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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뼈 : 구기자 홍국 발효 분말
● 치매
계란과 ‘이것’ 함께 먹었더니 치매 사라지고 눈이 밝아집니다. 달걀 계란 효능,
계란과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https://youtu.be/k6PnhQoII7Q?si=xsKIzJftj9U594zU
■ 구기자 홍국 발효 분말
치매 : PS 포스파티딜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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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치매 : 치매 증상 및 원인
분류 : 뇌신경정신질환
발생부위 : 머리
증상 : 감정변화, 건망증, 기억장애, 성격변화, 언어장애, 지남력장애, 혼돈,
진료과 : 노년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질환 : 비정형 파킨슨 증후군, 알츠하이머병, 혈관성치매,
● 치매의 원인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한다.
ㆍ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다.
전반적인 뇌 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병은 원인 미상의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전체 치매의 50~60%를 차지한다.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기타 원인에 의한 치매다.
알츠하이머병은 두뇌의 수많은 신경세포가 서서히 쇠퇴하면서 뇌 조직이 소실되고 뇌가 위축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뇌세포의 유전적 질환이 아닌지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는 있다. 다만 유전적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발병하는 알츠하이머병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아직 명확하게 알려진 부분이 없다.
혈관성 치매는 뇌 안에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서서히 신경세포가 죽거나, 갑자기 큰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치매를 의미한다.
● 치매의 원인 발견
_ 고규영 :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특훈교수
@ 턱 밑 목부위 마사지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다.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능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 뇌척수액이 쌓여서 "치매의 원인" 이 된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고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뇌에서 나온 폐 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개의 림프절에 모인 뒤 전신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간다.
턱 밑 목부위를 마사지하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진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 만져주면 된다.
나이 든 노년일수록 턱 아래 목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예방에 크게 도움이 된다.
■ 치매
그냥 넘기면 '절대' 안됩니다. 이 신호가 나타나면 치매 확률 '2배' 폭증한다. (전홍진 교수 2부)
https://youtu.be/OnaG-ZEqFx0?si=9xk8FkL-KcIq-E3f
● 증상
치매와 다릅니다. 건망증은 일반적으로 기억력의 저하를 호소하지만, 지남력이나 판단력 등은 정상이어서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건망증 환자는 기억력 장애에 대한 주관적인 호소를 하며 지나친 걱정을 하기도 하지만, 잊어버렸던 내용을 곧 기억해 낸다거나 힌트를 들으면 금방 기억해 냅니다. 치매는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인격 등 다양한 정신 능력에 장애가 발생함으로써 지적인 기능의 지속적 감퇴가 초래됩니다.
① 기억력 저하
건망증이라면 어떤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힌트를 주면 금방 기억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 환자는 힌트를 주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② 언어 장애
가장 흔한 증상은 물건의 이름이 금방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는 현상인 '명칭 실어증'입니다.
③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길을 잃고 헤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낯선 곳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점차 증상이 진행되면, 자기 집을 못 찾는다거나 집 안에서 화장실이나 안방 등을 혼동하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④ 계산 능력의 저하
거스름돈과 같은 잔돈을 주고받는 데 자꾸 실수가 생깁니다. 이전에 잘하던 돈 관리를 못 하게 되기도 합니다.
⑤ 성격 변화와 감정의 변화
이는 매우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매우 꼼꼼하던 사람이 대충대충 일을 처리한다거나, 전에는 매우 의욕적이던 사람이 매사에 무관심해지기도 합니다. 감정의 변화도 많이 관찰됩니다. 특히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면 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반대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 진단
치매의 진단은 먼저 환자와 보호자를 통해 간단한 병력을 청취하고 간단한 선별 검사를 시행하여 인지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를 통해 치매가 의심되면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인지 능력이 실제로 저하되어 있는지를 진단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밀 검사는 환자의 인지 능력을 같은 연령, 학력, 성별의 정상군과 비교하여 얼마나 저하되어 있는지를 신경심리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밀 검사에서 환자의 인지 능력이 저하된 것이 확인되면 치매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매의 원인을 찾기 위한 혈액 검사, 뇌영상 검사(MRI 등)를 시행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치매의 원인이 확인되면 원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 치료
① 원인적 접근
주로 치료 가능한 치매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뇌출혈, 뇌종양, 정상압 수두증 등으로 인한 치매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으로 인한 혈관성 치매는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등과 같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거나 지속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병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② 약물 치료
신경인지 기능활성제인 콜린성약제, NMDA 수용체 차단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다양한 약물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치매로 인해 나타나는 정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항우울제, 항정신병약물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③ 기타 접근 방법
치매는 신경인지 기능의 점진적인 감퇴로 인해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수행 능력 장애가 초래되는 질환입니다. 현재까지 발생 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으며, 획기적인 치료제도 개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는 기본적 일상생활을 최대한 스스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 요법, 인지 기능 강화 요법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경과/합병증
치매의 임상 경과는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입니다. 이를 일률적으로 기술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일부 치매(예: 영양 결핍, 염증에 의한 치매 등)의 경우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은 인지 기능 장애가 서서히 일어나서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경과를 보입니다. 따라서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악화를 방지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시간에 따라 악화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혈관성 치매는 혈관 상태가 잘 유지된다면,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더 악화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매는 초기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단지 기억력 등의 인지 장애가 먼저 나타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하여 직업을 유지하거나 집안일을 하는 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질환이 더 진행하면, 다양한 행동 증상(예: 배회, 환각, 화를 냄, 불면)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치매 환자 사망의 가장 흔한 직접적 원인은 폐렴, 요로감염증, 욕창성 궤양 등의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입니다.
● 주의사항
치매의 증상 및 종류는 다양합니다. 현재까지 발생 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도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놀이나 독서입니다. 건전한 수준의 게임, 바둑, 카드놀이와 같은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가 건망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문,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생선과 야채를 즐겨 먹어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꾸준한 걷는 운동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삼가야 합니다. 술과 담배는 기억력 등의 인지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부족은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메모하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치매 증상을 알 수 있는 방법
최소한 5년전부터
치매 증상을 알 수 있는 방법
● 후각 테스트가 제일 중요
1) 한국의 경우 :
인삼, 누룽지, 숫불갈비, 한약 냄새를 맡아서 맡아 보는 방법으로 알아보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 4개 전부를 맞추어야 정상이고
2) 서양의 경우 :
오렌지, 가죽, 장미, 생선, 페퍼민터 냄새를 맡아서 보는 방법으로 알아보기도 한다.
*서양의 경우 1개 틀리고 4개 맞추면 정상
3) 만약 냄새로 구분이 안되는 경우
즉시 치매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 듯하다.
단, 비염 환자는 제외
4) 최근에는 눈물검사, 피검사로도 치매확인이 가능힌다.
검사비는 10만원 정도이고
15년 후의 치매 가능성까지도 알수 있다고 한다.
● 관련영상
https://youtu.be/hwVJXp1PzaM?si=hfGD0ZVfdyEaTpAc
https://youtu.be/cua-zKjceLw?si=WRphm5u6_LcvWxp0
https://youtu.be/mi5LMm9j19U?si=ntjP89VRGnGnVS5R
https://youtu.be/cVViXEVaFYM?si=GoLTcEmU6RMiS6gw
https://youtu.be/HU76pTYiN4w?si=uz1qMkG0SiSKc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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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 치료약 💙
http://m.cafe.daum.net/jong.seop.0455/gMgt/36?listURI=%2Fjong.seop.0455%2F_rec%ㅇ
● 토종약초의 효능 🌿
▶️ 치매와 물 ◀️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 된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간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다.
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는다.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 피부다.
🔹️피부는 말랐다고 죽지 않는다. 피부가 늙어간다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 장기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다
이때부터 여기 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진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는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질환 중에서 뇌 관련 질환이많다.
🔹️물 부족은 만병에 근원입니다.
🔹️반대로 물 만 잘 드셔도 질병 80%는 스스로 낫는다고 합니다.
🔹️물을 잘드시면 치매예방도 치매도 늦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물이 목에 걸려서 먹지 못하는데 있다.
🔹️옛날 노인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물도 되서 마시지 못한 다며 한 모금도 못 마시는 노인들도 많았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때 죽는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모든건강과 질병은 식 생활 습관과 평소 생활습관 이 90%이며 부모로부터 유전으로 물려받은 질병도 습관으로 고칠수있다.
⭕ 온수는 보약 ⭕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 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 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때 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 사력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소화, 혈액순환, 효소의 활성기능을
떨어뜨린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암세포는 저체온상황에서 활성화 되고 고체온
에서는 얼씬도 못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일단 몸이 불덩이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몸이 스스로 알아서 체온 을 높여 몸속에 들어온 병균 을 죽이거나 퇴치하여 살리려는 생명의 자생능력 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없구나'라고 인체가 스스로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못하게 하거나 몸속의 지방 비축을 스스로 제어한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에서 밖으로 끌어 내도록 하라.
😭세상 살기 싫으면 냉수를 자주 마셔라!
🍍뜨거운 파인애플 물 🍍
♦️베이징 육군 종합병원의 천희렌 교수는 만약 이 소식 을 받는 모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10부를 전달한 다면, 최소한 한명의목숨은 구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저는 제 책임을 다했 다. 당신도 할수있길 바랍니다. 널리 전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당신의 평생을 살릴 수 있습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암세포를 죽일 수 있습니다.
♦️얇게자른 파인애플 2~3 조각을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알칼리성 물이 되며, 매일 마시면 아무에게 나 좋습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항암물질을 분비하는데,
이것은 의학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된 효과적인 암 치료법입니다.
♦️뜨거운 파인애플 과일은 낭종이나 종양을 죽이는 효과가 있고, 모든 종류의 암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뜨거운 파인애플 물은 알레르기의 결과물인 신체의 모든 세균과 독소를 죽일 수 있다.
♦️파인애플 추출물이 들어 있는 약의 종류는 단지 폭력적인 세포들을 파괴할 뿐, 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파인애플 주스에 들어있는 아미노산과 파인애플 폴리페놀은 고혈압을 조절할 수 있어 내혈관의 막힘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효과적으로 방지 하고 혈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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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솜 [Iiposome] 이란?
인지질과 콜레스테롤 따위로 만드는 극히 미세한 마이크로갭슐. *형태분석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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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C 박사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C 이야기,
그 첫번째 [바노바기 건행쇼 1화]
https://youtu.be/eJbp5Jlw9yo?si=gsVh_izxwon94ojF
■ 비타민 D, 치매 일으키는 노인성 지방간 억제 효과↑...국내 연구진 최초 규명 / 2024.01.18
● 비타민 D :
비타민 D가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비알콜성 지방간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
_ 비타민 D 결핍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간의 작용 기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 비타민 D, 치매 일으키는 노인성 지방간 억제 효과↑...국내 연구진 최초 규명 / 2024.01.18
비타민 D가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비알콜성 지방간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
_ 비타민 D 결핍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간의 작용 기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 비타민 D 보충하면 간에 축적되는 지방량 크게 감소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에 5% 이상 지방이 침착된 경우이다.
지방간은 간경변이나 간암뿐만 아니라 제2형 당뇨병, 심뇌혈관 질환, 치매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여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에서 제2형 당뇨병 유병률은 2.2배, 심혈관질환은 1.6배, 치매는 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한당뇨병학회 지방간연구회 팩트시트(2022년)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40.4%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이다. 현재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대해 공인된 치료제가 없다. 그런데 비타민 D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비타민 D가 당뇨병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기존 연구는 있었다.
그러나 그 효과와 작용 기전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었다.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신장질환연구과 연구팀은 비타민 D 부족이 지방간 발병에 끼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노년기(18~24개월)에 해당하는 실험용 쥐에게 4개월간 비타민 D를 투여(2만 IU/Kg)한 후 일반적인 식단을 제공한 생쥐와 지방간 발병 여부를 비교·분석했다.
_ 비타민 D와 노인성 지방간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 모식도
그 결과, 비타민 D를 투여한 실험용 쥐에서 지방간 발병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체내 비타민 D 농도가 충분한 젊은 생쥐(3~6개월)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체내 비타민 D 양이 불충분한 노화 쥐에서 더 뚜렷했다.
이후 연구팀은 후속연구를 통해 비타민 D의 지방간 억제 효과가 에너지를 생성하는 세포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에서 특이적으로 발견되는 'Micos 60' 단백질 때문이라는 점을 규명했다.
또 노화 쥐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 D를 보충하면 Micos 60 단백질을 직접 증가시켜 지방간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자연 노화에 의한 비타민 D 결핍이 미토콘드리아 내막 구조 조절 단백질인 Micos 60 양을 급격히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간에서의 지방 축적이 크게 늘어나는 것을 세계 최초로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는 의과학 분야 세계적인 학술지인 ‘실험분자의과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IF 12.8, mrnIF 95.56)’ 1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 국내 비타민 D 결핍 환자 증가세...식품 통해 비타민 D 보충해야
우리나라 비타민 D 권장 섭취량은 최소 600~4,000IU이다. 고령자의 경우 최소 800IU가 권장된다.
그런데 국내 비타민 D 결핍 환자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비타민 D 결핍 환자는 전체 영양소 결핍 환자의 73.7%에 이르며, 2017년 8만 6천여 명에서 2021명 24만 7천여 명으로 4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비타민 D의 가장 좋은 공급원은 햇볕이다.
햇볕을 30분 이상 충분히 쬐어주면 피부를 통해 합성된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 이상으로 실내에서 머물러야 하는 노인은 햇볕의 자외선으로부터 충분한 비타민 D를 얻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럴 때는 식품을 통해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식품에는 비타민 D가 들어있다. 우리 식생활에 빠지지 않는 달걀은 비타민 D 공급에 가장 좋은 식품이다.
"정어리, 참치 등 등푸른 생선과 연어, 표고버섯 등에도 비타민 D가 풍부" 하게 들어 있다.
특히 표고버섯에는 "비타민 D의 정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이 가장 풍부" 하며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 100g에는 최대 40ug의 비타민 D" 가 들어 있다.
따라서 고령자들은 달걀ㆍ우유ㆍ버섯 등 비타민 D가 풍부한 식단" 이나 영양제로 "비타민 D" 를 적절히 유지하면 지방간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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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m의 기적"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우리는 누구나 매일 걷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걷는 걸음수는 천태만상(千態萬象) 입니다.
우리가 걷는 걸음수과 수명(壽命)에 대해 연구 결과 좋은 내용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합니다.''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그분은 오히려 오래 살고 싶어하는 사람 중에 한분이십니다.
그런데, 단순히 오래 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건강'' 이 절대적 조건입니다. 오래 살고 장수 (長壽)하고 싶은데 병으로 앓아눕거나 치매에 걸리는 것은 어느 누구도 원(願)치 않습니다.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발과 다른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 을 말합니다.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 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 50%) 줄어든다" 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 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左右)한다고 했습니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하고 걸으면 자세(姿勢)가 반듯해 지고, 시선(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됩니다.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합니다.
이렇게 걸으면 온몸의 근육(筋肉)에 자극(刺戟)을 주어 근육량(筋肉量)이 증가하고, 운동량도 크게 증가합니다. 혈액(血液)의 흐름도 좋아집니다.
걸을 때 자세(姿勢)가 반듯해 지면 폐(肺)가 넓어져서 많은 양(量)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부수적으로 뇌(腦)도 아주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렇게 되면 치매가 근처에 얼씬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보폭(步幅)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성과(硏究成果)에 대한 내용을 모아놓은 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종종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뇌경색 환자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보폭이 좁은 사람은 대뇌 운동영역이 위축되어 있고보행이 느린 사람은 대뇌(大腦) 전두영역 (前頭領域)이 위축 (萎縮) 되고 당 대사(糖 代謝)의 저하(低下)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알츠하이머(Alzheimer)인 치매의 원인물질 (原因物質)인 베테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폭을 5cm 넓혀서 걸으면 5년 젊어지고, 보폭을 10cm 넓혀서 걸으면 10년 젊어진다는 의학계의수년간의 실험결과 입니다.
이것이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받은 결과입니다.
멍하니 걷는 것는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보폭이 좁아지는 것은 멍하니 걷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걸을 때에는 필히 의식(意識)하면서 걸어야 합니다.
보폭을 넓힌다는 의식을 가지면 뇌는 새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걸을 때는 절대 멍하니 걷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큰 걸음으로 걷자는 생각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걸을 때 성큼성큼 걸어나가라고 강조합니다.
''어떻게 하면 치매 예비군에서 정상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답은 오직 하나입니다.<''보폭을 넓혀서 걷어라''>입니다.
보폭이 넓은 사람에 비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했습니다. 당장 시작하지 않는다면 손해일 뿐입니다.
일본인의 기대수명은 여성 87세, 남성 81세입니다. 그러나 건강수명은 여성 75세, 남성 72세입니다다.(한국과 거의 같습니다)
건강수명이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상 없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72세까지는 건강하지만, 그 후 81세, 사망에 이르기까지 9년간은 뜻대로 움직이지 못해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이 건강하지 못한 기간이 남성은 약 9년, 여성은 약 12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선 지금의 보폭에서 5cm를 넓혀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능해진 후에는 5cm 더 넓히도록 노력 하시고, 그러나 그것이 안되면 1~3cm라도 넓혀서 걷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능한한 걸을 때 말하면서 걸읍시다, "크게, 빠르게" 말하며 걸읍시다. 호젓한 곳에서는 큰소리로 말하면서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미친 사람처럼 말입니다.
가끔씩 보행하다 이런사람을 목격하는데 그이는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_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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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환자 분석하니 전조가 있었다…고혈압·혈당 그리고 '이것' / 22. 12. 18.
➡ 65세 이상 10명 중 1명 치매 환자
➡ 중년 고혈압, 노년 인지 기능 저하
➡ 술·담배 줄이고 운동하면 발병 감소
■ 급증하는 치매 막으려면
‘전 세계적으로 환자 수는 급증하고 있고 치료제는 없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의 삶까지 피폐해진다.’ 기억과 삶을 모두 앗아가는 치매는 모든 국가가 극복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꼽는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일찌감치 ‘인류가 당면한 주요 건강 위협 요소’로 규정했다.
WHO는 현재 전 세계 치매 환자가 5000만 명이 넘고, 2030년에는 7800만 명, 2050년에는 1억39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도 크게 다르지 않다.
국내 65세 이상 인구에서 치매 유병률은 10.3%에 달한다. 노인 100명이 모이면 그중 10명 이상은 치매 환자라는 얘기다. 의과학 기술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직면하게 된 결과다. 뇌가 몸의 수명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치매가 공포로 다가오는 이유는 누구나 언젠가 치매 환자가 될 수 있는 데다, 비가역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즉 특정 사람의 문제가 아닌 내 부모님 혹은 내 이야기가 될 수 있고, 현재로서는 치매라는 질환이 한번 시작되면 그 병세를 되돌릴 수 없다.
WHO는 65세 미만의 초로기 치매 발병률이 약 9%에 달하는 점을 들어 치매가 더는 노인만의 질환이 아니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혈압 10/4㎜Hg 낮추면 치매 위험 13% 감소 다행인 것은 치매라는 병마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치매는 20여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따라서 치매 유발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면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WHO는 치매 예방을 위한 지침으로 "신체 활동 · 금연 · 알코올 남용 금지 · 체중 관리 · 영양 관리 · 인지 훈련 · 사회 활동 · 고혈압 관리 · 당뇨 관리 · 이상지질혈증 관리 · 우울증 관리 · 청력 관리" 등 12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즉 술ㆍ담배를 줄이고 충분히 잘 챙겨 먹으면서 운동하면 인지 기능 저하나 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근데 여기서 특히 중요한 것이 있다.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관리다.
미국 심장협회(AHA)는 성명을 통해 “고혈압은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치매 모두의 위험 인자이며, 중년의 고혈압은 노년기 인지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 고 강조했다.
고혈압이 뇌혈관의 구조와 기능을 붕괴시키고 인지 기능을 관장하는 백질 영역을 손상해 알츠하이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혈압 관리와 고혈압 치료는 혈관 건강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길이다.
혈압을 잘 조절하면 정말 치매 위험이 줄어들까. 이는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연구팀은 5개의 임상시험에 참가한 2만8008명의 고혈압 환자 데이터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를 토대로 수축기 혈압 10㎜Hg, 이완기 혈압 4㎜Hg를 낮추면 치매 발병 위험이 13% 낮아진다고 밝혔다.
평균 4.3년간 고혈압 치료를 받아온 환자들과 위약그룹의 치매 발병 위험을 비교했을 때, 수축기 혈압 167㎜Hg 이상 그룹의 치매 발병 위험률은 7% 낮아졌고, 147~167㎜Hg인 그룹과 147㎜Hg 이하의 그룹은 각각 18%와 23% 낮아졌다.
특히 치매 위험을 낮추는 고혈압 치료 효과는 환자의 나이가 젊을수록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찍 관리를 시작하는 만큼 위험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 치매 환자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27% 높아
콜레스테롤도 치매와 밀접하다. 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치매 위험이 커지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반대로 치매 위험이 줄어든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는 다양하다.
중국 톈진대 후이 천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인 치매 환자 117명과 건강한 중국인 117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와 치매 발병률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치매 환자들의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는 214㎎/dL로 건강한 사람들의 평균치인 192㎎/dL보다 약 10% 높았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치매 환자 131㎎/dL, 건강한 사람 95㎎/dL였다. 즉 치매 환자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27% 더 높았다.
반대로 ‘좋은 콜레스테롤’ 이라고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 치매 환자들의 평균치는 54㎎/dL에 그쳤고 정상인의 평균치는 60㎎/dL였다.
또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47.18㎎/dL 이하 ^47.19~59.55㎎/dL ^59.56~65.74㎎/dL ^65.75㎎/dL 이상 등 4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치매 발병 위험률을 계산했을 때,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은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81%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_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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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근육 늘리고 지방 줄여야 치매와 멀어져요" / 2022. 09. 20.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 이다.
이는 2011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특히 치매 예방 법 중 하나로, 비만 치료 및 예방이 꼽히고 있다.
● 줄어드는 근육, 늘어나는 지방 ‘경계’
전문가들은 치매를 예방하려면 근육이 줄어들고, 복부 비만이 심해지는 것을 경계하라고 말한다. 실제로 노인에서 흔한 ‘근감소성 비만’ 은 치매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알려졌다. 이는 비만과 근감소증이 동반된 상태를 의미한다.
일본 준텐도대학 연구 결과 근감소성 비만이 노인의 치매를 부추기는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근감소증과 비만이 모두 없는 건강한 노인은 경도인지장애 유병률 14.5%, 치매 유병률 1.6%로 낮았다. 반면 근감소성 비만을 보유한 사람은 40.8%의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을 보였고, 치매 유병률도 14.5%까지 급증했다.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은 노인층에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일반적인 성인은 40대 이후부터 누구나 근육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60대 이후부터는 1년에 3%씩 줄어 70대에 가장 두드러진다.
정도가 심하면 ‘근감소증(sarcopenia)’ 에 노출될 수 있다. 이는 몸무게(kg)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BMI가 25kg/㎡ 이상이면서 근력·근육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전국 70~84세 지역사회 거주 노인 대상의 한국노인노쇠코호트 연구 결과 남성은 21.3%, 여성은 13.8%가 근감소증으로 진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 대표원장은 근력이 줄어드는지 확인하기 좋은 가장 쉬운 방법으로 ‘손아귀 힘 저하’ 를 꼽았다. 그는 “악력 저하로 물건을 주고받을 때 자꾸 떨어뜨리거나, 병 뚜껑을 열기 어렵거나, 문 손잡이를 돌리는 일상 속 행동이 어려워진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며 “이와 함께 걷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고, 앉았다 일어서는 것조차 버겁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 치료법 없는 근감소증, ‘식단 구성’ 부터 변화주세요
근감소증은 분명 질병이지만, 문제는 ‘약’ 이나 치료법이 없다는 것이다. 채 대표원장은 “노년기에는 근력 증가가 아닌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목표로 단백질 섭취에 신경써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특히 근육이 빠진 빈 자리는 지방이 채우게 돼 더욱 관리해야 한다.
채 대표원장은 “과도한 체지방 증가 역시 치매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로 보고되는데, 결국 치매를 예방하려면 적정 체중과 근육 유지가 관건” 이라며 “마른 노인이라도 복부에 지방이 몰리는 형태의 ‘마른 비만’ ‘내장지방형 비만’ 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단백질을 꼼꼼히 식단에 포함시켜야 한다 1일 단백질 섭취량이 적을수록 근감소증의 유병률이 증가한다고 한다.
채 대표원장은 “장년층은 소화기능이 약해져 육류 등 단백질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며 “대신 김치 등 짠맛이 강한 밑반찬과 찌개 등 탄수화물·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단으로 끼니를 가볍게 해결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부터 개선” 하라고 권했다.
* 처음부터 저염식에 나서는 것보다 끼니마다 두부ㆍ콩 요리ㆍ생선 한토막ㆍ계란찜 등 부드러운 단백질 식단을 추가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치아가 약하다면 부드럽게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에 따르면 근손실 방지를 목표로 하는 경우 하루 최소 체중(㎏)당 1.2~1.4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권고된다. 조금 더 욕심을 내 근성장을 고려한다면 체중 1kg 당 1.6g까지 높여볼 수 있다.
채 대표원장은 “하루에 섭취해야 할 단백질량을 한번에 먹기보다, 적당량을 세끼에 나눠 먹는 게 영양 흡수 면에서 더 유리하다” 며 “끼니마다 챙겨먹기 힘들다면 간식으로 소화가 용이한 단백질 식품을 먹거나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고 조언했다.
● 가벼운 운동, 활력 높이고 근육 키우고
식단 변화와 함께 일상 속에 가벼운 운동을 추가하는 것도 긍정적이다. 누구나 근력감소를 겪지만, 운동을 더하면 가속도가 붙는 것을 늦출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복부비만 등 체지방도 자연스럽게 개선된다.
특히 ‘배가 볼록해지고 다리가 가늘어지는 체형’ 으로 변하기 시작됐다면, 근손실 적신호로 관리에 나서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노년기에 일주일에 5일, 30분간 중강도 신체 활동을 하고, 최소 3일은 20~30분의 중·고강도 신체 활동을 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의학회(ACSM)도 노년층에게 하루 30분, 주 5회, 총 150분 중강도 이상의 유산소적 활동과 근력운동을 권고한다.
골밀도를 높이고 체지방 관리에 도움이 되는 ‘평지 걷기’ 로 유산소 운동에 나서며 체력을 키워보자. 퇴행성 관절염 등의 우려가 있다보니 경사진 곳은 피하는 게 좋다.
근력운동의 경우 무리하게 할 경우 부상에 노출되기 쉽다. 가급적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안전하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무리하게 ‘무게를 치는’ 웨이트트레이닝에 나서지 않아도 된다. 채 대표원장은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고루 사용할 수 있는 댄스교실, 수중 저항으로 근력을 더 많이 쓸 수 있는 ‘아쿠아로빅’, 이나 ‘수영’ 도 근육 유지를 위한 좋은 운동” 이라고 말했다.
운동 초보자라면 탄성이 있는 ‘밴드운동’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이 도움이 된다. 특히 짐볼을 등뒤에 대고 가볍게 앉았다 일어날 경우 근력운동의 ‘꽃’ 스쿼트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
채 대표원장은 “근육량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이는 것은 결국 치매를 예방하는 것뿐 아니라 건강한 노년을 만들어가는 지름길”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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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어가는 근육 되살릴 식습관 5가지 / 2022. 09. 19.
⬆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단백질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근육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그 중 하나로 근육량이 줄어 근력이 떨어지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근감소증(sarcopenia)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근감소증이 생기면 낙상과 골절 위험이 증가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예방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단백질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근육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근육 노화 과정을 늦추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미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 에서 소개했다.
1.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
근육 노화를 늦추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식습관 중 하나는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모든 동물성 단백질이 완전단백질(complete protein)이며 햄프시드(hemp seeds), 퀴노아, 두부, 영양 효모, 콩과 쌀의 조합 등 식물성 식품으로도 완전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완전단백질에는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지 못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모든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채소와 같이 대부분의 식물성 단백질은 불완전단백질로 알려져 있지만,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면 여전히 필요한 만큼은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양에 집착하기보다는 우유, 요거트, 계란, 닭고기, 생선, 살코기, 견과류, 콩과 간은 단백질을 매끼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오메가 3 지방산을 먹는다
근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또 다른 식습관은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먹는 것이다.
오메가-3는 항염증성 특성이 있어 근육 건강에 좋은데, 체내 염증 비율이 낮을수록 근육세포가 분해되거나 손상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다양한 생선, 씨앗류, 견과류를 통해서나 보충제로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다.
3. 비타민 D를 충분히 먹는다.
비타민 D는 뼈 건강과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고 칼슘 흡수를 돕지만, 근육 건강에도 중요하다. 비타민 D는 근육단백질 합성을 돕고 몸 속 염증을 억제하기 때문에 근육이 분해되는 걸 예방하기 위해 신경써야 할 식습관 중 하나다.
4. 칼로리에 집중한다
나이가 들면서 식욕이 변해 영양 밀도가 높은 칼로리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영양소 부족은 근육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면, 칼로리 제한식이 근육 노화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학술지 '노화(Aging)' 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영양소 손실 없이 칼로리를 제한하면 근육단백질 합성, 위축 지연, 전반적인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칼로리 섭취량을 늘려야 할 지, 줄여야 할 지 여부는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한다.
5. 건강한 탄수화물을 먹는다
근력에 단백질이 중요하지만, 건강한 탄수화물 또한 잊지 않아야 한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에 따르면, 신체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탄수화물은 근력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하다. 하버드 헬스(Harvard Health) 또한 운동 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 먹으면 더 많은 근육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80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 그리고 아연, 비타민 B6, 카로틴과 같은 특정 비타민과 같은 중요한 영양소의 조합이 근감소증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_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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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증상' 보이면 치매 의심하세요! /22. 11. 01.
●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나는 어떤 병에 걸리는 걸 가장 두려워할까 ..?
각종 조사 결과에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는 '치매'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8백13만여 명 가운데 83만 명 가까이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_ 10명 중 1명인 셈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할 때, 치매 환자 수가 3배 이상 늘어난 건데요. 노인 인구 증가 속도보다 더 빠른 상황입니다.
_ 이 보고서에는, 치매를 앓는 노인의 비율이 계속해서 늘어날 거란 예측이 담겨 있습니다.
_ 2040년에는 8명 중 1명이, 2060년에는 6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_ 치매는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 두려워만 하지 말고, 미리 진단받고 빨리 예방하는 게 좋다는 거죠.
그렇다면 초기에 ‘치매’ 를 발견하는 게가장 중요할 텐데요!어떤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치매는 뇌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머리가 좀 나빠진 것 같다' '자꾸 잊어버린다''말을 이해하고 글을 이해하는 능력, 그리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고 글로 쓰는 능력이 감소한 것 같다'
그 외에도 계산 능력이 떨어지거나 길을 자주 잃는다면 뇌의 전반적인 기능이 조금씩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_ 치매의 유형도 정말 다양한데요
더이상 남일이 아닌 질병, 치매!
_ 예방법과 효과적인 치매 대책들에 대해 논의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lg헬로비전 기획프로그램 헬로이슈토크 [100세 시대를 준비하라]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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