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켐스,
9000억 말레이시아
프로젝트
'본격화'
휴켐스는 다음달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인 'Huchems Fine Chemical Malaysia Sdn. Bhd.'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6백5십억 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휴켐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에 사라왁 지역에 암모니아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가 환경영향평가를 마치고, 부지개발에 들어가면서 운영자금이 투입된 것"이라며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은 집행계획에 따라 올해 모두 소진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올해 초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환경영향평가(EIA)를 마쳤고, 부지개발 및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자 선정 단계에 돌입했다.
프로젝트의 총 투자금액은 9천억 원이다.
이중 2천5백억 원을 휴켐스가 자체적으로
투자하고, 남은 6천5백억 원은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이 외부조달을 통해 마련한다고 전달했다.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505140100018550001102
2.
Telekom
Malaysia eyes SME, individual online business
Telekom
Malaysia Bhd(TM)는 중소기업 및 개인 온라인
기업들의 영업활동에 자사의 정보 통신 기술(ICT)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 투자할
계획이다. TM Consumer와 SME
executive의 Vice President인 Imri
Mokhtar는 현재 ICT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는 중소기업 및 온라인 사업이 수천 개에
달하며, 자사가 향후 그들의 사업의 개발 및 구축에 사용될 정보 통신 관련 서비스에 관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아세안 경제 공동체가 중소기업을 위한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지만, 젊은 소비자 유치를 위해 더 많은 기술을 포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5/05/18/Telekom-Malaysia-eyes-SME-individual-online-business/?style=biz
3.
Bumi
Armada confident of earnings visibility due to long term jobs
석유 및 가스 서비스
기업인 Bumi Armada Bhd는 회계연도가 종료된 작년 말에 매출이 반으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지속적인 장기계약들로 인해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례보고에 따르면, 총 3가지 사업 부문에 속하는 부유식 생산 저장 및 하역, 해양 지원 선박, 운송 및 설치 부야의 대규모 수주 및 계약을
연장함으로써 수익이 상승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Bumi
Armada는 자사의 낮은 상품가격이 소비자의 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계약상의
위치 및 미지불된 채권의 회수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