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으~~
처음으로 링겔 이라는거 맞아봤습니다...
핏줄이 잘 안보인다고..주사바늘 두방이나 헛빵..세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졸~~라 아팟음...ㅠㅠ
링겔 맞고...한 숨 푹~~잤더니...오늘 아침에..조금 살만 함...
인증 샷!
근데..링겔이 두종류이던데...노란거 두개던데...
먼지 모르겠슴..
자고 있는데..옆에서 마눌이 내 핸드폰가지고 찍은거 같음...
저 손 ...링겔 맞아서 부은거 아님...
붓기 하나도 없는...스텐다드..액면으로 내 손임
오해 없으시길...ㅠㅠ
집에와서 내가 좋아하는 야채 뽁음..만들어 먹는중...
내가 다 앃고.자르고 다 한것 임.
묵고 살끼라고 저러고 있음.
저렇게해서 기름끼 좔~좔~흐르는 하~~얀 뜨끈뜨끈 쌀밥에
언차게 조금씩 비비가꼬 새 김치하나 딱 묵으모...그 맛에 돌아버림..
단 야채는 너무 쎈불에 씨~~기 뽁아뿌모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소고기 굽듯이..대충 불만 살짝~
단 당근은 너무 살짝 뽁으면 깡냉이 절단나니...
주의요함!!!
드시고싶은 분은 자기가 알아서 해 먹기 바람!
스토커한테 해주라 그러면.....형,동생.누야을 막론하고...물어버릴지도 모름...
첫댓글 물려도 먹고싶다 이제 몸은 괜찮은겨~~~
한번 물면 안 놔줄껴~~ㅋㅋ
아직도 어질 어질....@@
이 코너 투병기? 요리교실? 암튼 열시미 사는 스토커님, 홧팅!
핏줄이 잘 안보이는 거 맞는거 가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