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진영읍 금병초등학교에서 만난 꿈나무 오성은 어린이
성은이는 5학년인데 장래 희망이 아나운서다.
사서 선생님 말씀으로는
그동안 단편동화만 즐겨 읽었는데 처음으로 장편동화인 <플루토 비밀결사대>를 읽고
긴 글을 읽을 수 있는 자신감이 붙었다며 내 강연을 손꼽아 기다렸단다.
작가 선생님께 궁금한 점 10가지를 질문지로 만들어
사서 선생님께 특별히 부탁해 내게 전달해 달라고 했단다.
질문 내용을 보니 마치 인터뷰하는 것 같았다.
장래 아나운서의 자질이 충분한 어린이였다.
어찌나 대견하고 예쁜지....
싸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하니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ㅎㅎㅎㅎ
성은아,
마음이 따뜻하고 예쁜 아나운서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소식을 많이 전해줘~~~~!!!
첫댓글 선생님 고맙습니다. 저, 정말 멋진 아나운서가 되어서 선생님을 찾아됩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