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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XSCRIPT type="text/xxxxjavascript">//</XSCRIPT>
<P>금요일 저녁 큰아이의 학원이 끝나자 학원 앞에서 바로 픽업하여 용인자연 휴양림으로 떠나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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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리 가족들이 비박에 잘 적응 할수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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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어떤 텐트를 설치하여도 어설픈 감래.......ㅋㅋㅋ 이번에 비박을 위해 장만한 스노우라인 뉴헥사돔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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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밖에나 나오면 늘 에너지가 넘치는 사랑스런 아이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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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늦은밤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고기를 굽습니다.(화로대 사용금지라내요. 양해를 구하고 요번만 못 본척.....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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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열심히 구워 보지만 아이들이 요즘 크려는지 무지 먹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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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캠핑에서 넓은 전실공간을 사용 하다 보니 비박에 적응이 안되어 아직은 힘어하는 수민맘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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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밤이 깊어지자 산속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안쪽 공기를 데우기 위해 노스타를 켜봅니다.</P>
<P> 텐트가 작으니 금방 안이 훈훈해 지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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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번에 해잔이님께 새로이 구입한 침낭 입니다. 아직은 새것이라 사용감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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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비박을 위해 새로 들여온 코베아 티타늄 렌턴 깜찍한게 귀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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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카메라 렌즈에 김이끼어 요상하게 나왔내요.......ㅎㅎㅎ 그래두 뭐가 그리 좋은지 아이들의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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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밖에서 잠깐 헥사돔을 찍어 보았습니다. 색감은 예술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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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야영장에서 바라본 용인 시내의 불빛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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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른 아침 라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후루룩~~...짭짭. 솔로테이블2개를 합하여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P>
<P> 버너도 코베아 캠프4로 바꾸어 보았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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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후루룩 ~ 라면을 먹고 산책로를 따라 가족들과 산을 오릅니다.(아직 스틱을 준비 못해 예비요 지팡이로.......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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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뒤에서는 여보야와 수민이가 열심히 따르고 있습니다. 산은 아직 기온이 낮아서 인지 눈이 많이 보이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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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르다가 한장 찍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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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산에 올라 데크에서 커피를 마시기위해 물을 끓이는데 여보야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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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추운 날씨에 호호 불며 마시는 커피의 맛~</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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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비박 첫 기념으로 가족끼리 샷~</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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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용인 자연휴양림-</P>
<P> </P>
<P> 데크4*4</P>
<P> 온수 펑펑~</P>
<P> 전기 있으나 걸리면 눈믈나게 혼냄!</P>
<P> 화장실 너무 깨끗 합니다.</P>
<P> *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 습니다.</P>
<P> </P>
<P>아이들과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복잡한 캠핑장을 떠나 자연 속에서 지내 보고자 시작한 첫번째 비박 이었습니다.</P>
<P>아직 부족한것두 많고 적응이 더디지만 아이들은 좋아 하내요</P>
<P>이상 고진감래 가족의 어리둥절 비박 경험기 였습니다.</P><!-- --><!-- end clix_content --></TD></TR></TBODY></TABL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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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캠핑/여행 후기
카페 가입후 첫 후기 올려 봅니다.(비박을 위한 첫 경험으로 찾은 용인자연휴림 입니다.)
고진감래
추천 0
조회 863
10.03.14 20:3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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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을 안겨준 멋진 아버지인듯합니다~ 행복해보입니다. 그래서 저두 잠시 행복해집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의 여보야도 캠핑생활 좋아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사탕 드렸습니까?..^^
저흰 다행히 두부부가 좋아하여 큰 불평없이 함께 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구요........ㅋㅋㅋ 사탕은 우리 큰아이가 엄마를 위해 깜짝 이벤트로 준비하였답니다.
가족이 오붓해 보이십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것이 마음 한켠이 뿌듯하시겠습니다~^^
에어님 감사 합니다. 신경 써 주셔서 담번에 필드에서 뵈면 꼭 차한잔 드릴께요
마지막사진 정말 오붓해 보이십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캠핑 가족이시네요..^^ 이제 울애는 따라 나서려 하질 않으니..ㅠㅠ 저도 차콜사야하는데 구차니즘으로 계속미루네요.. 어제 인왕산 다녀왔는데 이젠 눈도 다녹고 없더군요..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저두 끝까지 아이들과 다니고 싶지만 어떡게 될지 몰라 2인용 텐트로 2개를 구입해 아이들이 안오더라도 두 부부가 다니려구요..........
가족과 미니멀캠핑 좋네요^^ 저도 얼마전에 지나가다 들려보았는데.. 아이들 놀이터도 있고.. 좋더군요.. ^^
그 놀이터의 사운드레벨은 음.. 전설적인 락페스티벌 정도 됩니다 ㅋ
...............ㅎㅎㅎ
감사 합니다.
밤중에 저희가 부산피워서 시끄러우셨죠? 우연한 만남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우연희 케빈황님 만날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지세요
단란한 모습이 아지랭이 피어 오르는 봄과 같습니다^^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오붓하니 기억에 남겠습니다.
네! 캠핑후 후기를 보며 아이들과 이야기 하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저희가족과 동일한 구성에 미니멀캠핑 시작하셨네요. 새로운 시도에 가족들이 걱정도 되고 부담도 많지만.... 화이팅! 입니다.
ㄱ ㅏ족과의 캠핑 많이 하고프낭...
다들 바빠스리....1년에 한번 할까말까라눈...
부러움 사고 감도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