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0년대 말쯤에 우연히 격암유록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닌데...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2000년이 오기전에 김일성이가 죽고...
2010년이 오기전에 김정일이가 죽고
북한에 집단지도체제 형태의 과도정권이 잠시 들어선 다?
2013년부터...통일이 시작되어...2020년에 통일이 되고...
완벽한 통일은 2025년에 이룬다는 내용이었다...
이것과는 좀 다른 류인데...
대만 출신으로 1980년대 중반경에
일본에서 교수생활을 하였던 사세휘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이 우리나라 모 경제신문에 연재한 내용중에...
<일본이 미국을 추월하고 한국이 그 일본을 추월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본격적인 추월시기를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서
2010년대 후반쯤이면 추월이 된다고 하였다.
둘 다 미래를 예측하거나 예언한 기사인데....
격암유록은 비기 수준의 얘기라 함부로 평하기는 어렵고...
사세휘라는 분의 예측은 각종 근거를 가지고 25년전에 한 얘기인데...
요즘 일본과 우리나라를 비교해보니....
정말...일본을 추월한 것들이 아주 많아졌다...
세계 10대산업이라고 하는 것을 예로 들면...더욱 그러하다...
물론...아직 일본을 완전히 추월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여러 분야에서 일본을 추월한게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이런 나라의 국운이 흐르는 기운을 감지해내는
특별한 능력들이 있는 분들이 쓴 책을 읽다보면....
공통점이 하나 발견된다..
즉, ....제대로 된 세상을 열기 위한 진통이
반드시 한번은 나타난다는 것이다....
지금....딴나라당 정권이 제도로 뭐 하나 정치를 한 것도 없는데...
우리나라가 이정도로 큰 것을 보면...참으로 신기하고 기적이라고 할만하다...
즉 정치는 개판인데...이런 정치판을 가지고도
이마만한 경제대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는 게 그저 하늘의 도움 이랄까?
날로 우리나라로 모아지는 것만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개판인 정치판이 혼탁해질대로 혼탁해진 뒤에야...
비로소 깨끗한 세상이 열린다는 것....
지금 이 정권은
바로 그런 세상을 여는 막바지 혼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잇는듯하다...
이런 와중에....
천년만년 살것만 같앗던 김정일이가...후계자도 제대로 정하지 못한 채..
죽을 날이 가까워진 것만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테레비 화면에 비친 얼굴에서는....
어느새 죽음의 기운이 도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이때 문득 떠오른게 ..바로 격암유록이? ..
정말 죽기전에 통일한국? ?보긴 보려나 보다하는 생각에
이 혼돈의 정권이 하루속히 정리되기만을 기다리는 마음...
그게 바로 천명이고 하늘의 기운이라는 믿음이 깊어진다...
4, 대예언 “북한 김정일 2013년 8월에 사망” |
경찰서장 출신 명리학자 이정암 회장 '한반도 운명 바뀔 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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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선풍수 명리학회 이정암 회장은 경찰서장(경무관) 출신이다.
경찰에 재임할 때 강진-군위-군포 경찰서장을 지냈다.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청문감사관을 지냈다.
홍조근정훈장까지 받았으니 경찰 생활을 모범적으로 해온 셈이다.
이 회장은 퇴임 이후 풍수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중풍수학 총정리서, 범위수비결(상-하), 건물풍수핵심비결,
소설 도선국사(상-중-하) 등 저서를 출간, 풍수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풍수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람들의 미래를 예견하는 대예언도 해오고 있다.
지난 2007년 대선 때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예언,
적중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5년 전에
“2010년 (경인년)에 북한의 서해 무력도발”을 예언했는데
천안함 장병 46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사건이 발생, 그의 예언이 적중됐다.
이 회장은 한국 도선풍수 명리학회를 이끌고 있다.
기자는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합동 117번지
대우디오빌 오피스텔(전화 02-313-4488)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국가의 대 예언과 관련, 권위가인 그가 이번에는 기자를 만나
북한 김정일 국방 위원장의 사망을 미리 예견하는 대 예언을 했다.
이 회장은 “김정일은 계사년 8월(癸巳年. 2013년 8월)에 사망할 것”이라고
서슴없이 말했다.
이어 “김정일이 사망하면 군부가 3년 정도 북한 권력을 장악하고,
민간 폭동 등의 과정을 거쳐 시장주의 체제를 받아들이는 정권이
들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일이 이 세상에 살아 있을 최후의 시간은 2013년 8월까지”라는 게
그가 풀어 낸 운명의 결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