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총문 총동문회 3대 4대 회장 이 취임의 날
24일 18:00 파티랜드 연회장서 대 성황리에
3대 손영숙 회장이임 4대 정찬규 회장 취임
연도초등학교의 총동문회(이하 연총문) 3, 4대 동문회장 이 취임식이 1부 이취임식, 2부 만찬,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사진)
연총문 3, 4대 동문회장 이 취임식이 24일(토) 저녁 6시, 여문1로 85에 위치한 파티랜드(상무 김태완)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10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손영숙 회장과 전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 취임한 정찬규 회장과 신임집행부를 축하했다.
여운익 여수농협 상임이사를 비롯해 김태균 연도중계소 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김관준 자문위원, 김기표 자문위원, 신양선구상사 김기두 대표, 김옥남 한려갓김치 대표, 김희영 상임부회장, 손대운 위원, 재여연도향우회 김칠영 회장, 서울삼정회계법인 김주형 회계사,
해녀민텔 강성진 대표, 24회 김행연 회장(인천), 부산우정회 김석원 회장, 남경수산 박동휘 대표, 재여 역포향우회, 울산 새한엘리베이터 김창옥 대표이사가 화환을 보내왔다.
사단법인 한국전복유통협회 이정광 회장, 아트플라워 김성두 대표, 부산 복싱협회 조수연 회장, 25회 김명식 회장, 34회 강성민 회장, 연도중학교 동문회 일동, 찬영전복 김명식 대표, 24회 김연주, 청운회 회원일동, 티제이 미디어(주) 순천 광양 대리점 김영길 대표, 맏며느리식당&갓김치 김칠영 대표, 서울농협중앙회 김현우 님, ㈜동신금속 조용서 대표(29회),
여수농협 등에서 화환을 보내 연총문 3, 4대회장이취임을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연도 김본준 이장, 섬마을닷컴 김석문 대표(서울, 24회 총무), 주식회사 비전 ENG 김영복 공장장이 참석했다.
여수여천신도리코서비스센터 박성욱 대표 등이 직접 참석해 축하하며 발전을 기원했다. 21회 가운데는 오대일 동문과 김용민 동문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22회는 정완식 민경빌딩 대표, 김양품 여천전남병원장례식장 실장이 참석했다.
25회는 인천 강정근, 연도 김대만, 돌산 김칠영, 여수 최정심, 김미경 동창들이 참석해 정찬규 회장 취임응 축하했다.
일일이 언급을 못하지만 그 외에도 많은 이들이 이취임을 축하하며 발전을 바라는 것이다.
서고지 김대용 동문 등 기수별 동문 소개에 이어 연단에 오른 이임회장(3대)은 인사말을 통해 “동안 동문회를 위해 노력을 다해준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회장을 물러나지만 동문들과 함께 힘을 합해 연도초 총동문회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제4대 회장에 취임한 정찬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마음을 모아 발전방안을 모색하되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경향각지 동문들과 대화채널을 통해 소통하면서 의견을 청취 수렴해 사업추진에 백분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총동문회기를 넘겨받은 정 회장은 전임 손 회장과 임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바쁜 가운데서도 이날 특히 각 기수별 대표들이 두루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알찬내용들로 채워갔다.
바쁜 나머지 참석은 못했지만 경향각지 동문들과 해외 거주 동문들이 소식을 접하고 기뻐하며 축하하면서 취임한 정찬규 호의 순항을 바라는 마음은 똑 같을 것이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헤어졌지만 돌아서서 보고 싶어지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문들이 그리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