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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채안내도 |
하반기 울산지역 부동산 시장은 상반기 주춤했던 일반아파트의 분양이 잇따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주상복합아파트도 상반기에 이어 분양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동산 제공업체 스피드뱅크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일반아파트 13개 단지와 주상복합아파트 5개 단지가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계획된 분양을 내년으로 미룰 계획인 아파트도 상당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분양 예정인 일반아파트의 경우 남구 무거동에 동문굿모닝힐(480가구)과 현대홈타운(193가구), 신정동에 유쉘(360가구), 삼산동에 1개 단지 등 4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또 북구 양정동에 현대홈타운(310가구), 천곡동에 한신휴플러스(390가구)와 신일해피트리(586가구), 호계동에 월드메르디앙(418가구) 등 4개 단지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또한 울주군 구영리에 신한건설이 추진하는 120가구 구영 디아채를 비롯 범서읍에 현진에버빌(1,053가구)·성원상떼빌(436가구)·주공(407가구), 언양읍에 경남아너스빌(638가구) 등 5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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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미원투시도 |
주상복합아파트는 남구에 3개, 중구에 2개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남구에는 달동에 달동자이(238가구)와 신정동에 아포리예미원(118가구)과 신일해피트리(237가구) 등이 분양 예정이며, 중구에는 성남동에 태화강아이파크(202가구), 우정동에 2차 마제스타워(203가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곤 기자
2006-07-17 00:15:03
첫댓글 "현진에버빌"이 울산에 들어서는 군요....호텔같은 이미지 ....정관 신도시에서도 제일 잘 짓는것 같고...기대가 됩니다..
신일해피트리 위치는 어디쯤인가요? 아파트 주복?
아파트 위치는 달천 I`PARK 1단지 뒤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