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코스 등
<얼음골 생태길>
능강교 공영주차장 -돌탑-만당암 -취적대 - 얼음골 -취적대-만당암-능강교
편도 5.4km 왕복 10.8km,
산
제천 능강교 아래로 흐르는 물의 세기가 강하게 흘러내려 갑니다.
제천 자드락길 3코스
<얼음골 생태길>
능강교 공영주차장 -돌탑-만당암 -취적대 - 얼음골 -취적대-만당암-능강교
편도 5.4km 왕복 10.8km,
천천히 4시간 정도 걸린다 합니다.
계곡물 주변을 돌아보는 재미도 시원하고 흥미롭습니다.
맑은 계곡의 하얀포말과 우렁찬 물소리가 한여름의 절정을 더욱 느끼게 해줍니다.
언덕 산위의 ES 리조트와 푸른 숲속에 어우러져 멋스럽게 자리 잡고 있네요.
청풍권의 힐링 트레킹~
자드락길 3코스 얼음골 계곡을 갑니다.
능강 마을 안내글도 보입니다.
얼음골 계곡을 들어서고 돌탑들이 있는 곳이 나타납니다. 누군가의 정성으로 쌓아놓은 돌탑들의 경관들이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자드락길 3코스 얼음골 생태 길입니다.
얼음골 생태길까지의 지도입니다.
능강교 주차장에서 돌탑을 지나고 만당암 취적대를 지나 얼음골까지 코스입니다.
통나무 다리 길도 건너갑니다.
만당암의 너른 바위 힘찬 물소리 힐링하며 독서 하는 한 청년의 유유자적 평안한 모습도 멀리 보며 지나갑니다.
빨간 물감을 칠해놓은 것 같은 버섯들 예쁘긴 한데 아마도 독버섯 일 것 같네요.
화전민
들이 살던 지역 화전민터를 지나갑니다.
물줄기 시원한 아늑한 곳에서 늦은 점심 핫앤쿡 점심을 종류별로 김치와 함께 불을 사용 안 하는 안전한 캠핑용 맛점도 합니다.
핫앤쿡 애찬론자(^^) 친구 덕에 오늘의 점심 선택입니다.
물 붓고 나니 보글보글 하얀 연기로 맛있는 소고기 비빔밥 김치비빔밥 라면 국물 밥 짬뽕 국물 밥에 방울토마토 간식들도 즐거운 식사 시간을 하고 나니 무릎 아프다는 멤버가 발생 얼음골까지 못 가고 돌아 내려와 제2코스 정방사길과 옥순봉 출렁다리로 가기로 했지요.
내려오는 돌탑 길가에서 자연인 프로 이승윤이 찾아와 방송 출연도 하셨다는 장년의 자연인을 만나 얼음골 돌탑 길 옆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두런두런 나누며 내려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