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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시문학예술원
 
 
 
카페 게시글
강물시 자작 시 2 월경
사비나 추천 1 조회 26 15.02.21 17: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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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2 10:59

    첫댓글 흔들리며 피는 꽃이
    왜 가슴떨리도록 아름다운지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습니다.
    아울러 시 쓰기의 완숙함이 시 전체에 배어있어
    큰 감동이 전해 옵니다. ^(^

  • 15.08.16 01:43

    오랜만에 이곳에 들러 사비나 님의 시를 대합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님의 시는 깊은 감동과 시적 자극을 저에게 줍니다.

    위 시에서 "실패한 내 사랑이 위대하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습니다.
    실패처럼 느껴지는 것을 승화하기 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입니다.
    일상의 작은 체험을 놓치지 않고 잡아내어 성찰하고 절제적으로 언어화 하는
    님의 능력에 경의를 표하고 저 또한 배우고 싶은 부분임을 고백합니다.

    혹시 제가 님의 시 중에 마음에 닿는 시를 제 개인 블로그에 실어도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무더위에 몸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8.16 19:20

    반갑습니다
    귀하게 봐 주니 감사합니다
    스크렙해가시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5.08.19 14:53

    @사비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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