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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 드린대로, 전 김해성당 최규철 아만도라고 합니다.
세례받은지는 15여 년 정도 되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보잘 것 없는 평신도입니다.
박창신 신부님의 강론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기 전부터,
사제의 정치참여 부당함에 대해,
부산교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습니다만,
지금 필요한 것은,
글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실천적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사제의 정치참여는 불법입니다.(하기 자료 참조)
사제의 정치참여에 대해,
가톨릭교회 교리서, 사목헌장, 교황문헌, 회칙, 지침 등을 요약하면 이러합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는, 공동선을 목적으로 하여야 한다. 하느님을 믿는 이들은 공동선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정치에 꼭 참여하여야하며, 복음화의 최후보루인 정치에 사제가 참여하는 것은, 정치이념에 의해 사회가 분열된다면 오히려 복음화를 저해할 수 있으니, 사제는 정치에 참여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영성을 심화시키는 것이, 곧 복음화이니, 사제가 직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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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정말 계신지 의심스러워요- 교황, 장애 실패 두려워 말고 끝까지 신앙의 길 가세요
교황, 교사 학생 9000여 명 만나 질의응답
【외신종합】 "내 연설이 자그마치 5장이나 되는군요! 조금 지루할 것 같으니 이렇게 합시다. 핵심만 짧게 얘기하고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받을게요. 그래도 되겠죠?"
교황 프란치스코의 재치있는 배려에 교황청 바오로 6세 홀에 모인 9000여 명의 학생과 교사, 부모들은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 교황은 7일 바오로 6세홀에서 예수회가 운영하는 학교 학생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예수회 교황이 탄생한 것을 기념해 이뤄졌다.
교황은 30분 정도 예수회 교육 이념과 가치에 관해 이야기했다. 부모와 교사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교황은 "교육 현장이야말로 예수회를 설립한 이냐시오 성인의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이어 교황은 학생과 교사 10명에게 질문을 받았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과 교황의 솔직하고 애정 어린 답변에 바오로 6세 홀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한 여학생은 교황에게 왜 교황궁에 살지 않고, 큰 차도 타지 않고 멋진 옷과 신발을 신지 않느냐고 물었다. 교황은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좋다"며 "홀로 사는 것은 나에게 맞지 않고,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 "교황궁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웃으며 말했다.
교황은 이어 청중들에게 단순하고, 가난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기를 당부하면서 "굶주리며 교육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이렇게 많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하느님을 믿기가 어려워지고 자주 하느님 존재를 의심하게 된다는 한 소년의 고민에 교황은 "장애물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교황은 "삶과 신앙의 문제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며 "넘어지더라도 일어서서 다시 걸어가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에 있는 친구들과 떨어져 있어 친구들이 보고 싶지 않은지, 어렸을 때부터 교황이 되고 싶었는지 등 아이들만의 깜찍한 질문이 이어졌다. 교황이 되고 싶었냐는 질문을 듣고 웃음을 터트린 교황은 "그렇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 친구들과는 편지를 주고받으며 연락한다며 "친구는 매우 소중한 존재고, 친구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말했다.
한 교사는 마지막으로 가톨릭 교회가 정치에 참여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교황은 "공동선을 위해 일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라고 단호히 말했다. 교황은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는 한 방법으로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면서 "정치가 혼탁하다고 해서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정치는 계속 혼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3.06.15]
출처: 굿뉴스 http://search.catholic.or.kr/RSA/front/Search.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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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교회 교리서」(2442항)
정치 구조나 사회생활의 조직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교회 사목자들이 할 일이 아니다. 이 임무는 동료 시민들과 더불어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평신도들 소명이다. 사회 활동에는 여러 가지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사회 활동은 항상 복음의 메시지와 교회의 가르침에 부합하며, 공동선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다운 열정으로 현세적인 일들을 활성화하고, 이를 위해 평화와 정의의 일꾼으로 행동하는 것"은 평신도의 의무이다.
▨ 교황청 성직자성 「사제의 직무와 생활 지침」(33항, 정치와 사회적인 의무)
사제는 보편교회의 종으로서, 한 역사적 우연성에 자기 자신을 얽어맬 수 없으며 따라서 온갖 정치적 분파를 초월해야 한다. 만일 교회 장상의 판단에 따라 교회의 권리와 공동선의 보호가 그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사제는 정당이나 노동조합 안에서 능동적 역할을 맡을 수 없다. 사실 정당이나 노동조합이 그 자체로 좋은 것일지라도 그것들은 교회적 친교 안에서 분열의 심각한 위험이 될 수도 있으므로 성직자 신분에 맞지 않다.
예수님처럼(요한 6,15 이하 참조) 사제는 "영적 형제애의 중심점이 되기 위하여 정치에 능동적으로 참가하는 일을 삼가야 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신자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지당한다는 느낌을 갖지 않으면서 사제에게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정치 활동과 사회 조직체들에 직접 개입하는 일을 교회는 사목자들의 어깨에 떠넘길 수 없다"는 것을 사제는 명심해야 한다. "사실 이 과제는 평신도 성소의 일부를 이루는 것으로서 평신도들은 이 성소 안에서 자기 동료 시민들과 더불어 그 자신의 능력으로 수고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사제는 "평신도들의 올바른 양심을 형성시키는 노력을" 소홀히 해서는 아니된다.
사제의 사명을 순전히 사회적이거나 정치적인 성격의 현세적 과업으로 축소시키는 것은 그의 직무에 맞지 않는 것이며 또한 그것은 교회의 복음적 결과에 이득을 가져다주지 않고 오히려 중대한 손실을 초래하는 것이 된다.
정리=남정률 기자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3.11.29]
출처:
굿뉴스 http://news.catholic.or.kr/WZ_NP/section/view.asp?tbcode=SEC01&cseq=2&seq=11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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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사제의 정치참여는,
공동선에 해당되든 그렇지 않든 교회법상으로는 불법이라는 것입니다.
사제를 포함한 교회 및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법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톨릭교회가 진리의 교회이며, 그 진리로부터 법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법 또한 진리이며,
교회의 권위로써 준수할 것을 명령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정의구현사제단 행태는,
1) 평택 미군기지 이전반대
2) 부안군 방폐창건설 반대
3)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건설 반대
4) 한미 FTA 철폐
5) 미국 쇠고기수입 반대(광화문 촛불집회 주도)
6) 국가보안법 철폐
7) 주한미군 철수
8) 고려연방제 주장
9) 우리농촌살리기운동
10) KAL기 폭파사건 김현희 가짜 주장으로
이 모든 행위가 공동선을 벗어난 정치적인 행동이며,
집단이기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겠다는 불순한 목적을 가졌음이 분명하며,
무엇보다 정치적인 중립에 있어야할 사제가 정치적으로 편향되고,
정치적인 사제를 통제감시하여야할 주교회의가 그들에게 장악되고,
뿐만 아니라 주교회의의 정의평화위원회는 물론 산하 위원회,
산하 단체(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가톨릭평화공동체, 안중근기념사업회, 가톨릭농민회,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등)가 그들에게 장악되어 있어,
그들을 통제/감시하여야 할 주교회의가 그 기능을 상실하였으며,
오히려 그들과 동조하거나 두둔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주교회의는 [정회원]은 현직에 계시는 20여 분의 주교님들로 구성되어 있고,
정회원 주교님들은 산하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그 위원회를 통제/감시/관리하고 있으며,
[준회원]은 퇴임하신 주교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주교님은 주교회의 산하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20여 분의 주교님들 중, 서울대교구, 대구대교구, 부산교구의 주교님을 제외한 모든 주교님들이,
정의구현사제단에 동조하거나 두둔하시는 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교회의가 그들의 손에 장악되어 있고,
한국천주교회의 수장이신 정진석 추기경님께서, [준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주교회의이니,
함세웅 신부 같은 일개 사제가,
파견자이며 상급자인 추기경과 주교에게 항명이나 불순종하는 것도 당연할 것이며,
교회법을 거슬러 항명하거나 불순종을 하더라도,
어떠한 제재나 징계할 수 없는 것이 오늘 날 주교회의 및 한국천주교회의 현실입니다.
이미 김수환 추기경님, 정진석 추기경님, 염수정 대주교님, 김계춘 원로신부님들과 같은 뜻있는 분들은,
교회와 사제의 본분을 벗어난 정의구현사제단의 지나침을 지적하였음에도,
그들은 오히려 안하무인, 경거망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법으로, 공동선을 벗어난 정치참여와 더군다나 사제의 정치참여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음에도,
그들의 정치참여가 멈출 줄 모르고,
한국천주교회가 그들의 이념과 사상으로 오인되고 있는 오늘 날의 한국천주교회를,
진리의 교회이며, 보편적인 교회로 되돌리기 위해선,
그들의 그릇된 행동을 멈추어,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예수님의 "이 세상을 복음화 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 본연의 자세로 되돌아 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일개 사제 몇 명과 주교 몇 명을 해임하는 것으론 해결될 수 없다고 판단되기에,
그들에게 장악된 주교회의를 해체하고,
다시는 정치사제가 탄생할 수 없도록 통제/감시할 수 있는 교회의 권한을 되찾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방법일 것입니다.
따라서 전 다음과 같이 한국천주교회에 요구합니다.
○ 정의구현사제단에 동조하고, 통제/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주교회의를 해체하라
○ 파견자이며 상급자인 주교에게 항명하거나 불순종한 사제를 징계하라
○ 정의구현사제단을 가톨릭교회에서 완전히 해체하라
○ 정의구현사제단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한 사제를 징계하라
○ [공동선]을 벗어난 정치참여가 없도록 사제들을 통제/감시하라
○ 교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평신도가 참여하는 교회의 대표기구를 창설하라
이러한 평신도의 요구에 대해,
이미 그들의 손에 장악된 한국천주교회는 꿈적도 하지 않고 요지부동할 것이며,
오히려 그러한 요구를 하는 평신도를 제거하려고 할 것입니다.
한국천주교회의 현실이 이러하다면,
우리 평신도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이 위기의식을 느껴 스스로 개혁할 수 있도록,
다수의 평신도가 동시 다발적으로, 지속적인 실제 행동으로 나설 수 밖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천주교회에 충격을 주어 진정한 교회 본연의 자세로 되돌아 오도록
우리의 단결된 힘이 필요함에 따라 다음과 같이 행동할 것을 호소합니다.
○ 뜻을 같이 하는 평신도 단체를 결성하거나 그러한 단체에 가입하도록 권장한다.
○ 교무금 월 1,000원, 미사봉헌예물 1,000원 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단, 원래 납부하던 교무금과 봉헌금은 수도회나 혹은 가톨릭 복지단체에 직접 기부토록 한다.
○ 정치사제의 본당 부임을 저지하며, 그들이 부임하더라도 미사집전과 성사집전만 허용하고, 일체의 본당사목활동을 저지토록 한다.
이러한 요구가 관철되도록, 또 단결된 힘을 갖출 수 있도록,
본 카페의 구성을 다음과 같이 변경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 카페의 카테고리를, 종북세력과 대응하는 카테고리, 교회의 영성회복운동 카테고리로 세분화하여 주십시오.
○ 교회의 영성회복운동내에서도, 중앙본부, 각 교구별, 각 지구별로, 이러한 운동이 각 지역별로 일사분란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회원 상호간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세분화하여 주십시오.
○ 각 본당의 뜻있는 교우들의 카페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주십시오.
참고로,
작년에 납부하여야할 교무금을 80% 삭감하여, 올해 교무금을 전액 납부 완료한 상태입니다.
또한 미사봉헌금은 1,000원을 내고 있으며,
작년에 내던 교무금과 올해 평소 봉헌하던 봉헌금과의 차액보다 6배 많은 금액을 수도원에 기부 완료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 피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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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평신도의 권리와 의무
교회법 제212조 제3항
③ 신자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학식과 능력과 덕망에 따라 교회의 선익에 관련된 문제에 대하여 자기의 견해를 거룩한 목자들에게 표시하며 또한 이것을 그 밖의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도 알릴 권리와 때로는 의무까지도 있다. 다만 신앙과 도덕의 보전과 목자들에게 대한 존경 및 공익과 인간 품위에 유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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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참으로 오랫만에 좋은글을 접했습니다....
중세 시대때 아마 이런 모임과 사제들을 견제할수있는 어떤 단체가 존제할수있었다면 우리 카톨릭 교회는
더욱더 발전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최아만도 형제님의 말씀에 구구절절 100% 동의 하면서 이번기회에 이곳카페를 중심으로
뜻을 합께하는 우리 형제 자매 님들이 합심해서 잘못된 사제들의 헝크러진 길을 우리가
올바로 잡아줘야 할것 갔습니다...
신학생때부터 학사님학사님 하면서 교우들이 존경해 온것이 어쩜 그내들을 교만과 오만의 현 작태로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이제부터라도 조선시대 초대 평신도의 신앙심으로 단결하여 작금의 사테를 바로잡아야겠습니다.
누군가 앞장서서 꾸준히 천주교사제들의 활동이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도록 변화될때까지 이끌어주시면 저두 적극적으로 회비내고 따라가고 싶어요..부디 조직을 잘 만들어서 끊임없이 신앙의 모습으로 불신과 증오를 위한 미사가 아니고 국민을 화합하고 나라를 지키는 그런 미사모습으로 돌아가도록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종북반역질은 발할 필요도 없고 폭력과 거짓말을 일삼는 정구사는 더 이상 사제도 하느님 백성도 아닌 교회를 파괴하고 하느님을 모독하는 사탄의 무리에 지나지 않는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제는 이용훈 주교는 말할 필요도 없고 주교회의 의장인 제주교구 강우일 주교가 정구사의 동조자라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매님, 평신도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교회법 제212조 3항을, 질문글에 추가로 올려놨습니다. 참고로 하세요.
저 운동의 지속여부는 교회에서 판단할 문제입니다. 위기의식을 빨리 느낀다면, 저 운동이 빨리 끝날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더 지속되겠죠.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저런 운동을 한다고 해도, 우리의 생각과 다른 분들이 절반 정도는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당이 부도날 정도로 재정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교구청으로 넘어가는 납부금이 대폭 줄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자매님의 염려 참고로 하겠습니다.
사제는 사제답게 기도하고 전교하고 봉사하는 직을 수행해야합니다.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야합니다.
그들의 주장이 옳다고하여도 대중을 선동하거나 기만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우리는 소수자의 주장이 다수자의 의견인양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기에 문제가 됩니다.
민주주의를 악용한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무리들의 맹목적 분열책동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맞아요!!!
감사합니다
정곡을 찌르는 지적과 실천가능한 대책으로 많은 호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평신도 비상대책위가 결성되기 바랍니다.
중세 종교개혁 정도의 극약 처방없이는 한국 천주교의 앞날은 암울하다고 봅니다