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마크 에스퍼(Mark Thomas Esper) 미국 국방장관.
'
지난 1월 2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어떤 행동에 따라서 한미연합 군사훈련 재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존 볼턴(John Robert Bolton)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2020년 신정부터 트위터(Twitter)에서 발언했던 내용 "미국은 한국에서 취소되거나 축소된 모든 군사훈련을 완전히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던 내용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그대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의 말을 이용하여 옮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각이 없는 국방장관이라고 하겠습니다. 미국의 국방장관이라는 사람이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의 말을 인용하여서 똑같이 발표한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 아니겠습니까?
사실, 2018년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이후, 도널드 트럼프(Donald John Trump)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한미연합 군사훈련 중단 방침으로, 키리졸브 연습(Key Resolve, KR)과 독수리 훈련(Foal Eagle, FE), 을지 프리덤 가디언(Ulchi-Freedom Guardian, UFG) 등 3대 한미 연합훈련은 폐지되었으며,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도 유예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폭스 뉴스(FOX News)와의 인터뷰(interview)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도발 자제를 촉구하면서 북한의 나쁜 행동을 억지할 미국 병력의 대비 태세도 확실하게 확신한다며 필요하면, 오늘 밤에라도 싸워 이길'파잇 투나잇(fight tonight)'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3대 한미 연합훈련은 규모나 지역면에서 모두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가정한 전쟁 연습이라고 보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며, 엄청난 규모의 대규모 훈련이 미국과 대한민국 공화국 모두 방어 훈련이라고 언급은 하고 있습니다만, 한반도에서 매년 벌어졌던 최대규모의 연례 군사 방어훈련이 과연 군사훈련 특성상, 공격이 없이 무조건 방어만 하는 훈련인가는 상식적으로 코미디(comedy)같은 말이라고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긴 말은 최근, 친이란(Iran) 성향의 시아파(Shiah) 민병대의 이라크(Iraq) 바그다드(Baghdad) 미국 대사관 습격 시도를 언급하면서 "이란과 그 배후 세력의 추가 공격을 예상하고 있다. 그들이 후회하도록 만들어주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웃긴 것은, 이러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2일에 했던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 후, 바로 다음 날인 3일 곧바로 이란의 카셈 솔레이마니(Qasem Soleimani) 쿠드스군(Quds Force) 사령관을 살해하였습니다. 이것이 미국입니다.
반드시 세계가 이러한 미국의 망나니 행동에 대해서 응징해야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현재 미국과 대치하며 사실상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나라는 북한, 그리고 중국이 유일합니다. 모두 아시아(Asia)의 국가들로서 동일하게 유교 문화권의 문명을 가진 깊은 역사를 가진 나라들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공화국은 이러한 중국과 북한의 바로 이웃이며, 또한 같은 민족이면서 수천 년의 역사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 한 혈연 관계입니다.
아시아 대륙의 국가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모두 같은 문명권으로 함께 통일하고, 다 같이 미래를 개척하며 과거 수천 년을 이어온 교류의 문화와 찬란했던 고대 문명권을 보다 심화시키며, 발전시키는 문화의 힘은 모두 같은 아시아의 고유한 동질성을 회복하려는 마음가짐과 정성에 달려있다고 할 것입니다. 언제까지 십자군 전쟁(The Crusades) 이후부터 지속되고 있는 동서양간 1,000년 이상의 패권 다툼에서 동양이 영원한 패배자로 존재하며, 서양 열강들의 노예같은 삶을 강요받으며 삶을 영위해 나갈 예정인지 이제 21세기를 마무리 하기 전 상황을 마무리 해야 하겠습니다.
아시아인들(Asians)의 단결을 모토(motto)로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안 게임(Asian game)의 정신을 되새기며, 미국의 아시아 분열과 지속적인 문명 파괴행위를 막는 뜻깊은 대한제국(Empire of Corea)의 부활로 과거의 문명과 영광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 함께 단결하여 제국으로 복원하길 기원합니다. 대한제국은 앞으로도 찬란히 영원할 것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