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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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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남국[南國]의 현지인[現地人]들이 말하는 대륙[大陸]의 역사[歷史] 조선사[朝鮮史]
환국고려 추천 3 조회 978 15.05.14 16: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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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15 20:43

    첫댓글 잃어버린 조선사!
    빼앗긴 조선사!
    후손들에게 망각된 조선사!
    조선사는 조선인에 의한, 조선을 위한 조선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반갑고, 놀라운 조선사의 생생한 모습을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세세합니다. 조선사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신념아래 노력하시는 "환국고려"님께 다시 한 번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기대합니다.

  • 15.05.17 12:24

    [서도[西道]와 북도[北道]는 지역[地域]이 넓고 아득한데, 감사[監司]가 경계[境界] 첫 고을에 앉아서 멀리 수[數] 천리[千里] 지역[地域]을 통제한다.]는 정약용 선생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반도의 지형지리로 보면 웃기는, 헛소리로 들릴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반도 북방은 바로 국경인데, 그곳에서 수천리 지방을 통제한다는 말은 피부에 와닿지 않는 것이죠. 이러한 반복된 역사교육의 세뇌는 반도인들의 가슴을 아주 작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항상 제후국의 전하와 전하 백성으로써, 대국에게 사대하고, 주변국에서 수십만의 군대가 쳐들어 와도 백성이고 땅이고 모두 팽겨치고 도주하는 모습으로 세뇌됐죠.

  • 15.05.17 12:32

    인접국의 침략에는 도망하기에 여념이 없고, 백성이야 어육이야 되던 말던, 여인들이 침략군에게 끌려 가건 말건, 도망다니기에 바쁜 군주와 대신들! 그리고 지방 관찰사들의 두 마음을 갖고 눈치보기와 와중에도 싸움질로 날밤을 새는 정치권력자들! 이런 얼굴 뜨거운 역사설명이 바로 "반도사학과 식민사학"에서 전파하는 왜곡과 조작으로 얼룩진 조선사 이야기다. 정치권력가들과 학자들의 야합 뒤에는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정권의 나빨수로 학자가 총대를 매는 경우라면, 국민들을 속이는 일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아무리 부정해도 친일정권으로 탄생했고, 친일은 지금도 변함없이 자행되고 있다. 역사교육이 그 증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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