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축제 ' 루미나리에 ' ...다녀온 후기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호수공원에서 다양한 색상의 컬러전구로 빛을 내는 축제가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립니다 무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 반 : 8000원 중고생 : 7000원 어린이 : 6000원 부천시민에게는 할인이 됨 TV에 잠깐 나오는걸 보았는데 동화속의 환상이던데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듯 싶네요 사진은 태그실력이 부족하여 못올린다요 사진을 보여주면 넘 좋을텐데...ㅎㅎㅎㅎ 상동에 동생네가 사니 조카들도 볼겸 꼭 보러가야징~~~ *** 축제에 가실 분은 부천시청홈피에 들러 보고 가세요 *** ........ 어제 불빛축제에 다녀왔습니다 ........ 일요일이라 교통이 막힐거 같아서 지하철을 타고 송내에서 내려 북광장으로 나오니 임시 매표소가 있어 입장표를 사고 무료셔틀버스가 있어서 그것을 타고 가니 5~10분이 지나 호수공원에 도착한다 셔틀버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기분을 업~시킨다...ㅎ 도착을 하니 흠~ 멋지다요...불빛의 장관~!!! 티비에서 본 것만큼의 환상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호수를 중심으로 한바퀴를 빙~ 둘러보며 사진도 찍고 먹거리 파는 곳이 있어서 스파게티 (8000원) 닭다리2개 (한개당 2500원) 맥주2잔 (한잔당2000원) 을 시켜서 불빛의 장관을 바라보며 맛나게 먹고 공연장으로 가서 노래도 따라 부르고 못추는 춤도 춰보고 ...ㅋㅋㅋ 이외에 인라인 타는 장소도 있고 두가지 정도 아이들이 탈만한 놀이기구도 있고 컵라면 군밤 찐빵 아이스크림부터 우동 골뱅이무침등 먹거리도 많다 먹거리를 싸가지고 가서 잔디밭에서 먹어도 된다 공원이 조성이 된지 얼마 안되어서 썰렁한면도 조금 있긴 하지만... 참~! 공원 길건너에는...야인시대세트장...도 있어 구경해도 좋다 오븟하게 둘이 더 있다 오고 싶었는데 지하철 시간땀시...ㅠㅠ...아쉬움을 남기고...막차를 간신히 타고 집에 오니 12시~!!!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보일러불 올리고 잠을 청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