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2 장남(長男)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21 24.07.15 09: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5 10:32

    첫댓글 처남이 참으로 성실한 사람입니다. 사람됨이 '된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든사람, 난사람이 있지만 된사람 많은 못하지요.
    인간이란 늘 겸손하고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사람이 여지 떼기(信賴 )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장남이라서기 보다는 원래 됨이 된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부산 불꽃 축제 때 그간 고생 많으셨으니 처남과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7.15 11:19

    처남이 집을 다니러와서 선물을 주고 갔습니다.
    와서 차로 동행했다가 다시 바래다 준다고 하니 따라나서 볼까 합니다.
    변치않은 마음을 보여주니 고맙기만 합니다.

  • 24.07.15 13:13

    처남께서 피붙이 누님을 매부가 오랜 세월 지성으로 병수발해왔다는 걸 확연히 깨닫게 된 순간이었군요
    장남에 대한 기대나 장남의 역할이 거의 와해된 시절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연세 지긋한 분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어 보이지요

  • 작성자 24.07.15 14:56

    장남은 따로 태어나지 않는가 생가합니다. 처남은 부모님과 형제들을 떠나보내며 고생이 많았는데
    여수까지 와서 식사를 대접하고 불꽃 축제 구경거리에 초대하겠다고 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