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날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과 오순절 성령 강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 안식일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창조를 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안식일이 유례되었습니다.
안식일은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목숨을 잃었습니다(출 31:14~15). 일곱째날 안식일은 달력이나, 성경이 토요일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과 오순절의 성령 강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만약 이 주장이 맞다면 성경 어딘가에는 이런 이유로 바뀐 기록이 있어야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그런 이유로 안식일(토요일)이 일요일로 예배 드려야 한다고 바뀐 내용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안식일, 부활절, 오순절은 어떤 날일까요?
안식일 =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
부활절 =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
오순절 = 오순절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
안식일과 부활절, 오순절은 기념하는 내용이 완전히 다른 날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싶다면 부활절을 지키면 되고, 오순절 성령 강림을 기념하고 싶다면 오순절을 지키면 됩니다.
이런한 주장은 자신의 생일이 오늘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결혼기념일도 오늘로 바꿔야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생일이 오늘이기에 부모님의 결혼기념일도 오늘로 바꿀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인 안식일을 예수님의 부활과 오순절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일요일로 바꾸어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태복음 24장 20절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길 원하셨습니다. 따라서 어떤 이유에서도 안식일(토요일)을 대신해서 일요일에 예배해야 한다는 주장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경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세상 끝날까지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인 안식일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출처]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이기에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열달란트]) | 작성자 아임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