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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및 Q&A [1월26일(일) 속보 홈] 태국 사전투표일 : 방콕에서 유혈사태 발생, 상황 악화 중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417 14.01.26 17: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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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26 21:12

    첫댓글 상황이 상당히 우려됩니다..

    프놈펜 상황도 급격하게 움직이는데,
    방콕 소식 때문에 묻혀버리는군요.

  • 작성자 14.01.26 19:58

    담장 넘는 여성의 동영상을 보니 참 대단하네요..
    수꼴 반정부 시위대 사수대원에게 당차게 항의하는 것도 그렇지만..
    뭔, 담장을 그렇게 쉽사리 넘어버리는지...

  • 작성자 14.01.26 20:13

    전반적으로 볼 때..
    친정부 레드셔츠 지지자들 중에서도
    강경파들은 이제 지난 반년간의 상황에 인내력의 한계를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더 많은 폭력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 작성자 14.01.26 20:38

    [추가 정보]

    <방콕포스트>가 보도한 태국의 팔랑(=서양인)들 이야기.
    이들은 룸피니 공원의 수꼴 반정부 시위대가 "친절한 사람들"이라면서 집회장에 합류한다.
    방콕처럼 하나의 지역 전체가 미쳤을 경우, 이런 현상 발생함

    http://www.bangkokpost.com/news/local/391502/farang-joins-nice-people-at-lumpini

  • 작성자 14.01.26 21:50

    [실시간 중계]

    태국 수꼴 반정부 시위대는
    이 시각 현재, 메인 집회장에서 오늘 사망한 수틴 타라틴의 추모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동영상 생중계) http://www.tvjaa.com/stream/blueskychannel.html

  • 작성자 14.01.26 22:53

    태국 수꼴 반정부 지도자 수텝 트억수반 수석 전도사(=푸미폰 아둔야뎃 우상화 종교에서의 위상)가
    지금 나와서 추모 기도회 설교를 시작했는데요..

    그가 가슴에 붙이고 다니는
    반정부 시위대의 상징인 태국 국기가
    오늘은 양쪽 가슴을 다 차지할 정도로 크기가 커졌습니다..

    아마도 다음 주 쯤이면,
    태국 국기를 언제나 머플러처럼 걸치고 다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설교 내용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대체로 "태국사랑"은 애국이고, 악마 "탁신"과 "경찰"(땀루엇), "레드셔츠"(쓰어댕)를 저주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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