안돼서(위에것도 마찬가지) 요약을 하자
면 지난 덴버전 패배 이후에(캠비에게 관광당했죠) 케이시는 캔디맨을 어둠의 세계에서 건져내기 위해
서 노력을 했고 이제 그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코트에 있기 위해서는 뛰고 리바운드를 하고 공을 향해 몸을 던져라~"
캔디맨은 그 뒤 좀더 적극적으로 게임을 하게 됐고 작은 변화였지만 자신도 엄청나게 바뀐걸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케이시도 캔디맨이 서서히 자신의 리듬을 찾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캔디맨은 지난 2년동안 자신은 여기에 오기 싫었었다고 합니다. 모든게 부담스럽고 싫었었다고 하네요.
이제 몸도 건강해졌고 하니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캔디맨 화이팅!!! 가넷 반지좀 껴보자...제발..
<난입> 캔디맨의 FA모드가 시작되었군뇨.. ^^;
캔디맨 FA모드라 그런진 몰라도 비난받던거 보단 잘하던거 같던데
방문 ) 캔디맨 .. + +) ..
[난입]가넷..꾸준히..트리플더블을 기록하던..미네의 프랜차이즈가 될것같았는데..이게 무슨 소식인지..안떠날것같았던.KG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